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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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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나눔 나선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불교복지에 최선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당연직 이사장으로 있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하 재단)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자비나눔에 나섰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25일 오후 2시에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사회부장 진경스님,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 부주지 탄보스님, 재단 사무처장 덕운스님, 종로노인종하복지관장 정관스님, 재단 홍보대사인 가수 김소유씨와 100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함께 했다.진우스님은 복지관을 방문하면서 관내 1층..

[포토]조계종사회복지재단 30주년 진우스님 자비 나누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종단 스님들, 가수 김소유씨가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노인복지관에서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창립 30주년 기념 자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종로노인복지관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종로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사진=황의중 기자

천주교 예수회 심백섭 신부 "영신수련, 지친 현대인 위한 쉼"

천주교 수도회인 예수회(Jesuit·제수이트)에는 독특한 수행법이 존재한다. '영신수련(靈神修練)'이라고 부르는 이 수련은 예수회 설립자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1491~1556)가 자신의 영성체험과 수행법을 후배 회원의 지도를 위해 지침서(1541년 공식 출간)로 남긴 데서 유래했다.영신수련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최근 서울 마포구 서강대 예수회센터에서 심백섭 유스티노 신부를 만났다. 1960년생인 심 신부는 영신수련 지도 교사로 잘 알..

한국전쟁 전란의 참화 속 빛난 한국불교 안거 전통

"범어사 조실 동산 혜일스님(1890~1965)은 수행을 올곧게 하는 게 진정한 '정화'라고 말하셨다. 경허스님이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발심했듯이 큰스님들도 한국전쟁으로 많은 이들이 돌아가시는 것을 보고 더 발심했던 것 같다."(의왕 청계사 총무국장 성견스님)한국불교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돼 눈길을 끈다. 24일 불교계에 따르면 동국대 선학과 박사수료 성견스님(의왕 청계사 총무국장)은 한국불교선리연..

생명나눔실천본부, 춘천 호국 쌍용사에서 수계법회 봉행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전날 춘천 2군단 사령부 내 조계종 군종교구 호국 쌍용사를 찾아 군 장병 150여 명과 일반 신도 50여 명을 대상으로 수계법회를 봉행했다고 24일 밝혔다.수계법회는 삼귀의 및 반야심경 봉독을 시작으로 청성, 청법가, 청사, 개도, 법문, 참회, 연비, 귀의, 선계상, 발원, 계첩수여,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두산 일면스님은 법어에서 "군장병과 불자들은 삼귀의와 오계를 받아 불자가 되고자 하는..

국보 강진 무위사 극락보전 다시 태어난다...보수에 최소 5년

붕괴 위험성이 높아진 국보 '강진 무위사 극락보전'이 다시 태어난다. 강진 무위사는 조계종 기획실장 법오스님이 주지로 있는 전통사찰로, 극락보전에는 국보 '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벽화'가, 뒷면에는 보물 '무위사 극락전 백의관음도'가 그려져 있는데 모두 조선 초기 불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꼽힌다. 24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국가유산수리기술위원회는 지난해 열린 회의에서 무위사 극락보전의 해체·보수 안건을 심의해 조건부 가결했다. 현..

한교총 "3·1 운동 기억하며 자유 대한민국 지키자"

대표적인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3·1 독립선언 106주년을 엿새 앞둔 23일 경기 파주시 한소망교회에서 '3·1 운동 제106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올렸다. 한교총은 예배에서 발표한 성명서에서 "1919년 3·1 만세운동은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주권 침탈에 항거하는 비폭력적 의거로서, 왕조시대의 구습과 문화를 마감하고 국민의 나라를 세우고자 하는 소망으로 자유 대한민국의 기초를 놓았다"고 평가했다.한교총은 "민족 대표..

'서당 문화 알림이' 민족종교인 한재우, 한시·한글 시집 출간

한민족 전통문화를 계승·전달하는 21세기 서당 훈장이 직접 쓴 한시(漢詩)를 한글 번역과 함께 내서 눈길을 끈다.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재우 사무총장의 시집 '달빛이 사랑스러워 쉬이 잠들지 못하였답니다'는 전통 한시 수십 편이 수록됐다. 다섯·일곱 글자로 네 단락으로 기승전결을 이끄는 오언절구(五言絶句)·칠언절구(七言絶句) 방식의 이 한시들은 자연 풍경, 풍속, 세상사, 공부하는 마음 등을 다뤘다. 한재우 사무총장은 전통 한복 차림으로 알려진..

AMC, 선교 파트너쉽 선언문 채택...김정석 감리교 감독회장 주재

아시아감리교협의회(AMC)가 20일 필리핀 클락에서 감리교회의 선교적 연대를 강화하는 내용의 '아시아 선교 파트너십 선언문'을 채택했다.21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에 따르면 AMC는 이번 선언문에서 "선교는 특정 국가나 교단의 사명이 아니라 복음 전파와 제자훈련, 사회적 성화를 통해 함께 감당해야 할 공동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일방적 지원이 아니라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동반자 관계"임을 분명히 했다.이번 선언은 변화하..

2025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함께할 MZ 크루 100명 선정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 2025)'가 100인의 MZ세대 크루(Crew)를 선정하며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함께 한다고 21일 밝혔다.'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린다.박람회 주최 측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는 윤리적 소비, 비건 라이프, 제로 웨이스트 등 '무해력'과 관련된 가치관이 중요한 화두로 떠..

조계종 원각사 재단장...원경스님 "온전한 터전 마련 의미 깊어"

대한불교조계종의 대표 무료급식소 원각사(사회복지원각)가 재건 불사(佛事)를 통해 새롭게 출발한다. 365일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기에는 늘 위태로웠던 셋방살이에서 벗어나 원각사지 10층 석탑이 보이는 원래 사찰 부지의 건물을 매입한 뒤 더 넓고 깨끗하게 꾸민 것이다.19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원각사에서 만난 주지 원경스님은 "소외된 어르신들의 식사가 끊어지지 않도록 온전한 터전을 마련했다. 연산군 때 폐찰이 됐던 사찰이 다시 태어난 것처럼..

[포토] 다시 열린 조계종 원각사 무료급식소

다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원각사 무료급식소. 조계종을 대표하는 무료급식소로 소외 이웃에게 자비를 나눴던 원각사는 원활한 자비행을 위해 임차 건물에서 벗어나 원각사 탑이 보이는 건물을 매입해서 새롭게 시작했다./사진=황의중 기자

'붓다 경영' 낸 선지스님 "ESG, 불교 연기법 원리서 나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이 불교의 연기법 사상과 맞닿아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대한불교조계종 영천 죽림사 주지 선지스님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신간 '붓다 경영'(담앤북스)을 출간했다. 19일 서울 종로구 전법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선지스님은 불교계가 사회 문제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역할을 하고 있지만 환경(E)이나 지배구조 개선(G) 문제에는 뒤처져 있다며 아쉬움을 표명했다.실제로 지난해 국내 기업..

태고종 동방불교대 졸업식...상진스님 "노력은 우릴 잊지 않아"

한국불교태고종 종립 학교 동방불교대학 제41회 졸업식이 19일 서울 종로구 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동방불교대학은 태고종 교육법이 정한 기본 교육기관이다. 1982년 10월 태고종립 '불교포교사 전문대학'으로 출범했으며 현재 2년 과정의 불교학과와 범패학과가 운영 중이다. 그간 2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41회 졸업식에선 불교학과 36명, 범패학과 12명 등 총 48명의 졸업생이 나왔다.이날 행사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겸..

[포토] 태고종 제41회 동방불교대학 졸업식

태고종 종립 학교 동방불교대학 제41회 졸업식 기념촬영. 동방불교대학은 19일 서울 종로구 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강당에서 총무원장 상진스님(맨 아래 사진 가운데 스님) 등 종단 스님들과 함께 졸업식을 개최했다./사진=황의중 기자

'사찰 소개팅' 인기 잇다...하동 쌍계사서 러브템플스테이

일종의 사찰 소개팅 '나는 절로'가 인기를 끌면서 불교방송에서도 올해 첫 사찰 소개팅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눈길을 끈다.사찰 소개팅 프로그램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의 '나는 절로'가 인기를 끌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됐다. 기존 템플스테이가 1인을 위한 '힐링'나 사찰 문화 체험에 국한됐다면, 연애라는 전혀 절과 관련 없을 것 같은 이벤트를 불교계가 녹여낸 것이다. 지난해 '나는 절로'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최고로 사람이 몰린 강원도 양양..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우리는 매일 국태민안 기도"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2층 총무원장실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권 원내대표는 총무원장 상진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도 많은 걱정을 하고 국가적 혼란을 겪는데, 위기를 잘 극복해 국민에게 안정감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운을 뗀 후 "불교는 국민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중심을 잡고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기도를 많이 해줬는데 태고종도 총무원장 중심..

불국사 '고사리 손 저금통' 100개 모아 자비 나눔

불국사 부설 유치원의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돈으로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 돕는데 일조했다.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은 전날 경북 경주 불국사 부설 불국유치원에서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은 연꽃 저금통 100개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불국유치원 원장스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불국유치원 원장 정현스님, 아름다운동행 강태준 주임, 불국유치원 원아들이 참석했다. 강태준 주임은 나눔을 실천해 준 원아들에게 감사의..

[황의중기자의 수심결]혼돈 속에 봄소식 '화엄사 홍매화'

12.3 비상계엄 사태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앞두고 우리 사회의 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역사의 수레바퀴는 굴러가고, 우리 사회는 혼돈 속에서 안정을 찾아갈 것입니다. 겨울철 추위가 영원할 것 같아도 봄이 오는 이치죠.흔히 봄의 전령이라고 하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매화'를 꼽습니다. 전국에 많은 매화가 있지만, 그중 지리산 화엄사 홍매화는 국가유산 천연기념물로 수령이 300년에..

꽃재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너는 복이 될지라' 기념극 공연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 꽃재교회는 교회 창립 120주년을 맞아 '한국선교 140주년'의 의미를 담은 기념극 '너는 복이 될지라'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오는 3월 2일 오후 4시, 꽃재교회 2층 그랜드홀에서 공연할 예정인 이번 공연은 꽃재교회의 신앙과 선교의 시작, 3.1운동과 민족 독립운동 속에서 교회가 감당했던 사명을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꽃재교회 교인들이 직접 대본을 집필하고 연기까지 맡은 창작극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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