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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8일(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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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개관 10주년, 국제 협력 특별전 ‘봄의 선언’이 던지는 질문

고요한 겨울을 지나 다시 봄을 부르는 일은, 선언에서 시작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내놓은 국제 협력 특별전 '봄의 선언'은 제목 그대로, 예술이 시대의 냉기를 헤치고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 묻는 전시다.내년 2월까지 ACC 복합전시1관과 미디어큐브 일원에서 이어지는 이번 프로젝트는 홍콩 M+와 독일 ZKM 카를스루에 예술미디어센터가 손을 맞잡은 초대형 공동 제작으로, 기후위기와 생태 전환, 민주..

‘다단조의 밤’, 베토벤과 브루크너가 그린 고통과 희망의 서사

베토벤과 브루크너.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지만, 두 작곡가가 선택한 다단조(c minor)의 언어는 인간 내면의 고통과 숭고한 의지를 동시에 응축한다. 오는 14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5 함신익과 심포니 송의 마스터즈 시리즈 VII'은 바로 그 두 거장을 나란히 조명한다. 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심포니 송은 이번 무대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과 브루크너 교향곡 1번 빈판(1891년 빈에서 대대적으로 개정된 판..

케데헌 인기 속 경복궁에 '국가유산 상품관' 조성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큰 인기를 끌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경복궁에 국가유산을 알리는 상품관이 들어선다. 국가유산청은 내년도 예산이 1조4624억원으로 편성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예산 1조3874억원과 비교하면 750억원, 약 5.4% 증가했다.분야별 예산을 보면 국가유산을 보수·정비하고 보존 기반을 구축하는 분야에 약 5560억원이 배정됐다. 올해(5299억원) 대비 261억원 늘어난 수치다. 또 국가유산 정책에..

문체부, K-콘텐츠 펀드에 4650억 출자

정부가 내년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펀드에 4650억원을 출자한다. 또한 해외에 산재한 문화 기관을 세계 주요 도시 중심으로 기지화하는 '글로벌 K-컬처 허브' 조성에 2597억을 투입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내년 예산안이 올해 대비 10.3%(7290억원) 증가한 7조7962억원으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부문별로는 문화예술 부문에 올해보다 10.8% 증가한 2조6388억원, 콘텐츠 부문에 26.5% 늘어난 1조610..

장애·비장애 작가 어우러진 '서울·한강아트페스타 2025' 16일 개막

유망한 신진작가와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조명하는 미술축제가 열린다.(사)한국국제문화포럼(회장 송수근)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에서 '서울·한강아트페스타 2025'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작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국내 미술시장의 소수 컬렉터 중심 구조로 인해 상대적으로 전시 기회가 부족한 신진작가와 장애인 작가들을 위한 무대다.이번 전시에는 장애와 비장..

오승환 작가, AI 예술의 새 장을 열다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인덱스에서 국내 최초 AI 사진 특별전인 'AI 사진혁명전 - 오승환 AI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AI 기술을 활용한 사진 작품 40여 점이 공개됐다.전시는 오승환 작가의 신간 'AI 사진혁명' 출간에 맞춰 마련됐다. 책은 AI 사진의 본질과 미래를 다룬 이론서로, 사진의 역사와 인지심리학, 예술 철학을 바탕으로 AI 이미지 생성의 의미를 해석한다.오 작가는 중앙일보와 매일경제에서 사진 기자로 활동한 뒤 경..

최휘영 문체부 장관 "K-컬처 화려함 뒤 현실은 처참"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K-컬처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현장의 현실은 처참하다"고 말했다.최 장관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여러 현장을 돌아다니며 보고 들은 현실은 화려한 모습과 너무 달라 당황스러웠다"고 얘기했다.최 장관은 특히 영화산업의 위기를 심각하게 진단했다. 그는 "올해 제작비 30억원 이상 영화가 20편도 안 될 것 같다"며 "투자가 멈춰 돈이 말랐다"고 설..

[K-아트 이끄는 미술관]일상 속 예술공간, 아라리오뮤지엄

천안의 한 터미널에서 시작된 사업가의 꿈이 어떻게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발전했을까. 아라리오뮤지엄의 출발점은 ㈜아라리오 창업자 김창일 회장의 예술에 대한 남다른 믿음에서 찾을 수 있다. 1978년 천안 아라리오 종합버스터미널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한 그는 초기부터 예술의 힘을 인식하고, 지난 50여 년간 현대미술 컬렉션을 꾸준히 축적해온 동시에 작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김 회장의 안목은 일찍부터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2003년 영국 '..

아시아 미술 허브 서울, 다시 세계의 주목을 받다

서울이 다시 한번 세계 미술의 중심지로 부상했다. 글로벌 아트페어 브랜드 프리즈와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가 3일 VIP 사전관람을 시작으로 코엑스에서 동시 개막해 오는 6일(키아프는 7일)까지 순항한다.프리즈 서울에서는 세계 최대 갤러리 가고시안이 전면에 내건 무라카미 다카시의 거대한 4패널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알록달록한 색채와 특유의 팝아트 감성이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데이비드 즈워너 갤러리는 볼프강 틸만스 작품을, 글래..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서 스크린으로 공연 볼까

연극·창작뮤지컬·무용·댄스필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영상을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에 설치된 특별 스크린에서 상영하는 행사가 열린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2∼13일과 19∼20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에서 공연예술 작품 실황과 댄스필름을 상영하는 '예술극-장(場) 시네마'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12∼13일에는 청소년과 중장년을 아우르는 주제의 연극, 창작뮤지컬 작품이 상영된다. 12일 연극 '쾅!', 13일 창작뮤지컬 '오지게 재..

셰익스피어 비극 ‘코리올라누스’가 다시 묻는 시대의 질문

고려대학교 개교 120주년을 맞아, 한국 연극사에서 가장 오래된 연극 단체인 고대극회가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비극 '코리올라누스'를 무대에 올린다. 오는 9월 6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연극창작센터 서울씨어터202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단순한 기념 무대를 넘어, 과거와 현재, 고전과 동시대가 교차하는 드라마틱한 실험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1928년 보성전문 연극부로 시작해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이어온 고대극회는 1965년부터 10년마다 개교..

[포토]에버랜드, 올가을 오즈의 마법사 속으로…‘오브 오즈’ 축제 개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3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가을 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The Everland Of OZ)' 개막을 앞두고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특별한 이벤트를 가졌다. 오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두 달여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판타지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꾸며진다.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에메랄드 시티', 오싹한 분위기의 '블러드 시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포토]명동거리 찾은 외국인 관광객..."오늘은 내가 오즈의 마법사"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3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가을 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The Everland Of OZ)’ 개막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명동 거리를 찾은 일본 관광객들이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 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즐거운 기간을 보내고 있다.오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두 달여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판타지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꾸며진다.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에메랄드 시티’, 오싹한 분위기의 ‘블러드..

[포토]도심 한복판에 등장한 에버랜드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3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가을 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The Everland Of OZ)’ 개막을 앞두고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특별한 이벤트를 가졌다. 오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두 달여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판타지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꾸며진다.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에메랄드 시티’, 오싹한 분위기의 ‘블러드 시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포토]"명동에 나타난 '오즈의 마법사'들과 외국인 관광객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3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가을 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The Everland Of OZ)’ 개막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명동 거리를 찾은 일본 관광객들이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 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즐거운 기간을 보내고 있다.오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두 달여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판타지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꾸며진다.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에메랄드 시티’, 오싹한 분위기의 ‘블러드..

[포토]에버랜드, 명동서 ‘오브 오즈’ 사전 행사…가을축제 본격 돌입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3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가을 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The Everland Of OZ)’ 개막을 앞두고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특별한 이벤트를 가졌다. 오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두 달여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판타지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꾸며진다.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에메랄드 시티’, 오싹한 분위기의 ‘블러드 시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포토]에버랜드, 가을축제 ‘오브 오즈’ 개막…명동서 시민들과 만남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3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가을 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The Everland Of OZ)’ 개막을 앞두고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특별한 이벤트를 가졌다. 오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두 달여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판타지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꾸며진다.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에메랄드 시티’, 오싹한 분위기의 ‘블러드 시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출시되자마자 난리…국중박 '금관브로치' 또 품절사태

'케데헌(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과 함께 박물관 굿즈 '뮷즈'의 인기가 치솟으며, 이번에는 '신라 금관'을 모티브로 한 브로치와 귀걸이가 품절 사태를 빚었다.화제의 굿즈는 신라 금관을 소재로 한 '금관 브로치'와 '금관 이어링'으로, 최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숍' 홈페이지에 출시되자마자 모두 품절됐다.홈페이지 소개에 따르면, 이 제품들은 2025년 '뮷즈' 공모전에서 뽑혔다. 6세기로 추정되는 신라 유물인 국보 제87호 '금관총금관'을..

통일신라시대 창건 '안동 광흥사 응진전' 보물 된다

국가유산청은 통일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하는 유서 깊은 사찰인 경북 안동 광흥사 응진전을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현재 중심 법당으로 쓰고 있는 응진전은 조선 중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붕 마루 끝에 세우는 암막새 기와인 망와에 기록된 글을 통해 인조(재위 1623∼1649) 대인 1647년에 기와 공사를 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1827년과 1946년 사찰에 큰불이 나 대웅전을 비롯한 전각 대부분이 불에 탔으나,..

황정민 "10년 만의 뮤지컬, 숨통 트이려고 무대 올라"

"코미디 연기는 마냥 웃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페이소스(연민)가 있으면서 상황에 맞는 연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갱 영화나 19금 영화를 해서 코미디 연기가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10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복귀하는 배우 황정민이 코미디 연기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다. 지난해 연극 '맥베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그가 이번엔 180도 다른 코미디 연기에 도전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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