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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6일(토)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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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K-푸드 플러스 수출 130억불 돌파…기재차관 "뒷받침할 것"

세종//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K-푸드 플러스 수출이 13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재정당국이 청년 창업과 수출 산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과 전북의 중심인 전주를 최단선으로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 공사현장을 찾아 철저한 집행관리를 당부했다.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0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전북 전주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내 농업 연구개발 현장,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

[취재후일담] 美 신용등급 강등…한국도 안심할 수 없다

세종//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08년 만에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증가 속도가 가파른 탓이죠.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근 무디스는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습니다. 무디스는 등급 변경 보고서에서 "지난 10여 년간 미국 연방정부 부채는 지속..

민·관 손잡고 생물다양성 보전 나선다

세종// 환경부가 산하기관, 민간기업 등과 손잡고 생물다양성 보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환경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민간기업인 산수그린텍, 금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보전원 등과 함께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손실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기업의 자발적인 환경 책임과 생태복원 활동 참여를 강조하는 흐름에 발 맞춘 조치"라며..

"건전지 배출 간편해진다"…회수 체계 하나로 통합

세종// 환경부는 오는 21일 서울 LW컨벤션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 이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전지류 통합회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현재 건전지 등 일차전지류는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건전지 수거함을 통해 배출 후 비정기적으로 회수되며, 전자제품에 내장된 리튬이차전지는 이순환거버넌스가 자체 운영하는 무상방문 수거, 전자제품 이동식 수거함 등을 통해 상시 회수되는 형식으로..

국가보조항로,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꾼다

세종// 해양수산부는 국가보조항로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국가보조항로는 사업 수익성이 낮아 민간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항로에 대해 국가에서 위탁 운영 선사를 선정하고 운영비용도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전국에 29개 항로가 운영 중이다. 그간 국가보조항로는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안전과 편의시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어려웠다. 이에 해수부는 이용객 편의 개선을 위한..

권재한 농진청장 "국산 밀 수요 제고, 가공업체 역할 커"

세종//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0일 "국산 밀이 산업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가공업체 역할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권 청장은 이날 오전 대전 중구에 위치한 성심당 본점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이같이 말했다.성심당은 대전 대표 향토 제과점으로 제품 원료 대부분을 지역 농산물로 조달 중이다. 자체 생산한 국산 밀로 만든 제품개발도 구상하고 있다.권 청장은 농진청이 국산 밀 품질을 제고하고자 추진 중인 연구개발(R&D) 현황..

공공하수도 업체 등록요건 합리화…'이중 장비' 해소

세종//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체가 기술진단전문기관으로 등록하거나, 기술진단전문기관이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체로 등록할 경우 각 업무의 등록 기준 및 요건에 필요한 장비를 각각 갖춰야 했지만 공통장비는 중복해 갖추지 않도록 등록기준이 합리화된다.환경부는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과 기술진단전문기관의 등록기준을 보다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정비하는 내용의 '하수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돼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공공하..

'기재부 분리'에 5년간 476억원 소요 전망

세종// 기획재정부가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되면 5년간 470억원 이상의 재정이 소요된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회예산정책처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관련해 최근 이런 내용의 비용추계서를 작성했다. 오 의원이 지난 4월 발의한 개정안은 기재부의 예산 기능을 분리해 국무총리 소속 기획예산처를 신설하고, 기존 기재부는 재정경제부로 이름을 바꾸는 것이 골자다.이 경우 내년..

생산성 150% 높였다… ICT활용 '스마트축산단지' 국내 첫발

"충남 당진시 스마트축산단지는 생산성 향상 등 축산업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농촌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국내 최초로 당진시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활용한 젖소 '스마트축산단지'가 본격 문을 열었다. 로봇착유기 등을 도입한 공동영농으로 생산성을 최대 150% 향상시키는 등 축산업 디지털 전환에 나서고 있다.1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당진시 고대면 일대에 위치한 스마트축산단지가 지난해..

정부, 국제금융기구 신탁기금사업 韓 기업 참여 확대 방안 논의

세종// 정부가 국제 분쟁 이후 재건 수요, 기후변화 지원 등 증가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해 한국 기업의 참여를 확대할 방안을 모색했다.기획재정부는 19일 오후 세종에서 '제2차 국제금융기구 신탁기금사업 관계부처 협의회'를 개최했다. 부처별로 국제금융기구와의 협력 현황을 발표하고, 우리 기업들의 국제금융기구 신탁기금 사업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문지성 기재부 개발금융국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환경부, 산업..

브라질産 닭 수입 중단… 농식품부, 수급불안 최소화

세종//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함에 따라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이 전면 중단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수급불안 최소화를 위해 대응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브라질 남부 리우그란데두술주(州) 소재 종계농장에서 가축폐사가 발생해 정밀검사한 결과 H5N1형 HPAI 양성이 확인됐다.브라질 내 HPAI는 지난 2023년 5월15일 야생조류에서 발생이 최초로 보고된 바 있다. 이후 현지 가금..

녹색기후기금 고위직에 두 번째 한국인…고준흠 국장 부임

세종// 녹색기후기금(GCF)에 두 번째 한국인 국장이 부임했다.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녹색기후기금(GCF)에서는 이날부터 고준흠 재무국장이 업무를 시작한다. 고준흠 국장은 호주뉴질랜드은행(ANZ), 바클레이즈 한국 대표 등 여러 금융기관에 27년 간 근무한 금융 전문가이다.녹색기후기금 재무국장은 외환, 금리, 채권 발행, 유동성 관리 등 GCF의 자산과 부채를 관리하는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김현정 인사·조직문화국장 이후..

‘관세 폭탄’에 벼랑 끝 韓경제…2차 추경이 답?

미국발(發) 상호관세 폭탄에 우리나라 경제가 벼랑끝으로 몰리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필요성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내달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새 정부가 실제 추경에 나설지 지켜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미국발 관세 문제를 논의할 한미 국장급 실무 협의가 현지 시각으로 오는 2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우리 정부는 미국과 영국의 첫..

美 신용등급 강등에도…정부 "시장 영향 제한적"

세종//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정부가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기획재정부는 19일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조정에 따른 시장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윤인대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시장상황 점검회의(컨퍼런스 콜)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윤 차관보를 비롯해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앞서 무디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

[환경, 균형의 시대②]"물이 돈이 되는 미래 온다"…관광도, 첨단산업도

세종// 우리가 전후 일군 '한강의 기적'은 세계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 놓인 복합 위기는 여기서 머물러선 안 된다는 경고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성장의 시작부터 환경과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해 왔습니다. 최초의 환경법인 공해방지법 제정을 시작으로 국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결과, 물테크·친환경 공법 등 우리의 환경산업은 세계적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의 대형화..

해수부,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2차 특별점검 실시

세종// 해양수산부는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근절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2차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조사공무원과 명예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활참돔, 낙지, 주꾸미, 활가리비, 오징어 등 5개 수산물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환경부, 전국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집중 점검

세종// 환경부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6월 말까지 전국의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비점오염원은 도로, 사업장,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으로, 비가 올 때 빗물과 함께 지표면에 쌓인 오염물질 등이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을 일으킨다.비점오염물질 관리를 위해 오염물질이 다량 발생할 수 있는 개발사업 및 폐수배출사업장은 유역(지방)환경청에 비점오염원 설..

韓, EBRD 수원국에 AI 정책 경험 전수…9년 만에 개정

세종// 정부가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함께 하는 수원국 대상 지식공유 사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추가한다.기획재정부는 14~15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34차 EBRD 연차총회를 계기로 이같이 양자간 지식공유 협력 양해각서를 개정했다고 18일 밝혔다.한-EBRD 지식공유 협력 양해각서는 수원국 대상 지식공유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 및 EBRD 양자간에 체결된 양해각서로, 2016년 체결됐다. 이번에 9년 만에 최초로 개정했다.한편,..

[르포] "검역은 호흡 같은 업무"… 검역본부, 선상검역 등 'K-농업' 보호 앞장

인천// "농축산물 국경 검역은 숨 쉬듯이 해야 하는 기본 업무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외래 가축질병, 병해충으로부터 우리 농업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근본 업무이자 소명입니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지난 15일 오후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항 7부두에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밀(소맥) 약 5만5000톤(t)을 싣고 온 곡류전용선이 '선상검역'을 기다리고 있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 소속 검역관은 2인1조로 밀이 담긴 사각형..

환경부-조달청,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위해 '맞손'

세종// 환경부와 조달청은 1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녹색 공공조달 활성화와 녹색 조달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구매력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탄소중립 달성과 녹색 조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부처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MOU를 통해 환경부와 조달청은 △녹색제품의 공공시장 참여 확대를 위한 혜택 강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혁신수요 발굴 및 조달 연계 △녹색 조달기업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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