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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원전 공략 속도" 현대건설, 美웨스팅하우스 출신 마이클 쿤 영입

현대건설이 원전 전문가를 영입하며 글로벌 원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현대건설은 최근 마이클 쿤(Michael Coon)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영입을 통해 대형원전, 소형모듈원전(SMR) 분야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하며 원전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낼 수 있다고 기대했다.마이클 쿤은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건설의 대형원전과 SMR 분야의 사업 발굴, 수주, 현지 사업관리 및 인허가 관련 자문을 맡는..

대우건설, '유원제일2차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파로 써밋 49 제안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유원제일2차 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5가 7-2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 최고 49층 7개동 공동주택 7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3702억원(부가가치세 별도)이다. 유원제일2차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당산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다. 단지 주변엔 당서초등학교, 당서중학교, 선유고등학교..

SM스틸 건설부문, '중대재해 제로' 15년 달성 기념식 개최

SM스틸 건설부문은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 본사에서 '중대재해 제로(0)' 15년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SM스틸 건설부문 협력사들과의 안전보건경영 간담회, 유공자 표창, 외부기관 공로자 감사패 전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성낙원 SM스틸 건설부문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과 공종별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행사에 참석해 서로를 격려하며, 상생협력 강화를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우오현 S..

HDC현대산업개발, '운정 아이파크 시티' 1순위 청약…전용85㎡초과 100% 추첨제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파주시 서패동 432번지 일원(파주메디컬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공급하는 '운정 아이파크 시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오는 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25~28일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청약 접수는 청약통장 가입 은행의 구분 없이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공급 세대 가운데 전용면적 85㎡ 미만은 가점..

이달 힐스테이트 광명11 등 경기·인천서 3만여 가구 분양 봇물

이달 경기와 인천에서 3만 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월 경기·인천에서 공급 예정인 물량은 3만1459가구(일반분양 2만493가구)로 올해 월별 기준 가장 많다. 지역별로는 광명(4291가구)이 가장 많다. 이어 파주(3802가구), 김포(3207가구), 수원(2175가구), 오산(2172가구 등의 순을 기록했다. 인천은 남동구(2568가구), 서구(1412가구)와 미추홀구(1199가구)에 분양이..

"투기행위 원천 봉쇄"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7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7개 구역(총 0.38㎢)을 신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투기성 토지거래를 원천 차단하고 정비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제5차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후보지 선정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공고까지의..

신통기획 개포현대2차, 1112가구로 재탄생…양재천 연계단지로 개발

서울시는 지난 3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개포현대2차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를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개포현대2차아파트는 1986년 사용승인된 노후 단지로 북측으로는 양재천, 서측으로는 달터공원에 인접해 있는 단지다. 시가 지난 3월 신속통합기획(패스트트랙) 추진을 결정한 뒤 세 차례의 자문을 거쳐 정비계획이 마련됐고 이번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이번 정비계획..

GS건설, 3분기 누적 영업익 3809억원…전년比 55%↑

GS건설은 사업부문들의 원가율 안정,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3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GS건설은 공정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이 3조2080억원, 영업이익은 1485억원, 신규수주는 4조4529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3조1092억원)보다 3.2% 증가했으며, 누적 매출은 9조4,70억원으로 전년(9조4,774억원) 수준을 유지했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818억원) 대비 81.5% 대폭 늘..

DL건설,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 획득

DL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이 지수는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협력사 체감도 조사 및 대기업별 실적평가를 포함한 '동방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별 실적평가를 통해 도출된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지수를 산정한다.우수 등급 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 직권조사(기술유용행위 제..

종합상황실·근로자 인센티브…DL이앤씨, 전사적 안전관리 강화

DL이앤씨가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스마트 안전관제상황실을 구축했다. 안전관리 인력을 확충하고, 안전신문고 참여 근로자 대상 인센티브도 강화했다.DL이앤씨는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9월 마곡 사옥에 건설사 최고 수준의 오픈형 스마트 종합안전관제상황실을 새롭게 구축했다. 현장별 실시간 안전관리 정보를 확인하고 위험 작업 현장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관제시스템을 대폭 확대하고 개선했다.종합안..

"최우선 안전경영 노력 인정"…LH, 대한민국 안전대상서 행안부 장관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정부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우수기업에 선정됐다.LH는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우수기업상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부터 건설 현장 재해 관리까지 사업 전반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안전경영'을 실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아울러 기후변화로 복합·대형화되는 재난에 효율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 플랫폼'을..

“상호 신뢰 제고” HDC현대산업개발,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으로 상향

HDC현대산업개발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전년 대비 한 단계 상향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동반성장위가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해 평가하는 지표다. 동반성장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총 5개 등급으로 발표된..

현금흐름 중심경영으로 유동성 확대…HL디앤아이한라, 수익성까지 잡는다

HL디앤아이한라가 양질의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나가며, 이를 통해 더 많은 현금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유동성(현금 및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규모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HL디앤아이한라는 한국자산평가에 225억원을 투자해 602억원을 회수하며 377억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또한 뉴스케일 지분 매각한 데 이어, 61억원 투자한 에어레인 지분은 183억원을 회수하며 122억원의 차익을 실..

10·15 대책 이후 김포 아파트로 눈 돌린 수요자들…청약·매매 들썩

수도권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비규제지역인 경기 김포 부동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3일 부동산R114(렙스)에 따르면 김포는 2020년 11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기 전 약 3년(2017년~2020년) 동안 아파트 값이 48.0% 상승했다. 이러한 학습효과는 이번 10·15 대책 발표 직후,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김포로 발 빠르게 움직이는 배경이 되고 있다.김포는 '금융 규제' 문턱이 규제지역 보다 낮다.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의 주택담보..

한신공영, 서울 금천구 시흥1동 모아타운 수주

한신공영이 서울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잇달아 획득하고 있다.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지난 1일 서울 금천구 시흥1동 모아타운(A-1, A-2구역)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앞서 은평구 대조동 모아타운(A2, A3구역) 수주에 이은 연속 수주다.이번 사업은 금천구 시흥동 864-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 8개동, 총 780가구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반도체 등 첨단 인프라로 '도약 시동'…동부건설, 흑자 유지는 "시험대"

동부건설이 수주 포트폴리오 체질을 바꾸며, 재도약의 시동을 걸고 있다. 아파트 등 주택 중심에서 벗어나 반도체·스마트 물류센터 등 첨단 인프라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경기 변동에 민감한 산업·플랜트 사업 비중이 커진 만큼, 흑자 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최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인프라 건립 프로젝트..

연말까지 서울 서초서 '로또 분양' 쏟아져…"현금 최대 20억원대 필요"

연말까지 서울 서초구에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적게는 십수억원에서 많게는 20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만한 이른바 '로또 분양' 단지가 잇따라 공급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DL이앤씨,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확정했거나 조율 중이다. 다만 정부가 수도권 집값 과열을 잠재우기 위해 내놓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라 잔금대출 한도가 대폭 축소되면서, 최대 20억원대..

현대건설, 뱅앤올룹슨과 독점 제휴…디에이치 방배에 첫선

현대건설은 덴마크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과 독점 제휴(MOU)를 통해 디에이치 단지에 하이엔드 사운드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하이엔드 사운드 솔루션이 처음 도입되는 곳은 내년 입주를 앞둔 디에이치 방배다.앞서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입주민을 위해 'H 컬처클럽'을 선보인 후 공간과 함께 맞춤형 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번 협업도 디에이치 입주민을 위한 현대건설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단지는 물론 단지 내 개별 공간의..

현대건설 '디에이치',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 하이엔드 주거 부문 1위 선정

현대건설은 자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25년 한국표준협회 품질만족지수(KS-QEI) 하이엔드 주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제품과 서비스 품질은 물론, 고객이 체감하는 감성 가치까지 종합 평가하는 지표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디에이치는 '단 하나의 완벽함'을 콘셉트로 유일함을 뜻하는 'THE'와 현대(Hyundai), 하이엔드(High-end), 하이 소사이어티(High Soc..

기부채납 상한 '25% 제한' 등…국토부, 주택 인허가 부담 "확 줄인다"

국토교통부는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주택건설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 기부채납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과도한 기부채납 요구로 사업이 지연되는 문제를 완화하고 공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이에 국토부는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주택건설사업 기반시설 기부채납 운영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한다. 지난 9월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주택사업자의 인허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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