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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4일(일)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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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책잔치 '서울국제도서전' 내일 개막

국내 최대 규모 책 잔치인 서울국제도서전이 18일 개막한다. 이미 모든 표는 조기 매진됐으며, 주최 측은 지난해와 비슷한 15만명 안팎의 관객이 찾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서울국제도서전에는 17개국에서 534개 출판 관련 단체 및 출판사가 참여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당대의 문인뿐 아니라 문재인 전 대통령, 박찬욱 감독, 이세돌 전 프로바둑기사,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 다양한 인사들이 도서전을 찾아 관람객들과 만난다. 유명 인사가..

‘인스턴트 마더’, 쉽게 소비되는 관계 속에서 가족의 진심을 묻다

가족의 온기란 무엇일까. 그것이 인공적으로 설계된 존재에 의해 구현된다면, 우리는 그 감정을 진짜라 말할 수 있을까. 18일 서울 중구 삼일로창고극장에서 선보이는 연극 '인스턴트 마더'는 그러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제5회 대한민국치유예술제의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된 본 공연은, 기술의 진보가 인간관계의 본질을 어떻게 흔들 수 있는지를 정면으로 응시한다.'인스턴트 마더'는 배우 허부영이 직접 연출과 출연을 맡았으며, 이선구, 오태은, 오현철..

아리랑 고개를 넘어, 이름 없이 떠난 이들을 부르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익숙한 이 노래가, 이번엔 무대 위에서 과거의 시간을 소환한다. 제1회 보훈연극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음악극 '보훈의 노래1: 아리랑'이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후암스테이지에서 관객과 만난다. 극단 인자와 우리소리예술단, 아트컴퍼니 몸&틈이 공동 제작한 이번 공연은 '보훈의 노래' 연작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아리랑에 담긴 역사적 기억과 민족적 정서를 예술적으로 풀..

'해킹 사태 후 재개' 예스24, 1차 보상안 발표… 티켓값 120% 환불

랜섬웨어 공격으로 일주일 간 '먹통 사태'를 빚었던 온라인서점 예스24가 공식 사과문을 내고 1차 보상안을 발표했다.예스24는 김석환·최세라 공동대표의 이름으로 16일 홈페이지에 "이번 사고로 불편을 겪으신 고객님과 협력사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예스24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것은 지난 9일 서비스 중단 이후 7일 만이다. 이들은 발표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외부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시스템 장애사고이며..

[투데이갤러리] 조미행의 '문자도(文字圖) 수복(壽福)' 방패연

방패연 속의 '문자도(文字圖) 수복(壽福)'은 한국 민화의 독특한 예술적 정수와 더불어 전통적 가치와 문화적 정서를 담아낸다. 특히 수(壽)와 복(福)이라는 글자는 단순한 문자적 의미를 넘어서 장수와 행복,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인간의 깊은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다. 조미행은 민화 작가이다. 작품의 상징적 의미는 조선 후기의 민중 정서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당시의 생활 속에서 큰 사랑을 받은 민화적인 미감을 대변했다. 반복적으로 배열하거나 다..

조수미 "내 이름 건 콩쿠르, 영원히 계속될 것"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62)가 자신이 직접 발굴한 젊은 성악가들과 한 무대에 선다.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전국 4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2025 조수미 콘서트 '더 매직, 2025 조수미와 위너들'(The Magic, 2025 Sumi Jo & Winners)이 그것이다.조수미는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목에 큼직한 훈장을 걸고 나타났다. 프랑스 문화부가 수여하는 최고 등급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

K-애니, 안시 마켓서 2220억원 수출상담

프랑스 안시에서 열린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마켓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이 또다시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10~13일 프랑스 안시에서 개최된 '2025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필름마켓(MIFA)'에서 운영한 한국공동관이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발표했다.이번 MIFA에는 K-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17개 기업이 한국공동관에 참가했다. 4일간의 마켓 기간 동안 이들 기업은 총 322건의 비..

문체부, 'K-북 저작권 마켓'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16∼18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국내외 출판기업 200곳이 참여하는 '2025년 K-북 저작권마켓'을 개최한다.2018년 시작한 K-북 저작권마켓은 국내 출판사의 저작권 수출 계약과 지속적인 출판 교류 협력을 위한 기업 간 거래(B2B) 행사다.올해는 실질적인 계약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해외 유력 출판기업 17곳을 초청했다. 또 공모 방식을 통해 선정된 해외 출판사와 방송사 등 83곳도 행사에 참여한다.미국..

생성형AI 시대 저작권 논의하는 포럼 열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16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저작권'을 주제로 '2025 서울 저작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포럼에서는 생성형 AI의 학습과 산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창작자 보호와 보상 문제, AI 산업 발전을 다룬다. 선진 AI 법·제도를 도입한 각국 정부와 AI를 선도하는 업계 관계자들이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저작권 보호와의 균형을 통한 AI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최영진 문체부 저작권..

실험미술 거장부터 국민화가까지...6월 경매

이달 경매에는 하종현, 이건용, 이강소 등 실험정신으로 중무장한 작가들의 작품부터 박수근, 천경자 등 한국 근대미술 거장들의 작품까지 다양하게 출품된다.케이옥션은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총 90점, 약 83억 원 상당의 작품이 출품되는 6월 경매를 개최한다.이번 경매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실험정신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한국아방가르드협회(AG 그룹) 소속 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출품된다는 것이다. 하종현, 이..

[새책]가요 100년사 담긴 '대중가요의 인문학'

조향래 평론가가 192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적인 상황과 대중적인 감성을 잘 대변한 노래 100여 곡을 소개하는 '대중가요의 인문학'을 출간했다.이 책은 최초의 대중가요로 꼽히는 1920년대 '희망가'부터 2000년대 네오 트로트곡 '안동역에서'와 '회룡포'에 이르기까지 105곡의 시대별 명곡을 선정해 해설한 인문학 칼럼 형식으로 구성됐다. 조 평론가가 신문에 연재했던 칼럼들을 모아 엮은 것으로, 2025년 대구지역 우수출판콘..

송수근 문체부 전 차관, 첫 개인전 '바위산을 담다'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역임한 송수근 (사)한국국제문화포럼 회장이 생애 첫 개인전 '바위산을 담다'를 개최한다.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두원빌딩 꾸바아트센터(두남재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바위산의 존재감과 깊이를 담아낸 총 24점의 작품이 선보인다.송수근 화백은 문체부 차관 재직 시절 문화예술계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퇴임 이후에도 한국국제문화포럼, 한반도미래발전협회 등을 이끌며 '서울 한강아트페스타'를 성공적으로..

콘진원, 방송영상콘텐츠 130편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사업' 대상으로 총 130편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콘텐츠 제작, 중소제작사 글로벌도약, 국제 공동제작, 후반작업 등 5개 분야에서 지원한다.OTT 특화콘텐츠 제작 지원 작품은 드라마 부문에서 '유미의 세포들' 시즌3, '두번째 시그널' 등이 선정됐다. 비드라마 부문에선 '샤먼: 악귀전', '슈팅스타' 시즌2, '..

이야기와 음악으로 꾸민 공감의 무대

고양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공연문화기획사 킴스에이스 김숙진 대표가 제작·진행을 맡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김숙진의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가 최근 경기도 고양 아람누리극장 아람음악당에서 성료했다. 김 대표는 콘서트에서 진로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와 여러 갈등상황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콘서트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했다. 이어 팝페라 그룹 카르디오, 일렉바이올린 이하림, 재즈보컬 양지, 걸그룹 위나, 가수..

미래의 오페라 스타는? 라벨라 성악 콩쿠르

국내 오페라계의 신인 발굴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제17회 라벨라 성악 콩쿠르'가 오는 7월 개최된다. 라벨라오페라단(단장 이강호)이 주최하는 이번 콩쿠르는 역량 있는 성악가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2016년 이후 9년 만에 부활한 고등부문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콩쿠르는 아티스트부문, 영아티스트부문, 고등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9명의 수상자에게 1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외에도 라벨라오..

김우진 희곡 친필원고 4편 국가유산 된다

근대 극작가이자 연극이론가였던 김우진의 희곡 친필 원고 4편이 국가유산이 된다. 국가유산청은 12일 '김우진 희곡 친필원고'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했다. 등록 예고된 희곡은 '두덕이 시인의 환멸', '이영녀', '난파', '산돼지' 등 1925∼1926년작 4편이다.'두덕이 시인의 환멸'(두덕이 詩人의 幻滅)은 식민지 시대 자기모순과 가치관의 혼란을 겪는 개화기 지식인의 내면 풍경을 신랄하게 비판한 풍자극이다. 식민지 조선 하층 여인..

제3회 한국고미술페어 열린다

한국고미술협회는 19∼22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제3회 한국고미술페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전국 고미술 전문 업체 50여곳이 참여해 회화와 도자, 공예, 목가구, 고문서 등 고미술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특별홍보관으로 마련된 '독립운동가의 방'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이 주고받은 서신과 서첩, 그들이 곁에 뒀을 법한 가구와 도자기, 회화 등을 전시한다.창포물을 이용한 고체 샴푸 만들기, 고미술품 무료 감정 등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잊힌 한국의 '달리'들을 만나다

초현실주의 태동 100주년을 맞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잊힌 초현실주의 화가들을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덕수궁관에서 선보이고 있는 '초현실주의와 한국근대미술'전은 그간 한국 미술사에서 소외됐던 6명의 초현실주의 작가들을 중심으로 43명의 작품들을 소개한다.전시장에 들어서면 재일조선인 화가 김종남(마나베 히데오)의 작품이 눈길을 끈다. 빽빽한 식물들 사이로 기이한 생명체들이 숨바꼭질하듯 숨어..

‘영웅들을 추모하며’… 음악으로 바치는 가장 조용한 경의

클래식 음악을 통한 추모와 위로의 장이 펼쳐진다. '함신익과 심포니 송'이 여섯 번째 마스터즈 시리즈로 선보이는 '영웅들을 추모하며' 공연이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대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음악적 제의로 기획되었다.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이 공연은 고통의 시대를 살아낸 이들에게 바치는 음악적 위령제이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기억과 성찰의 자리가 된다.이..

나이 합 892세 판소리 명인 12인, 한 무대에 선다

판소리 국가무형유산 지정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현존하는 판소리와 판소리고법 보유자 12인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나라 판소리의 정수를 선보이는 합동공연이다.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6일부터 28일, 7월 3일부터 4일까지 총 5일간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2025 판소리 합동 공개행사 득음지설(得音知說)'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이번 공연은 1965년 판소리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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