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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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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물로 밝혀진 '대명률', 보물서 제외됐다

도난당한 고서를 사들였다는 사실이 적발돼 논란이 된 법률서 '대명률'(大明律)이 보물에서 제외됐다.국가유산청은 29일 정부 관보를 통해 '대명률'의 보물 지정과 관련한 행정 처분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국보·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유산 지정을 취소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국가유산청은 "(보물과 관련한) 허위 지정 유도에 따른 유죄 판결과 형 집행을 고려한 후속 처리"라고 밝혔다.'대명률'은 조선시대 형법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자료로 꼽힌다. 중국..

9월 한 달간 '대한민국 미술축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 아고라에서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9월 열리는 '대한민국 미술축제' 출범식에서는 관계기관 대표들이 모여 축제 추진 방향과 계획을 공유하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진다.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등 비엔날레 7곳과 키아프 서울 등 아트페어 3곳,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4곳이 참여한다.올해로 2회째인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9월 한 달간 전국에..

[투데이갤러리]이해기의 '천상천하유아독존'

평생을 금빛 불모(佛母)로 살아온 작가 이해기는 부처의 삶을 금니로 표현한 작품으로 많은 찬탄을 받아왔다.동국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한 그는 1999년 금을 재료로 부처의 일생을 그리겠다는 서원을 세웠다. 이는 대학 시절부터 꿈꿔왔던 '감상용 불화'를 향한 오랜 염원의 실현이기도 했다.불교가 한반도에 전래된 1700여 년 동안 부처의 일생을 개별 사건 중심으로 한 장면에 담아낸 회화 작품은 팔상도의 영향 때문인지 석보상절과 같은 목판 도판 외에..

[카드뉴스] 제철 ‘주꾸미’ 먹으러 가자! 서울 ‘주꾸미 맛집’은?

[카드뉴스] 제철 ‘주꾸미’ 먹으러 가자! 서울 ‘주꾸미 맛집’은?#1. 주꾸미 제철!주꾸미는 문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인데요.낙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낙지보다 몸집이 작습니다. 단백질, 타우린, 철분, 칼슘, DHA, 오메가-3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회복, 심혈관 건강, 두뇌 발달, 빈혈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볶음, 샤브샤브, 숙회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고소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특히 봄철이 제철이랍니다.지..

무의식 속 '몸'의 소환

나순단 작가의 개인전 '현존의 기억'이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에이치플럭스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몸을 감각의 주체로 삼아 외부 세계와의 교감을 형상화한 신작 19점이 선보인다. 나 작가의 작품은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생각해 온 동양적 세계관을 따라 몸이 외부 세계와 교류하고 몸이 기억한 이미지를 형상화 한다. 그의 작업은 의식을 몸과 마음에 집중해 이러한 과거의 강렬한 기억을 소환하고,그때의 감정과 이미지를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감정..

화사한 봄날, 궁중문화축전 가보니…

2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 커다란 북소리에 이어 궁중음악이 울려 퍼지며 수백년 전으로 시간여행이 시작됐다. "주상전하 납시오~"라는 외침과 함께 세종대왕이 근정전에 올랐다. 세종은 훈민정음으로 쓰인 최초의 시인 '용비어천가'를 낭독했다. 이어 용비어천가의 가사에 맞춘 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며 훈민정음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공연이 펼쳐졌다.'2025 봄 궁중문화축전'의 메인 프로그램인 '시간여행, 세종'의 시작공연 모습이다. 올해 '시간..

봄밤 아래 빛나는 경복궁 즐겨볼까

봄밤 경복궁에서 궁중음악을 들으며 고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8일부터 6월 15일까지 오후 7시∼9시 30분 경복궁 야간 관람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광화문을 비롯해 흥례문, 근정전, 사정전, 경회루 등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보면서 봄밤 아래 빛나는 궁궐을 느낄 수 있다. 왕비가 머무르던 교태전과 그 뒤에 조성한 아미산 권역 등도 둘러볼 만하다.올해 행사에서는 전통 궁중음악도 들을 수 있다...

[서평] '계엄령'…느닷없이 발견한 숨은 보석 같은 작품

시내 대형서점 신작 코너에서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가장 먼저 뇌리에 스친 생각은 출간 시기가 '절묘하다'는 것이었다. 지난해 12월초 '느닷없이' 발생했던 난리에 놀라고 그 이후 4개월에 걸쳐 아주 더디게 진행됐던 민주 시스템 회복 시간에 지쳐가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느꼈을 감정이었으리라. 대표작인 소설 '이방인' '페스트' 등으로 최고의 작가 반열에 올랐던 알베르 카뮈가 1948년 내놓은 희곡 '계엄령'은 20세기 초 스페인의 작은 마을..

연극'인류세 프로젝트'의 실험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지난 20일, 연극 '인류세 프로젝트'가 종로구 현대원서 공원과 북촌 창우극장에서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TCF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이번 공연은 단순한 메시지 전달형 연극을 넘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새롭게 재구성하는 '이머시브 씨어터(Immersive Theatre)' 형식을 통해 관객의 감각과 사고를 동시에 자극하는 복합적 시도를 펼쳤다.'인류세(Anthropocene)'라는 생태학적 개념..

6월 개막 연극 '디 이펙트' 상견례

제작사 ㈜레드앤블루가 오는 6월 10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신작 연극 '디 이펙트(THE EFFECT)'의 상견례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상견례 현장에는 김영민, 이상희, 이윤지(로나 제임스 역), 양소민, 박훈, 민진웅(토비 실리 역), 박정복, 옥자연, 김주연(코니 홀 역), 오승훈, 류경수(트리스탄 프레이 역) 등 출연 배우들과 함께 민새롬 연출, 윤색을 맡은 박지선 작가, 배유리 움직임 감독을 비롯한 주요 제작진이 한자리에..

[카드뉴스] 요즘 더 합해진 '서촌' 느좋 데이트 맛집&카페는 어디?

[카드뉴스] 요즘 더 합해진 '서촌' 느좋 데이트 맛집&카페는 어디?#1. 서촌!경복궁 서쪽 마을이라는 의미의 서촌!조선시대에는 왕족과 명문가, 예술가, 중인의 거주지로문화·예술의 중심지 역할을 했고,최근에는 고즈넉한 분위기에전통시장, 맛집, 카페 등이 모여 있어힙한 데이트 장소로 이름을 날렸죠.그런 서촌이 새삼 더 힙해졌다고 하는데요.서촌의 느좋 맛집과 카페를 소개합니다!#2. 세이지핀치-추천 메뉴: 떨기 피스타치오 크렘브륄레, 올리브..

미슐랭 2스타 파인다이닝 평점 2.7 테러, 그럴만한 이유 있었다

미슐랭 2스타를 보유한 서울 강남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최근 한 고객의 와인 서비스 관련 불만 제기로 논란이다. 해당 고객은 지난달 12일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 후기로 사진과 글을 남겼다. 이 고객은 후기를 통해 "음식과 분위기는 좋았으나, 담당 소믈리에의 서비스가 최악"이라고 평가하며 "콜키지를 하려고 '1996 Cheval Blanc(슈발 블랑)' 90만원 상당의 와인을 직접 가져갔는데 소믈리에가 개봉하며 100ml 가량..

청장년층 애니메이션 발굴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 달 15일까지 '2025 애니메이션 기획개발 공모전'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영유아 중심의 콘텐츠 편중을 해소하기 위해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발굴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총상금 3억5000만원 규모로 시나리오와 단편 부문에서 총 15편을 선정한다.시나리오 부문은 애니메이션 외 분야에서 활동 중인 한국 국적의 개인, 팀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총..

문체부 " 애니메이션, 전 세대 콘텐츠로 육성"

문화체육관광부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신기술 발전에 대응해 애니메이션을 전 세대가 향유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키운다.문체부는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62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2025∼2030 애니메이션 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기본계획에는 산업 투자 확대와 콘텐츠 유통 다변화, 전문인력 양성, 해외 진출 지원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문체부는 우선 산업 활력 제고를 위해 올해 200억원..

한강 '빛과 실' 첫날 1만부 팔려

작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은 후 펴낸 첫 신간 '빛과 실'(문학과지성사)이 온라인 판매 첫날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서점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24일 서점가와 출판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빛과 실'은 24시간 만에 교보문고와 예스24, 알라딘 3대 인터넷 서점에서 총 약 1만부 판매됐다.아직 전체 판매량이 집계되진 않았지만, 이들 3사의 온라인 시장점유율이 90%에 달해 실제 판매량도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부여 무량사 대형 불화, 국보 됐다

14m에 달하는 화폭에 부처의 모습을 담아 대형 괘불의 시작을 알린 충남 부여 무량사 괘불이 국보가 됐다. 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괘불도인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를 국보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괘불 혹은 괘불도는 사찰에서 야외 의식을 거행할 때 거는 대형 불화다. 길이 10m가 넘는 경우도 있는데, 압도적인 규모로 다양한 도상을 표현한 점은 다른 나라 불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점으로 평가받는다.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꾸..

기부공연 펼치는 신구·박근형 "청년에 희망 보여주고파"

원로배우 신구(89)와 박근형(85)이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나눔의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2023년부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공연 중인 두 배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다음 달 1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여는 '고도를 기다리며' 특별 기부공연 무대에 오른다. 두 배우가 출연료 없이 선보이는 이날 공연 수익금은 전액 예술위가 조성한 '연극내일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신구는 23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에서 열린..

13년만 내한 美대표 발레단 ABT "뛰어난 역량 보여줄 것"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무용수들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고전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 무용수들의 뛰어난 역량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ABT의 수전 재피 예술감독은 22일 서울 강남구 GS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공연을 이렇게 소개했다. 올해 창단 85주년을 맞은 ABT는 13년 만에 한국을 찾아 GS아트센터 개관 기념 공연을 펼친다.러시아 마린스키·볼쇼이 발레단, 영국 로열 발레,..

기업 문화예술 동아리에 예술교육비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기업 내 문화예술 동아리에 예술교육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생활예술동아리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기업 내 동아리 200∼300개를 선정해 한 곳당 교육 비용의 30%, 최소 105만원 이상을 지원한다. 밴드·합창·오케스트라 등 음악 분야와 라인댄스·케이팝 댄스·발레 등 춤 분야, 자기·뜨개질 등 공예 분야, 문학·영화 등 인문 분야로 나눠 선정한다.시범사업에서 우수한 활동을 인정받은..

마한 숨결 간직한 '영암 시종 고분군' 사적 된다

영산강 유역의 지리적 요충지에 위치한 '영암 시종 고분군'이 국가유산이 된다. 국가유산청은 약 1500년 전에 조성된 전라남도 영암군의 '영암 시종 고분군'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23일 밝혔다.5세기 중·후반에서 6세기 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시종 고분군은 영산강 본류와 삼포강, 남측 지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략적 위치에 자리한다. 이 지역은 서해를 통한 해양 교통로의 중심지로서, 당시 선진 문물이 유입되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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