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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4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이스라엘-이란 충돌 2주째… 유럽, 외교 해법 모색 총력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 20일(현지시간)로 2주째에 접어든 가운데, 유럽 주요국 외교 수장들이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이끌어 내기 위한 외교전에 나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13일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한 선제 조치라며 공습을 시작했고, 이란은 미사일과 드론으로 맞서며 양국간 충돌이 격화하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양국의 충돌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영국·프랑스·독일 외무장관과 유럽연합(EU) 외교정책 고..

트럼프 "2주 내 이란 공격 여부 결정"… 이스라엘-이란 충돌 격화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습하고, 이란은 이에 맞서 이스라엘 병원을 공격한 뒤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하면서 일주일째 이어진 공중전이 더욱 격화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에 나설지 여부를 향후 2주 안에 결정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수도,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사실에 근거해 나는 앞으로 2주 안에 갈지 말지를 결정할 것"..

이란 대통령 전용기, 오만 도착 정황…협상 가능성 제기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분쟁이 일주일 이상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란 대통령 전용기가 18일(현지시간) 오만으로 이동한 정황이 포착됐다.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항공 추적 사이트를 확인한 결과 이란의 대통령 전용기를 포함한 항공기 3대가 오만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이날 보도했다.이스라엘 매체 하아레츠의 국가안보 전문 저널리스트인 아비 샤르프는 같은 날 자신의 X(옛 트위터)에 항공기 경로 추적 사이트 캡처 이미지를 공유하며 "..

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 격화…이란 핵시설·이스라엘 병원 파괴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전투 7일째인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이란 아라크의중수로 핵시설을 공격하자 이란은 미사일을 발사해 반격했다.이스라엘군은 이날 아라크에 있는 플루토늄 생산 시설인 중수로를 파괴했다. 거주민들이 미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으며 방사성 물질도 유출되지 않았다.이스라엘 베르셰바에 위치한 소로카 병원은 같은 날 아침 이란군이 발사한 미사일 공격으로 타격을 입었다고 이스라엘군 대변인..

이스라엘군, '이란 핵시설 타격'… 주민들은 대피

이스라엘군이 이란의 핵시설인 아라크 중수로를 타격한 것으로 19일(현지시간) 전해졌다.알자지라 등 현지 매체는 이날 이란 국영방송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이란 매체는 "방사선 피폭의 위험은 전혀 없다"며 "공격 전 이미 대피 작업을 마쳤다"고 설명했다.이스라엘군은 앞서 SNS 등을 통해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서쪽으로 약 250km 떨어진 아라크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히 대피하라고 알린 바 있다. AP 통신은 이스라엘군이 이란 국민들에게..

북한, 이스라엘 겨냥 "중동평화의 암" 맹비난

북한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대해 "단호히 규탄한다"고 19일 밝혔다.북한 외무성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담화문을 내고 "엄중한 우려를 표시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외무성은 이날 담화에서 이스라엘을 겨냥해 "중동 평화의 암"이라고 표현하면서 원색적인 비판을 이어갔다. 최근 미국의 '무조건적인 항복 요구'를 거부한 이란을 연일 폭격하고 있는 이스라엘에 대해선 "주권 국가의 자주권과 영토 완정을 무참히 짓밟은 극악한 침략 행위"라고 규정했다...

트럼프 '무조건 항복' 압박에...미사일 공습으로 응답한 이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무조건 항복'을 요구했지만,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은 격화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이란은 18일(현지시간) 새벽 또다시 미사일을 주고받으며 공중전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다.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이란이 두 차례에 걸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수도 텔아비브에서는 도시 전체에 거대한 폭발음이 울렸다. 이스라엘은 이란 테헤란 남서부 주민들에게..

이스라엘, '무조건항복 거부' 이란에 '테헤란' 대규모 공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무조건적 항복'을 요구를 일축한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테헤란에 집중되고 있다.이스라엘은 17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엿새째 이어가면서 이란을 최대 수위로 압박하고 있다. 이란도 반격에 나섰다. 최근 이스라엘 공격에 극초음속 미사일인 '파타-1'가 동원되는 등 양국간 충돌이 격화하는 모양새다. 전쟁을 피하기 위한 테헤란 시민들의 탈출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AP 등 외신에..

트럼프 "이란, 무조건 항복하라"…이란은 미사일 공습으로 응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무조건 항복'을 요구했지만,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은 격화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이란은 18일(현지시간) 새벽 또다시 미사일을 주고받으며 공중전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다.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이란이 두 차례에 걸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수도 텔아비브에서는 도시 전체에 거대한 폭발음이 울렸다. 이스라엘은 테헤란 남서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린 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이란 최고지도자 "전투 시작"… 트럼프의 '항복 요구' 일축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자신의 SNS에 "전투가 시작된다"며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암시했다. 하메네이는 옛 트위터인 엑스(X) 본인 계정에 "알리가 카이바르로 돌아왔다"며 사진 한 장을 올리고 이 같이 밝혔다. 해당 사진은 한 남자가 칼을 쥔 채 성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처럼 보인다. 이는 시아파 이슬람의 초대 이맘이 7세기에 유대인 도시 카이바르를 정복한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하메네이는 "우리는 시오니스트들에게 자..

이스라엘·이란 전쟁에 미국 주 이스라엘 대사관 업무 중단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발발로 미국 주이스라엘 대사관이 오는 20일까지 업무를 중단한다. 국무부는 17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 민방위사령부의 지침과 안보 상황을 고려해 예루살렘 미 대사관은 내일(18일)과 금요일(20일)까지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 위치한 영사과 업무도 중단된다. 전날 주이스라엘 미 대사관은 모든 직원에게 자택 등에 대피하라고 지시했다.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식량난 시달리는 주민 59명 사살

이스라엘군(IDF)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2곳에서 구호품을 받기 위해 모인 주민 59명을 사살했다고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가자 보건부를 인용해 보도했다.IDF는 이날 가자지구 남부 도시 칸유니스 인근 탈리아 로터리에서 구호품 트럭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던 주민 수천명을 향해 총격했다. 이 때문에 주민 51명이 사망했고 520명이 부상을 입었다.같은 날 역시 가자 남부에서 알람 로터리에 있는 가자인도주의재단(GHF) 센터로 가던..

이-이란 확전 위기 고조… "G7회담 핵심 의제"

이스라엘과 이란의 교전이 나흘째에 접어든 16일(현지시간) 오전 텔아비브와 하이파 등 이스라엘 주요 도시 곳곳에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이어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란의 이번 공격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둔 지도자들 사이에 중동 전면전으로 확전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국가 응급의료서비스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최소 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 이로써 지난 13일부터..

이-이란 확전 위기 고조…"G7회담 핵심 의제"

이스라엘과 이란의 교전이 나흘째에 접어든 16일(현지시간) 오전 텔아비브와 하이파 등 이스라엘 주요 도시 곳곳에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이어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란의 이번 공격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둔 지도자들 사이에 중동 전면전으로 확전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스라엘 국가 응급의료서비스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최소 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 이로써 지난 13일부터..

이스라엘, 이란 세계 최대 가스전까지 공격…중동 전역 확전 우려 고조

이스라엘과 이란이 14일(현지시간) 밤늦게 또다시 공습을 이어가면서 양국 간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세계 최대 가스전까지 공습하면서 중동 전역으로 확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 드론(무인기)이 이날 이란 남부 사우스파르스 가스전을 공격해 가스 생산이 일부 중단됐다.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세계 최대 천연가스전인 사우스파르스 가스전에서 화재가 발생해 생..

이란, 이스라엘에 드론 100대 출격…핵 시설 공습 보복

이란이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선제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같은 날 무인기(드론) 100대 이상을 출격시켰다.이스라엘 방위군(IDF) 대변인 에피 데프린 준장은 이날 "최근 몇 시간 동안 이란이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드론 100여대를 발사했다"며 "우리는 이런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CNN에 "IDF는 이미 이스라엘 영토 밖에서 이란이 발사한 드론을 요격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이란의 이번 보복 공습은 전날..

이란 군부 '투톱' 당했다…혁수대 사령관·참모총장 사망

이스라엘이 13일 새벽(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을 공격해 최소 2명의 군 고위 장교가 사망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이란 국영 방송은 호세인 살라미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총사령관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이란 정권은 타격을 입었고 이스라엘과의 갈등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또 모하마드 바게리 이란군 참모총장도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다른 고위 군 관계자들과 과학자들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아야톨라..

이스라엘, 이란 테헤란 공습…핵·군사 시설 타격

이스라엘이 13일 새벽(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을 공습했다고 AP 통신, 미국 CBS 등이 보도했다.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유튜브로 공개한 연설에서 "이스라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이란을 격퇴하기 위한 표적 군사 작전을 개시했다"며 "이 위협을 제거하는 데 필요한 만큼 며칠동안 공격이 계속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스라엘 방위군(IDF) 관계자는 같은 날 자국 공군이 이란의 핵·군사 시설을 공격했다면서 구체적인 공격대상은 밝히지 않았다.현..

오만 외무장관 "미국·이란, 15일 무스카트서 제6차 핵 협상"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은 이란과 미국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제6차 협상을 오는 일요일(15일)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개최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양국이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게 된 것이다.알부사이디 장관의 발표는 미국이 중동 내 외교 공관에서 필수 인력을 제외한 직원들과 그 가족의 철수를 추진하는 가운데 나왔다. 알부사이디 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남아공 홍수 사망자 49명으로 증가…실종자 수색 중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주(州)에서 발생한 홍수로 발생한 사망자가 49명으로 늘었다고 11일(현지시간) 주 정부가 밝혔다. 실종자 수색이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희생자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남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극심한 겨울 한파로 인해 폭우나 눈이 쏟아져 교통과 전력망이 마비됐다.이스턴케이프주와 콰줄루나탈주의 수십만 가구가 정전을 겪었다. 이스턴케이프주에서는 최소 58개 학교와 20개 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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