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숨막히는 혈전, 엑시토와 체이스, 샤이프 16강 합류
16강 진출을 위한 선수들의 집념은 남달랐다.29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이하 FSL)’ 서머 32강 최종전에서 세 명의 선수가 단두대 매치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디플러스 기아의 ‘엑시토’ 윤형석, 젠시티의 ‘체이스’ 권창환, DN 프릭스의 ‘샤이프’ 김승환이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엑시토, 디플러스 기아의 첫 16강 진출엑시토는 DN 프릭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