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수치 아들 "2년간 소식 끊겨…어머니 사망했을 수도"
군부 쿠데타 이후 수감 중인 아웅산 수치 전 미얀마 국가고문의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아들 킴 아리스가 2년 넘게 모친의 소식을 듣지 못했다며 생사조차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미얀마 군사정권이 추진 중인 12월 총선이 '기만행위'에 불과하지만, 이를 역이용해 모친의 석방을 압박해야 한다고 국제사회에 호소했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도쿄를 방문 중인 킴 아리스는 전날 로이터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