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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3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강제 '알몸 검사' 받았던 호주 여성 5명, 카타르항공 상대 소송 가능해져

2020년 카타르 도하의 하미르 국제공항에서 알몸 검사를 당했던 호주 여성 5명이 당시 탑승했던 카타르항공을 상대로 한 소송을 계속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호주 연방법원은 24일(현지시간) 이전 판결을 뒤집고 이들의 항소를 받아들였다.2020년 10월 호주 시드니행 카타르항공 여객기에 탑승했던 이들은 갑자기 비행기에서 내리라는 지시를 받았고, 이후 동의 없는 알몸 검사를 당했다. 이들 외에도 같은 비행기에 타고 있던 13명..

베이다이허 회의 임박, 中 정계 격변 가능성

매년 7월 말, 8월 초에 열리는 전, 현 당정 최고 지도부 회동인 이른바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 개막이 임박하면서 중국 정계의 격변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전망이 정말 현실이 될 경우 최근 위상이 흔들린다는 평가에 휩싸인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극강 권력이 상당한 수준으로 견제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심지어 '질서 있는 퇴진'까지 강요당할 가능성도 전혀 없지 않아 보인다. 이렇게 관측되는 이유는 상당히 많다. 중국 정..

태국·캄보디아군 충돌…태국 총리대행 "아직 '충돌'이라 부를 단계 아냐" 확전 경계

태국과 캄보디아 군이 국경 분쟁 지역에서 중화기를 동원해 또 다시 충돌한 가운데 태국이 "아직 충돌이라 부를 단계는 아니다"라며 확전을 경계하는 입장을 보였다. 24일(현지시간) 타이PBS에 따르면 이날 품탐 웨차야차이 태국 총리 대행은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전 8시에 현장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하고 국제법의 원칙에 따라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태국-캄보디아 국경 상황..

태국-캄보디아 국경서 중화기 동원 교전…서로 "먼저 공격" 비난

국경 분쟁으로 갈등을 빚던 태국과 캄보디아 군이 분쟁 지역에서 무력으로 충돌하며 태국 군 최소 2명이 부상했다. 최근 국경 분쟁지역 인근 지뢰 폭발 사건으로 양국이 대사를 소환하는 등 외교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또 다시 군사 충돌이 벌어진 것이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방콕포스트·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양국은 이날 국경 분쟁 지역에서 중화기를 동원해 교전을 벌였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상대방이 먼저 선제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하..

말레이시아도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전 국민 대상 첫 현금 지원

말레이시아 정부가 오는 8월 31일부터 18세 이상 전 국민에게 1인당 100링깃(약 3만원)의 일회성 현금 지원을 제공한다고 23일 발표했다.이는 말레이시아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성인을 포괄하는 보편적 현금 지급 정책이다. 소비 진작과 내수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23일 이를 포함한 민생안정책을 발표했다. 독립기념일(8월 31일)과 말레이시아의 날(9월 16일)을 앞두고 국민 사기 진작 및 물가 상승 완화를 위..

일본 아동학대 보호시설 수용 인원 포화…구인난도 심각

일본에서 학대 피해 아동들을 단기적으로 수용하는 아동 상담소 임시보호시설이 도심부를 중심으로 포화 상태에 빠졌다.아동 학대의 피해 건이 급증하면서 직원들의 부담이 커지며 퇴직율이 높아져 인력까지 부족한 상황이다. 일본 정부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체가 시설과 직원을 이해해야 한다"며 협력을 촉구했다.22일 지지통신, 교도통신 등은 일본 정부의 발표를 인용하며 이를 보도했다. 일본 아동가정청은 도쿄도와 지바현, 가나가와현 등 수도..

중국 스타벅스, 일부 매장 스터디룸 운영…시간제한 없이 무료 이용

중국 스타벅스가 일부 매장에 스터디룸을 도입했다.스타벅스 차이나는 23일, 최근 광둥성 일부 매장에 자습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스터디룸은 예약 및 시간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커피나 음료를 주문하지 않아도 된다.스타벅스 차이나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더운 여름, 소비자들에게 매장에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매장에서 공간을 활용한 흥미로운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광둥성 주요 도시 일부..

낮아지는 호주 고령자 연령 기준…채용 차별 심화

호주 인사 전문가 4명 중 1명꼴로 50세 이상 근로자를 '고령'으로 분류하며, 이 연령대 지원자 채용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인사연구소(AHRI)와 호주인권위원회(AHRC)는 올해 3월 31일~5월 5일 인사 전문가 1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를 파악했다고 호주 ABC뉴스가 지난 21일 보도했다.구인난을 겪고 있다고 한 응답자는 전체의 약 55%였으며 50~64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다고 답한 비율은 56%로 집계됐..

대만 "중국, 민주주의에 명백히 개입 시도"

대만 정부는 중국이 대만의 민주주의에 "명백히" 개입을 시도하고 있다며, 누구를 해임할지 유지할지는 전적으로 대만 국민이 결정할 일이라고 23일 밝혔다. 대만은 입법위원(국회의원)에 대한 파면(주민소환 격) 투표를 앞두고 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만 유권자들은 오는 26일 최대 야당인 국민당 소속 의원 24명의 거취를 결정하는 투표를 한다. 이 소환투표는 일부 시민단체들이 해당 의원들이 중국과 지나치게 밀착됐다고 주장하며 시작됐다. 중국은..

日 이시바, 8월 퇴진설 부인…"국민 생활 지킬 것"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다음 달까지 자진 사임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는 현지매체 보도를 부인했다.이시바 총리는 23일 오후 자민당 본부에서 아소 다로 자민당 최고고문, 스가 요시히데 자민당 부총재,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와 약 1시간 20분동안 회동한 뒤 기자들에게 이번 참의원(상원) 선거 패배에 관해 "강한 위기감을 공유했다"며 "내 거취에 관해서는 전혀 얘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전했다.앞서 마이니치신문은..

대입 마감 앞두고 中 의대 인기 폭락, 이공대 폭등

길게는 7월 말 8월 초까지 이어지는 올해 중국의 대학 입시에서 의대의 인기가 폭락하는 대신 인공지능(AI) 관련 학과를 필두로 하는 이공대는 상상을 불허할 만큼 폭등한 것으로 확인돼 화제를 부르고 있다. 당분간 이런 현상은 향후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원래 중국의 의대는 한국과는 달리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지는 못했다고 단언해도 좋다. 그러나 올해는 학업 우수 학생들의..

한국, 세계 여권 파워 일본과 공동 2위…미국은 10위로 하락

한국의 여권 파워가 세계 2위로, 한 단계 올라갔다. 반면, 미국은 세계 여권 파워 순위에서 사상 최저인 10위로, 2014년 1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영국의 해외 시민권 자문 업체 헨리앤파트너스는 한국인의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수가 일본과 함께 세계 2위로 올라갔다고 발표했다. 헨리 여권 지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자료를 바탕으로 199개국의 여권 소지자가 무비자 또는 입국 시 비자..

"日 이시바, 참의원 선거 결산하는 8월까지 퇴진 표명"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다음 달까지 자진 사임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마이니치신문은 23일 이시바 총리가 자민당 선거 결산을 발표하는 올 8월까지 사퇴 계획을 밝히겠다는 의사를 굳히고 이를 주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이시바 총리는 지난 20일 실시된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집권 연립 여당인 자민당·공명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한 직후에도 총리직을 계속 수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당내에서 사퇴 요구와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전국 지..

美 행정부, 인도네시아 무역 장벽 철폐…관세 19%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와 합의한 무역 규정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다만 관세 적용 방식은 아직 불확실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날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게시물에서 "인도네시아는 미국에 귀중한 핵심 광물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보잉 항공기, 미국 농산물, 미국 에너지 등을 구매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대형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미국은 이번 협정..

90대 전후 왕훙 잇따라 사망, 中 노년 SNS 유행

중국의 90대 전후 장수 왕훙(網紅·인터넷 스타) 두명이 최근 잇따라 사망했다. 향년은 각각 92세와 87세였다. 노년을 의미 있게 살다 별세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가장 주목을 받을 만한 주인공은 단연 '마오나이나이(고양이 할머니)'로 불린 왕훙이 아닐까 싶다. 21일 손녀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별세 소식을 알렸다.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본명이 궈잉(郭瑩)이었던..

러와 이란 석유 수입국에 보복 관세 美에 中 반대

중국 정부가 러시아와 이란산 석유 수입국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미국의 경고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오해를 줄이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분명히 강조했다. 원론적인 입장 피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다가올 미중 무역협상 때 중국의 러시아 및 이란산 석유 수입에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언급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관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중한국제협력시범구 대표단 면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를 방문한 중국 중한 국제협력시범구(지린吉林성 창춘長春 소재) 대표단(단장 왕신 건강케어산업판공실 주임)을 접견하고 한중 기업교류에 대해 협의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전날 협의에서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촉발된 세계적인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중 경제협력이 중요하다"면서 "다음달 한국 기업인들과 함께 중한국제..

대만, '국회의원 소환 투표' 앞두고 '반중 정서' 확산

중국이 오는 26일(현지시간) 대만에서 치러지는 대규모 국회의원 소환 투표에 대만 국민당 소속 의원 24명에 대한 지지를 밝히면서 대만 내 정치적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대만 내부에서는 중국의 지지를 받는 국민당을 겨냥해 '친중 매국 세력'으로 규정하는 등 비판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2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와 관영 매체들은 이달 말 대만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소환 투표에 대해 대만 제1야당인 국민당에 대한 지지를 이어가고..

1600억 원 英 전투기, 印 공항에 한 달 넘게 발 묶였다가 이륙

1억1500만 달러(약 1600억 원) 짜리 영국산 F-35B 스텔스 전투기가 인도 남부 공항에 한 달 넘게 멈춰 서 있다가, 영국 기술진의 수리 끝에 22일 마침내 이륙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 전투기는 그동안 인도 소셜미디어(SNS)에서 다양한 밈과 만평의 주인공이 되며 화제를 모았다.전투기는 케랄라주 티루반난타푸람 국제공항에 착륙한 후 유압 계통과 보조동력장치(APU) 등에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해 그동안 운항하지 못했다. 공항 관계..

후쿠시마 오염흙, 일본총리 관저 앞마당에 깔려

일본 총리 관저 앞마당에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오염된 흙 일부가 깔렸다.이 흙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로 누출된 방사성 물질 오염을 제거하는 작업 과정에서 나왔다. 수거된 많은 양의 흙(제염토) 일부는 도쿄 지요다구 나가타초 총리 관저 앞마당에 깔렸다.교도통신은 22일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과 아사오 게이이치로 환경상 등이 이날 제염토로 조성한 총리 관저 앞마당을 시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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