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정상급 기타리스트들 내달 한자리에 모인다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들이 한데 모여 연주 실력을 겨루고 하모니를 합작하는 자리가 다음 달 초 마련된다공연 기획사 위즌컴퍼니는 13일 "이근형과 이성렬, 타미킴, 이선정, 찰리정, 샘리 등 정상급 기타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콘서트 '2025 더 뮤지션'이 다음 달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로 가빈아트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위즌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블루스를 공통 분모로 재즈와 록, 퓨전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중인 기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