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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대우건설, 마포구 중동 모아타운 시공사 선정…공동주택 543가구 조성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중동 78번지 모아타운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마포구 중동 78번지 일대에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6개동, 총 5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금액은 1982억원(부가가치세 별도)이다. 모아타운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을 뜻한다.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방식으로 사업요건 및 건축규제 완화를 통한 사업여건 개선을 기대할 수..

LH, 수도권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본격화…전담 TF 신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본격 추진한다.LH는 수도권 도심의 노후 공공청사 부지를 활용해 복합 거점형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정부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다. 복합개발 모델은 주거시설과 행정·복지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한 건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지역 개방형 생활공간이자 도심형 복합생활거점으로 조성된다.아울러 LH는 복합개발 사업 속도를..

한화 건설부문, 서울아레나 복합문화현장서 탄소중립 공로 인정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을 맡은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으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7일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5 탄소중립 녹색경영 정부포상'에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탄소중립 녹색경영 정부포상'은 2006년부터 시행된 국내 대표적인 환경·경영 분야 정부 포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확산과 친환경 산업 육성에 기여한 기업·단체·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한다.올해 단체 부문 전문상은 △녹색경..

10·15 대책 이후 수도권 비규제지역 아파트 거래량 22% 늘어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 12곳을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비규제지역 일부 지역에서 매매 거래 증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1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후 20일 간(10월 16일~11월 4일)의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8716건으로 집계됐다. 대책 전 20일 간 이뤄진 1만5412건보다 약 43% 감소한..

건설에 'AI'는 선택 아닌 필수…만족도 향상 나선다

건설업계가 하자 발생을 줄이고 아파트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존 하자 대응이 사후 보수 중심이었다면 AI 도입 후에는 시공 단계에서부터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발표된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올해 하반기 하자판정 조사에서는 눈에 띄는 기록이 나왔다. GS건설이 하반기(올해 3~8월) 하자판정 0건을 기록한 것이다...

모아타운 수주 나선 대우건설…정비사업 외연 확대 시동

대우건설이 최근 조직개편·임원 인사 단행과 함께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설 것을 밝힌 가운데 정비사업 수주에서도 본격적인 외연 확대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올해 모아타운 사업 수주에 성공한 것이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9일 서울시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열린 마포구 '중동 78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업계에서는 유일한 1군 건설사의 참여로 인해 조합의 '시공사..

[창간기획] 사고 줄이고 품질 높이고… 건설 현장에 뜬 AI 감독관

건설업계가 하자 발생을 줄이고 아파트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존 하자 대응이 사후 보수 중심이었다면 AI 도입 후에는 시공 단계에서부터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발표된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올해 하반기 하자판정 조사에서는 눈에 띄는 기록이 나왔다. GS건설이 하반기(올해 3~8월) 하자판정 0건을 기록한 것이다...

1차관 공백·통계 논란…국토부, '바람 잘 날 없는' 11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잇따른 논란으로 거센 풍파에 휘말렸다. 건설·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주무 부처로 최근 발표한 '10·15 부동산 대책'이 서울 전역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을 대거 규제 지역으로 묶으며 논란을 키운 데다, 대책 발표 직후 이상경 전 1차관이 부적절한 발언 논란으로 사퇴하면서 정책 추진 동력이 흔들리고 있다. 여기에 주택 통계 누락 의혹까지 겹치며 정책 신뢰도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는 평가가 나온다.10·15 대책 후..

스마트건설 경쟁력 속도 내는 송치영…포스코이앤씨, 무인화 승부

포스코이앤씨가 본격적인 무인화 전환 추진을 통한 안전 강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송치영 사장이 취임 후 '안전 최우선 경영'을 선언한 만큼 안전을 바탕으로 한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9월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 현장에 시범 적용한 원격제어 굴착기 현장 실증에 성공했다. 시범 적용 대상지는 암반 굴착 작업이 많고 풍랑 등 기상악화로 인해 공사가 자주 중단되는 도서·산간 현장..

김윤덕 국토부 장관, '10·15 대책 통계 누락 의혹'으로 경찰 고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과정에서 9월 통계를 의도적으로 누락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9일 고발됐다.이날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김 장관을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의원은 "국토부가 9월 주택가격 통계를 반영했다면 서울 도봉·은평·중랑·강북·금천 등 5개구는 규제지역에서 제외됐을 것"이라며 "고의로 누락했는지 여부를 철저히 수사해 달라"고 전..

분양가·규제 강화에 다시 '무용론'…청약통장 가입자, 3년 3개월 새 200만명 넘게 '감소'

청약통장 가입자가 3년 3개월 만에 225만명 가까이 줄어들며, 다시 통장 '무용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새 정부 들어 서울 등 수도권 부동산 규제가 강화하는 데다, 분양가까지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며 인기지역 청약 당첨 확률이 적어진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9월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는 2634만9934명이었다. 이는 올해 들어 최저치 기록이다. 지난 2022년 6월(2859만9279명)과 비..

급해지는 '영끌' 수요…서울 아파트 30대 매수 비중 4년 만에 '최고'

지난 9월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30대 매수 비중이 36.7%로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매 10건 중 약 3.7건을 30대가 사들인 셈이다.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의 한도를 제한하는 6·27 대출규제 영향에서 벗어나는 무주택자들의 생애최초 주택 매수 등이, 잇따른 정부 규제에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이 9일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트 거래현황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건수 6796건..

SK에코플랜트, 3030억 규모 경기 '광명13-1·2구역 통합 재개발' 수주

SK에코플랜트는 경기 광명시 '광명13-1·2구역 통합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광명동 43-4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43층·9개 동·총 824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도급액은 약 3030억원이다.사업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부간선도로 인접으로 경기·인천 등으로 이동도 용이하다.교육 여건도 양호하다는 분석이..

"국민과 함께 만든다" 국토부, 'LH 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국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LH' 공모전을 열고, LH 개혁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연구원이 주관한다. 행사는 지난 8월부터 추진 중인 LH 개혁을 국민 참여 방식으로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LH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내가 살고 싶은 공공주택 △지역 발전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

HJ중공업, 울산화력 붕괴사고에…'건설 전 현장' 공사 중단

HJ중공업이 울산화력발전소 해체 현장 붕괴사고 이후 건설부문 전 현장의 공사를 전면 중단했다.9일 업계에 따르면 HJ중공업은 "울산 기력 4·5·6호기 해체공사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전 현장 자체 안전점검 및 보완조치 실시"를 이유로, 국내 모든 현장의 공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자체 점검을 통해 안전 확보가 확인되기 전까지 재개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공사 재개 시점도 정하지 않았다. 우선 HJ중공업은 전 현장에서 위험 요인과 안전시설..

종묘 앞 고층빌딩 개발 논란에도 단호…오세훈 "사실 왜곡 말라"

"사실 왜곡과 공격적 선동보다는 차분한 대화가 필요하다."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문화체육부 장관과 국가유산청장이 서울시 세운 녹지축 조성 사업과 관련해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심각하게 왜곡하는 입장을 발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날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를 찾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1호의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 모든 수단을 강구해 종묘를 지키겠다"며 강경 대..

"도배·장판 교체" SH, 동대문구 취약 가구 대상 집수리 봉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동대문구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앞서 SH는 지난 6~10월 동대문구 내 4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청소·소독·방역 등 종합 집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 활동은 동대문구 민·관 협의체인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활고용주거분과와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해당 분과는 SH 동대문주거안심종합센터와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 등 8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7..

광양그린에너지 상업운전 앞둔 BS한양 “20년 고정가…실적 확보 기대”

BS그룹의 핵심 계열사 BS한양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출자해 설립한 화력발전업체 광양그린에너지에 측면 지원에 나섰다. 전남 광양에 짓고 있는 바이오매스발전소가 상업운전을 개시할 경우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BS한양이 에너지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BS그룹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BS한양은 광양그린에너지에 2037년 3월말까지 70억원을 빌려주기로 했다. 광양그린에너지는 2035년 6월말부터..

모듈러주택 활성화 나선 국토부… OSC·모듈러 특별법 제정 추진

국토교통부가 탈현장건설(OSC)·모듈러 관련 법적 기준을 정립하고, 각종 불합리한 규제해소 및 인센티브 지원 강화에 나선다.국토부는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로 (가칭) 'OSC·모듈러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OSC·모듈러 공법은 주요 구조물을 공장에서 미리 제작하고 현장에서는 조립만으로 건축물을 완성하는 공법을 뜻한다. OSC를 통해 기상 악화 등 현장 여건의 영향을 적게 받아 공사기간을 20~30% 가량 단축..

"시세 차익만 수십 억"…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분양 시작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반포아파트 제3주구를 재건축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17개 동, 2091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총 50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분양가상한제 아파트로 시세대비 분양가가 수십억원 낮게 책정돼 로또 분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분양분 면적별 가구 수는 △59㎡A 223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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