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일탈회계 정상화, 보험부채 '0원' 공시 쟁점은
금융당국이 삼성생명 등 국내 생명보험사의 '일탈회계'를 허용하지 않기로 한 가운데, 보험부채 관련 공시 설명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삼성생명은 그동안 유배당보험 계약자 몫을 계약자지분조정이라는 별도 부채 항목으로 표시했지만, 일탈회계 정상화에 따라 이 항목을 자본이나 보험부채로 분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모두 자본으로 분류할 경우 보험부채는 0원으로 표시되는데, 계약자들의 권리가 사라진 것처럼 오인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