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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3일(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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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문화 교류 및 관광 협력의 새로운 방안 모색

허저시 한국 문화관광 연락단(연락단)과 국립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구소(철학연구소)는 최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인문대학에서 간담회를 열고, 인문 관광 개발과 지속 가능한 한중 지방 간 교류 메커니즘 구축을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양국 간 문화·관광 분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게 됐다. 간담회에는 유성선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

호주 20대 여성이 이끄는 로봇 스타트업, 기업가치 1400억원 육박

호주 로봇회사 안드로메다 로보틱스가 올해 기업 가치 1억 미국달러(약 1390억원)를 달성했다. 이 회사는 멜버른 출신의 25세 여성 최고경영자(CEO) 그레이스 브라운이 2022년 설립했다.파이낸셜리뷰는 최근 안드로메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벤처캐피털로부터 2300만 달러(약 320억원) 규모의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보도했다.이번 투자는 미국 벤처캐피털 포러너 벤처스가 주도했으며 유리 김, 알레제이아 브라운, 하이디..

캄보디아, '국적 박탈법' 발효… 반체제 인사 겨냥 논란

캄보디아에서 국민의 국적을 박탈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 국적법이 지난 5일 발효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1일 보도했다. 훈센 상원의장이 국왕을 대신해 법안을 승인했으며, 태국과의 국경 분쟁을 둘러싼 비판 세력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개정된 국적법은 국가의 '핵심 이익'을 해치는 외국과의 공모나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에 가담할 경우 국적을 박탈할 수 있도록 했다.현지 인권단체들은 국적을 잃으면 무국적자가 되..

네팔 'Z세대' 시위대, 임시 수반에 '첫 여성 대법원장' 수실라 카르키 추대

샤르마 올리 총리를 사임시킨 네팔의 'Z세대 혁명'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CNN-News18과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시위를 주도한 젊은 세대는 전날 온라인 회의를 통해 네팔 최초의 여성 대법원장을 지낸 수실라 카르키(73)를 국가를 이끌 임시 수반으로 추대했다. 카르키 전 대법원장은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다"며 시위대의 요청을 공식 수락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Z세대 그룹이 나를 믿고 단기간 정부를 이끌어달라고 요청..

미중 국방장관 화상통화 통해 소통

둥쥔(董軍) 중국 국방부장(장관)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9일 가진 화상통화에서 "대만을 이용해 중국을 견제하려는 어떠한 시도나 간섭도 좌절될 것"이라고 말했다.10일 중국 국방부에 따르면 미중 양국 국방장관은 전날 저녁 미국 측의 요청으로 화상통화를 가졌다. 둥 부장은 이 통화에서 "열린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또 소통과 교류를 유지하면서 평등 존중·평화 공존·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긍정적 군사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면..

영유권 분쟁 황옌다오에 中 국가급 보호구역 신설

중국 정부가 필리핀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 황옌다오(黃岩島·스카버러 암초)에 국가급 자연보호 구역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섬을 자국의 영토로 완전히 편입하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담은 결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당연히 필리핀의 즉각 반발을 부를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이날 황옌다오에 국가급 자연보호 구역을 신설하려는 자연자원부의 제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승인의 명분으로..

中 외교부, 美의 韓 공장에서 중국인도 체포 발표

중국 외교부가 미국 이민 당국이 지난 4일(현지 시간)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중국인도 체포됐다고 10일 밝혔다.린젠(林檢)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인의 구금 여부를 파악하고 있는지에 관한 취재진 질의에 "우리는 관련 보도에 주목했다"면서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은 상황을 상세히 파악하면서 이번 일에 관련된 중국 공민(시민)에 직무 범위 안에서 필요한 조력을 제공하고 있..

中, 대만에 대한 무력 사용 포기 안해 주장

중국 정부가 10일 대만에 대한 무력 사용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평화통일 전망을 쟁취하기 위한 노력도 최대한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천빈화(陳斌華) 대변인은 10일 지난 3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열병식과 관련한 기자 회견에서 "(대만과의) 평화 통일 전망을 쟁취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 그러나 무력 사용을..

中, 이스라엘의 카타르 공습 규탄…"영토 주권 침해"

중국 정부가 이스라엘의 카타르 도하 공습을 강하게 비판하며 사태 확대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10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이 카타르의 영토 주권을 침해했다"며 공습을 규탄했다. 린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이번 공격이 가져올 수 있는 사태의 격화를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앞서 이스라엘은 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고위급 제거를 명분으로 도하를 공습했다. 이스라엘의 이..

차이잉원 전 대만 총통 방일 뒤늦게 확인

차이잉원(蔡英文) 전 대만 총통이 일본을 방문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본인은 사적 여행 차원에서의 방문이라고 주장하나 중국은 강력 반발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및 중일 관계는 이로 인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양안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차이 전 총통은 전날부터 일본을 방문하고 있다. 일본 간토(關東) 지방 인근 피서지에서 머물다가 대만으로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일본 정부 관..

무차별 추방 美, 中 유학생도 추방

불법 체류자와 이민자를 대상으로 거의 거국적인 전쟁을 벌이는 미국이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도 부당한 심문과 추방 조치를 단행했다. 미국의 그동안 행보로 볼 때 앞으로도 계속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이 확실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자매지 환추스바오(環球時報)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주미 중국 대사관은 10여명의 중국 유학생들이 최근 공항 입국심사 과정에서 구금에 가까운 상태에서 심문을 당했다고 전했다. 또 일부는..

인도, 소비세 대폭 인하…미국발 경기 둔화 완화 노려

인도 정부가 오는 22일부터 소비세에 해당하는 '물품·서비스세(GST)'를 대폭 인하한다. 자동차, 식품, 생활필수품 등 400여 개 품목이 대상이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가계 부담을 줄이고 기업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미국의 고율 관세로 인한 경기 둔화 충격을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지난 8월 15일 광복절 기념 연설에서 세제 개혁을 약속했다. 인도는 2017년 주마다 달랐던 간접세를 통합해 GST..

호주, 내년부터 성인물 사이트 이용자 연령 인증 의무화…AI·앱스토어도 규제

호주 정부가 미성년자를 유해 콘텐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내년 3월부터 포르노 사이트 등의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하는 자국민의 연령 인증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이날 호주 뉴스닷컴에 따르면 호주 정보통신(eSafety) 위원회는 지난해 연령 인증 기술의 효과를 검증하는 실험을 진행했으며,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일부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술 도입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위원회는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면서 안전 목표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20억弗' 테코 국제공항 개항

캄보디아가 9일(현지시간) 수도 프놈펜의 새로운 관문인 '테코 국제공항(TIA)'을 공식 개항했다고 크메르타임스·AP 등이 보도했다. 총사업비 20억 달러(2조 7772억원)가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프라 건설 사업 중 하나로 꼽힌다. 캄보디아 정부는 테코 국제공항이 국가 경제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다. 테코 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1959년부터 약 70년간 프놈펜의 관문 역..

'또 총리 사임?' 17년간 14번째 정부…네팔 '정치 불안정'의 70년 역사

지난 9일, 'Z세대'가 주도한 유혈 시위 끝에 샤르마 올리 네팔 총리가 전격 사임하면서 네팔이 또다시 정치적 불확실성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었다.네팔의 정치적 불안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8년 239년 역사의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국으로 전환한 이후 네팔은 이번 사태까지 17년 동안 무려 14개의 정부가 들어서는 극심한 정치적 불안정을 겪어왔다. 단 한 정부도 5년의 임기를 채우지 못한 '실패한 민주주의'의 역사가 되풀이되고 있는..

"부패를 차단하라, SNS 말고!"…네팔 총리 사임시킨 Z세대의 디지털 혁명

네팔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금지령과 그로 인해 벌어진 시위에 샤르마 올리 네팔 총리가 9일(현지시간) 사임했다고 로이터·AP 등이 보도했다. 조직화된 정당도, 군부의 쿠데타도 아닌 교복을 입은 10대와 대학생들이 주축이 된 Z세대의 분노가 만들어낸 '디지털 혁명'이 총리를 권좌에서 끌어내린 것이다. 사태의 발단은 지난주 네팔 정부가 페이스북·X(엑스·옛 트위터) 등 주요 SNS 플랫폼 접속을 전면 차단하면서 시작됐다. 정부는 가짜뉴스와..

대폭발 中 이민 열풍, 아시아권 인기

중산층 이상 중국인들 사이에 최근 해외 이민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야말로 대폭발하고 있다고 해도 괜찮을 듯하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경제는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나 그럭저럭 괜찮다고 단언해도 좋다. 미국과의 관세 및 무역전쟁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경우는 더욱 좋아질 수 있다. 여기에 경제의 발목을 잡는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등의 각종 문제들이 해결될 경우 훨씬 더..

교도소 아닌 병원 생활한 탁신 전 태국 총리, 대법판결로 1년 교도소 실형

교도소 대신 병원 생활로 'VIP 수감' 논란을 부른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대법원 판결로 1년간 교도소에서 실형을 살게 됐다.AP통신에 따르면 태국 대법원은 9일(현지시간) 탁신 전 총리가 2023년 8월 해외 도피 생활을 마치고 귀국 직후 교도소 대신 병원에 머문 것은 불법이라며, 그가 1년간 실형을 살아야 한다고 결정하고 즉각 재수감을 명령했다.탁신은 10여 년간 해외 도피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뒤 권한 남용 등 혐의로 징역 8년을..

말레이 입시 최고 득점자, 6개 국립대 불합격…학비 전액 부담 전형은 통과?

말레이시아 대학 입시 최고득점 수험생이 자국의 명문대인 말라야대(UM) 회계학과를 포함한 국립대 6곳에서 모두 불합격했는데 학교로부터 고액 학비 부담 전형으로의 진학을 제안받아 현지 제도의 불공정 의혹이 도마에 올랐다.8일 현지 매체 더스타에 따르면 페낭 출신 에드워드 웡 이 셴(20)은 말레이시아 고등교육 자격시험(STPM)에서 최고점(CGPA 4.0)을 얻었고 비교과 영역 점수도 99.9%로 최상위권에 들었음에도 올해 자신이 중앙입학관리처..

中증시 상승세 제동…'버블 예방' 규제 가능성에 촉각

중국 증시가 4000포인트 회복을 앞두고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당국이 주가 급등을 경계하며 규제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9일 보도했다.중국 대표 주가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1일 장중 3875까지 오르며 연초 이후 고점(3883)에 근접했다. 그러나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해 4일에는 3765선까지 밀리며 2주 만에 3800선을 내줬다.시장에서는 금융당국이 일부 공매도 규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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