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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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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리빌딩 코리아’… 피크 코리아 극복 위한 국가 재도약 프로젝트

위기의 한국경제. '피크 코리아'에 빠졌는가.심각한 저출생 현상에 마이너스가 예상되는 2040년대 후반 평균 경제 성장률. 여기에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예측할 수 없는 세계 질서까지 겹치며 한국 경제는 바람 앞의 촛불과 같다.저자 박양수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 원장은 저서 '리빌딩 코리아'에서 한국 경제가 '피크 코리아'를 맞닥뜨리고 있다고 진단한다. 피크 코리아는 한국 경제 성장이 정점을..

[전혜원기자의 문화路] '단색화 대가' 하종현의 끝없는 실험

한국 현대미술을 개척한 1세대 작가이자 '단색화 거장' 하종현(90)의 초기작과 최근작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각각 열리고 있다. 서울 종로구 아트선재센터는 1959년부터 1975년까지 하종현의 초기 작업을 보여주는 '하종현 5975'전을, 국제갤러리는 2009년 이후 최근까지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Ha Chong-Hyun'전을 선보이고 있다. 실험 정신 가득한 젊은 날의 작품들부터 그의 대표작인 '접합(Conjunction)' 연작의 변..

한류 대표이미지에 8년 연속 'K-팝'

한류를 경험한 외국인들이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미지로 8년 연속 'K-팝'을 꼽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서 위상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7일 발표한 '2025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4년 기준)에 따르면 한류 콘텐츠를 접한 응답자 중 17.8%가 한국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이미지가 'K-팝'이라고 응답했다.이어 한식(11.8%), 드라마(8.7%), 뷰티제품(6.4..

봄날 궁궐 거닐며 전통문화 즐겨볼까

화사한 봄날 궁궐을 거닐며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문화 행사가 열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26일부터 5월 4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등 서울의 5대 궁과 종묘에서 '2025 봄 궁중문화축전'(이하 '축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축전은 본 행사를 하루 앞둔 25일 오후 열리는 개막제로 시작을 알린다.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제는 서울시극단장 고선웅 감독이 연출을 맡아 '꽃이다!'를 주제..

뉴스 분석 '빅카인즈', AI 기반 서비스로 전면 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국내 최대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BIG KINDS)를 인공지능(AI) 기반 뉴스 서비스로 전면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2016년 시작한 빅카인즈는 종합일간지, 경제지, 지역일간지, 방송사 등에서 수집된 1억 건 이상의 뉴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뉴스 원문 검색과 분석 자료 제공, 관심 뉴스 메일 수신 등 다양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192만명이 접속해 창업, 공공서비스 개선,..

김구·안창호 등 독립운동가 손글씨 한자리에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을 향한 뜨거운 열망과 얼이 담긴 손 글씨가 한자리에 모인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에스씨케이컴퍼니,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이달 8∼20일 서울 덕수궁 덕홍전에서 '유묵(遺墨), 별이 되어 빛나다. 두 번째 빛'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스타벅스가 2015년부터 기증한 백범 김구(1876∼1949), 도산 안창호(1878∼1938), 만해 한용운(1879∼1944), 위창 오세창(1864..

[문화人] 박성웅 "'랑데부'는 '신세계' 뛰어넘는 작품"

지난해 연극 '랑데부'로 24년 만에 연극무대에 복귀한 배우 박성웅이 같은 작품에 다시 출연한다. 박성웅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선보이는 2인극 '랑데부'에서 남자 주인공인 '태섭'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공연을 앞두고 지난 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초연의 감동이 커서 재연에도 참여하게 됐다"면서 "이번에 '지희' 역으로 출연하는 이수경 배우가 이전의 '지희'들과는 전혀 달라 작년과는 또 다른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소감..

사라진 이들의 고요한 하루, 무대에 피어나다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연극 '사라진 자리에서'가 2일부터 13일까지 극장 동국에서 관객과 만난다. 제3회 무죽페스티벌의 세 번째 작품으로 소개되는 이번 공연은 '증발자'라 불리는, 스스로 세상에서 사라지기를 선택한 사람들의 하루를 다룬다. 삶의 무게에 짓눌린 채 존재를 감추고 조용히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의 내면에 존재하는 상처와 회복의 가능성을 담담하게 그려낸다.작품은 '라이브클리닝센터'라는 독특한 공간을 배경으로..

싱가포르서 종묘제례악 울려퍼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과 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맞아 4~5일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 극장에서 열리는 '세계종교음악축제'에서 종묘제례악을 공연한다고 밝혔다.세계종교음악축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가진 전통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공연 축제로, 종묘제례악이 공식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문체부는 공연 기간 중 현지에서 국악 관련 사진 전시, 디지털 악기 체험, 전통 의상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또..

'팬텀'이 돌아온다...5월 10주년 공연

뮤지컬 '팬텀' 10주년 공연이 오는 5월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팬텀'은 가스통 르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극작가 아서 코핏과 작곡가 모리 에스톤이 제작한 작품이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는 별개 작품으로 1991년 초연했다. 작품은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지녔으나 흉측한 외모로 인해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서 살아가는 팬텀의 삶을 다룬다.국내에서는 2015년 처음 관객을 만나..

[문화人]최희연 "베토벤 음악, 화합 메시지 담아"

"베토벤 음악은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제 어머니가 특별히 좋아하셨어요."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최희연은 3일 서울 강남구 풍월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찍이 아버지와 사별하고 어려운 시기에 베토벤 음악은 어머니께 힘과 용기를 줬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러한 이유로 베토벤 음악을 연주하게 된 최희연은 지난달 28일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담은 음반을 발매했다. 지난 2015년 첫 녹음을 시작한 후 음반 발매까지 10년이 걸..

[카드뉴스] "파스타는 살 안 쪄!" 다이어터·유지어터를 위한 파스타 레시피

[카드뉴스] "파스타는 살 안 쪄!" 다이어터·유지어터를 위한 파스타 레시피파스타는 살 안 쪄!“살은 내가 쪄!”이런 농담이 아니라,진짜 파스타는 체중 감량 또는 유지를 위한식단으로 적절합니다.혈당지수가 낮고,단백질은 비교적 높으며,다양한 영양소, 식이섬유 등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죠.다가오는 계절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오늘은 파스타 어떨까요?맛있으면서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파스타 레시피를 소개합니다!<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

[여의로]문화정책, 급할수록 돌아가야

요즘 문화체육관광부가 독단적인 문화 정책을 졸속으로 쏟아내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립예술단체의 지방 이전, 국립국악원장 선임, 예술의전당 전속단체 설립 등 내놓는 정책마다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문체부는 지역 문화 균형 발전을 위해 국립예술단체와 기관의 지역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첫 타자는 서울예술단으로, 내년 광주에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취지는 좋지만 국립예술단체를 지방으..

어둠 내린 종묘서 조선왕실 음악 들어볼까

국가 최고의 사당인 종묘의 밤이 장엄한 선율과 아름다운 춤사위로 물든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달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종묘 정전에서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종묘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神主·죽은 사람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이다. 종묘제례악은 종묘에서 제례를 지낼 때 연주하는 음악과 노래, 춤을 가리킨다. 궁중음악의 정수로 평가되며 2001년..

국립문화유산연구원 홍보대사에 방송인 파비앙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을 연구원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3일 밝혔다.배우,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얼굴을 알린 파비앙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 1급을 취득하는 등 평소 한국 역사와 문화유산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파비앙은 앞으로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연구 활동과 다양한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올해 8월 열리는 '세계의 고고학' 국제 학술행사, 튀르키예 공동 학술 조사, 아시아권 문화유산 보존 전문가 역량..

[카드뉴스] "'폭싹 속았수다' 봤더니 제주 여행가고 싶다!"…도민 추천 '제주 맛집'은 어디?

[카드뉴스] "'폭싹 속았수다' 봤더니 제주 여행가고 싶다!"…도민 추천 '제주 맛집'은 어디?제주 어때?아름다운 섬 제주,다양한 매력의 제주.제주에 한 번 빠지면좀처럼 빠져나올 수 없다고 하는데요.자연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문화와 전통다양한 해산물과 흑돼지, 감귤 등맛있는 먹거리까지.특히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인기로제주가 새삼 다시 주목받고 있답니다.요즘 가고 싶은 사람 많아진 ‘제주’도민이 추천하는 ‘맛집’은 어디일까요?<디자..

'산불 피해' 고운사·운람사 찾은 유인촌 장관 "신속한 복구 지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함께 2일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주요 전각이 소실된 고운사와 운람사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폈다.유 장관은 경북 의성군 고운사에서는 주지인 등운스님을 위로하고, 관계자들과 소실된 고운사 경내의 피해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산불로 전각과 부속 건물이 모두 불탄 운람사로 이동해 피해 상황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그는 또 경북 안동시에 마련된 산불 피해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

한반도미래발전협회, 미얀마·태국 해외지부 설립

(사)한반도미래발전협회는 국방대 안보과정 졸업생들의 국제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양국 간 국익 증진을 위해 지난달 23일 미얀마와 26일 태국에서 협회 지부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해외지부 설립의 목적은 졸업생들 간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경제 및 국방, 문화예술 등 국제교류를 통해 국익 증진과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미얀마, 태국 지부는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에 이어 여섯번째로 설립됐다. 협회 측은 "이를..

尹 탄핵심판 선고일에 창경궁도 야간관람 중단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주요 궁궐과 박물관·미술관이 문을 닫기로 한 데 이어 창경궁 관람도 제한된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창경궁 야간 관람을 중지하고, 창경궁과 창덕궁을 연결하는 함양문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현행 궁·능 관람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관람객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유가 발생한 경우, 일정 기간 궁·능 공개를 중지할 수 있다. 창경궁은 탄핵 심판 선고가..

예술지원체계 개선 토론회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예술지원기관의 역할과 지원체계 개선'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국내 예술 분야 대표 지원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역할과 수요자 중심의 지원체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문체부가 '예술지원기관별 역할과 지원체계 개선 방향'을 발표한다. 이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기관별 중점 기능과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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