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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3일(토)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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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존재와 공존을 사유하는 연극 ‘타인’

연극 '타인'은 타인을 타인으로 남겨두지 않는 이야기다. 일본의 차세대 극작가 다케다 모모코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오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극단 58번국도의 공동 제작으로 추진된 이번 무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문화교류 프로그램이자, 서울문화재단 메세나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또한 '차세대 일본희곡번역가 발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

한국현대미술 거장전, 내달까지 연장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모다갤러리는 2025 한국현대미술 거장전 :AGAIN LEGEND AGAIN' 전시를 내달 27일까지 연장 운영 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 전시 중·후반으로 접어들며 관람객이 꾸준히 늘고 연장 요청이 적극 이뤄지면서 연장을 하게됐다고 모다갤러리측은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이끌어 온 12인의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참여 작가는 김구림, 이건용, 한만영, 김강..

파키스탄 '석가모니 고행상', 우리 기술로 디지털 기록

파키스탄을 대표하는 불교 유물로 평가받는 석가모니 고행상이 한국 기술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파키스탄 라호르 박물관이 소장한 석가모니 고행상을 3차원(3D)으로 스캔했다고 23일 밝혔다.고행상은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기 전 6년간의 극한 고행을 극사실적으로 묘사한 불상이다. 앙상하게 드러난 갈비뼈가 생생하게 표현된 점이 특징이다. 세계 불교사에서도 손꼽히는 작품으로, 라호르 박물관의 대표 유물이..

'국제 저작권 보호 심포지엄' 열려…10개국 참여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지식재산기구, 필리핀 지식재산청과 함께 23∼2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4회 국제 저작권 보호·집행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환경 속 저작권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을 비롯해 나이지리아, 남아공, 말레이시아,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태국, 튀르키예, 필리핀 등 10개국 전문가들이 저작권 침해 관련 최근 판례를 공유하고 정책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문체부는..

미국 건너간 조선 병풍, 우리 기술로 되살려 첫 공개

오랜 세월 미국 박물관에 소장돼 있던 조선시대 병풍 두 점이 국내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본래 모습을 되찾고 고국에서 첫 공개된다.국립고궁박물관은 이달 25일부터 7월 2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다시 살려낸 그림 속 희망'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미국 포틀랜드미술관 소장 '구운몽도 병풍'과 덴버미술관 소장 '백동자도 병풍'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구운몽도 병풍은 1910년경 이화학당 선교사였던 마리 엘리자베스 처치가..

[새책]AI는 민주주의 도구일까?

과학기술이 빛의 속도로 발전하는 가운데 정치는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이 정치적 양극화를 심화시키며 민주주의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러한 시대적 고민을 다룬 책이 출간되어 주목받고 있다.현재 미국 워싱턴 DC에서 활동하는 정치학 박사 박재형이 펴낸 'AI는 민주주의 도구일까?'는 첨단 과학기술의 상징인 AI가 과연 인간 존엄성과 공정성, 투명성을 보장하는 민주주의의 도구가 될..

일상 위에 펼쳐진 비현실의 즐거움, ‘UNREAL DELIGHT’

'보는 전시'를 넘어선 '경험하는 공예'. 서울 중구 문화예술 플랫폼 뮤지엄멋에서 내달 13일까지 특별한 공예 전시가 관객을 기다린다.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와 뮤지엄멋이 손을 맞잡고 기획한 협력 전시 'UNREAL DELIGHT(언리얼 딜라이트)'는 공예를 감상의 대상으로 머무르게 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직접 쓰고 느끼는 오감형 예술로 확장한 체험형 전시다.이번 전시는 공예의 실용성과 미학을 '몸으로 느끼는' 아트팝업 마켓 형식으로..

1989년 오사카, 자이니치 청춘의 기억을 무대에 담다

제46회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으로 소개되는 연극 '장소'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서울씨어터 202에서 관객과 만난다. 극단 불의전차가 제작하고 김철의 작가가 대본을 쓴 이 작품은 1980년대 일본 오사카 조선고급학교를 배경으로 한 청춘 서사이자, 자이니치(재일조선인) 정체성을 둘러싼 역사적 기억을 무대 위에 풀어낸다.작품의 시간적 배경은 1989년, 일본이 버블경제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던 시기다. 외견상으로는 번영의 시기였지만, 조선..

잉글리시에그,‘2025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영어놀이 콘텐츠 소개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 브랜드 잉글리시에그(대표 송민우)가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책 잔치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세계 각국의 출판사와 독자가 함께하는 책 문화 축제로, 올해는 ‘믿을 구석’을 주제로 개최된다. 한국을 포함한 17개국 출판사 및 출판 단체 530여 곳이 참여하며, 박찬욱 영화감독, 이세돌 9단, 배우 박정민, 대만 작가 천쉐와 천쓰홍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만나는 'K-뮤지컬'

국립중앙도서관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토니상 6관왕의 쾌거를 이룬 것을 기념해 본관 3층 연속간행물실에서 'K-뮤지컬' 특별 코너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한국 뮤지컬과 '어쩌면 해피엔딩' 관련 자료를 모은 공간이다. 1966년 초연된 한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 악보와 공연 영상, 1994년 이후 국내에서 공연된 190여 편의 뮤지컬 등을 소개한다. 뮤지컬을 주제로 한 다양한 책도 모았다.한국인 최초로 극본상과 작사·..

예술의전당 '디지털 스테이지' 내달 정식 운영

예술의전당은 시범 운영했던 공연 영상 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를 다음 달 1일 정식으로 선보인다.디지털 스테이지는 과거 공연 영상과 실황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회원 가입만으로 2022년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발레 '지젤', 연극 '오셀로' 등 100편에 달하는 과거 공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디지털 스테이지는 연회비를 추가로 내면 볼 수 있는 고화질의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도 제공한다. 도이치 그라모폰 등 국..

"K-콘텐츠 경쟁력 확장이 글로벌 경쟁의 핵심 분기점"

"K-콘텐츠가 확보한 경쟁력을 어떻게 유지하고 확장해 나가느냐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글로벌 경쟁 구조 속에서 우리가 중요한 무기를 가질 수 있느냐와 연결되는 굉장히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콘텐츠산업정책연구센터 송진 센터장은 18일 서울 광화문 CKL스테이지에서 열린 '2025 콘텐츠산업포럼'에서 이같이 밝히며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확장 방안을 강조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콘진원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

시공간 넘어선 낯선 경험… 두 작가가 담아낸 '빛의 세계'

미술사에서 빛은 오랫동안 다른 것을 드러내는 도구였다. 하지만 20세기 후반, 두 명의 작가가 빛 자체를 예술의 주인공으로 무대 위에 올려놓았다. 세계적 설치미술가 미국의 제임스 터렐(82)과 영국의 앤서니 맥콜(79)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흥미롭게도 두 작가 모두 올여름 서울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며 한국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터렐의 개인전 '더 리턴(The Return)'은 한남동 페이스갤러리에서, 맥콜의 개인전 'Anthony McCa..

빛, 예술의 주체가 되다

미술사에서 빛은 오랫동안 다른 것을 드러내는 도구였다. 하지만 20세기 후반, 두 명의 작가가 빛 자체를 예술의 주인공으로 무대 위에 올려놓았다. 세계적 설치미술가 미국의 제임스 터렐(82)과 영국의 앤서니 맥콜(79)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흥미롭게도 두 작가 모두 올 여름 서울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며 한국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터렐의 개인전 '더 리턴'(The Return)은 한남동 페이스갤러리에서, 맥콜의 개인전 'Anthony McC..

웹소설 괴담출근 입사 키트 온라인 예약 판매

KW스토어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하고 있는 유명 웹소설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이하 '괴담출근') 공식 MD가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D는 작품 괴담출근에 등장하는 기업 백일몽 주식회사의 신입사원 웰컴 키트가 콘셉트다.주인공이 작품 내에서 입사할 때 제공받은 키트를 모티프로, 작품에서 서술된 묘사를 토대로 기획됐다. 구성품으로는 공식 입사 키트 박스, 입사 환영 편지, PVC 사원..

"책은 우리 영혼이며 미래" 서울국제도서전 개막

서울국제도서전이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책은 우리들의 영혼이며 미래이고, 삶을 발전시키는 귀한 양식"이라며 도서전이 "서로의 취향과 문화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윤 회장을 비롯해 전재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주일우 서울국제도서전 대표, 렉스 하우 타이베이도서전재단 대표, 첸잉팡 대만 국립문학관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내외빈 소개와..

서울연극제에서 만나는 ‘관저의 100시간’, 재난과 권력 사이의 100분

2011년 3월, 일본 도호쿠 지방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그 여파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의 폭발은 단순한 자연재해를 넘어선, 인류사에 길이 남을 복합적 재난이었다. 갑작스러운 재난 속에서 일본 정부는 과연 어떻게 움직였으며, 그 결정은 어떤 파장을 낳았을까. 연극 '관저의 100시간'은 그 시기 총리 관저 안팎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중심으로, 재난과 권력, 그리고 개인의 생존이라는 다층적인 물음을 무대 위에 펼쳐놓는다. 2025년..

[새책]의료 혁명의 청사진 'AI 의료의 미래'

국내 의료계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 AI 의료 전문서 'AI 의료의 미래'가 출간됐다. 세계 최초 스마트 병원을 설계·운영한 권순용 교수와 IT 업계 권위자 강시철 박사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세계 최초의 AI 메디컬 리포트로, 의료진과 경영자, 정책가, 헬스케어 개발자를 위한 미래 의료 안내서 역할을 한다.이번 도서의 가장 큰 특징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등 각 분과별 최고 전문가 12인이 감수에..

'김기려' 대신 '키지마'… 日수출 웹툰에 '창씨개명' 논란

일본에 수출한 한국 웹툰 '이세계 착각 헌터(이하 이착헌)'가 로컬라이징(현지화) 각색 과정에서 등장 인물의 이름이 일본식 이름으로 바꾼 것을 놓고 국내 팬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캐릭터 창씨개명'이라고 거론할 정도다.'이착헌'은 웹소설 원작의 판타지 장르 웹툰으로, 지난 16일 일본 LINE망가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국내 인기 작품의 일본 론칭 소식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그런데 국내 팬들은 '이착헌' 한국인 등장인..

공주 왕릉서 어금니 발견...주인은 백제 소년왕 삼근왕

충남 공주의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백제 23대 왕 삼근왕(재위 477~479)의 것으로 추정되는 어금니가 발견됐다.국가유산청과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1~4호분' 조사 성과를 밝히는 언론 공개회를 열고 "2호 무덤 재조사 과정에서 10대 중후반의 것으로 추정되는 어금니 2점을 발견했다. 웅진 시대 왕위 계승 상황과 연령대를 종합할 때 삼근왕일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삼근왕은 백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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