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서울이 미술로 물든다...'키아프리즈' 개막
내달 서울이 세계 미술계의 중심지로 변모한다. 국제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과 국내 최대 규모의 키아프 서울이 9월 3일부터 강남구 코엑스에서 동시에 열리면서, 전 세계 296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미술의 대축제가 펼쳐진다.4회째를 맞는 프리즈 서울은 9월 3일부터 6일까지 30여 개국 121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데이비드 즈워너, 가고시안, 하우저 앤 워스 같은 세계적인 갤러리와 함께 홍콩의 10챈서리 레인 갤러리, 일본의 겐지 다키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