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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7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6·27 대책 영향 본격화…7월 주담대·전세·신용 금리 일제히 상승

금융권의 평균 대출금리가 7월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주택담보·전세자금·일반 신용대출 금리는 일제히 상승했다. 한국은행은 이 같은 흐름에 대해 금리가 낮은 고신용자 비중이 줄어들면서 가중평균 금리가 높아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변화를 두고 지난 6월 발표된 '6·27 가계부채 대책'의 효과가 통계에 반영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했다.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5년 7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비제조업 4년 만에 최고치…휴가철·소비쿠폰 효과에 기업심리 반등

8월 기업심리지수가 두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특히 비제조업 전망이 4.7포인트 급등하며 2021년 5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제조업은 반도체·자동차 수출 호조가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고, 휴가철 소비와 민생 회복 쿠폰 지급이 도소매·운수업을 중심으로 비제조업 개선세를 이끌었다.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5년 8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1.0으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다음..

한농대, 내년도 '새내기' 570명 모집

세종//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가 내년도 '새내기' 570명을 모집한다.27일 한농대에 따르면 신입생 수시 1차 원서접수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30일까지다. 합격자는 11월19일 발표한다. 수시 2차 원서접수는 오는 10월13~24일 진행되며 합격자는 12월17일 공개된다.수시 1차 모집인원은 456명이다. 전형별로 보면 △일반전형 254명 △농수산전형 123명 △사회통합전형 18명 △지역균형전형 61명 등으로 구성됐다. 수시 2차는 일반전형으로만..

건설·수출 부진에 고용 한파… 1분기 일자리 역대 최소 증가

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1만5000개 늘어나는 데 그치며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증가 폭을 기록했다. 내수·수출 부진과 건설경기 침체가 겹치면서 제조업·도소매업 일자리가 줄고, 건설업은 역대 최대 폭으로 급감했다. 특히 20대 이하 청년층 일자리가 17만개 가까이 줄며 고용 충격이 집중된 모습이다.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5년 1분기(2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53만6000개로 1년 전보..

환경장관, 낙동강 신규댐 후보지 지역의견 청취…반구대암각화 보존도 논의

세종//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26일 낙동강권역 신규댐 후보지 4곳과 울산 울주군 세계문화유산인 반구대암각화 현장을 잇달아 방문했다.낙동강권역 신규댐 후보지 4곳은 경북 예천군 용두천댐 후보지(홍수조절), 경북 김천군 감천댐 후보지(홍수조절), 경북 청도군 운문천댐 후보지(용수전용), 울산 울주군 회야강댐 후보지(홍수조절)이다. 김 장관은 올해 7월 인사청문회에서 "신규댐의 홍수·가뭄 예방 효과와 지역 수용성에 대해 정밀하게 재검토하겠다"며 "..

정부 방점 둔 초혁신경제…"박사급 안정적 일자리 핵심"

세종// 이재명 정부가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인공지능(AI) 3강, 잠재성장률 3%, 국력 5위를 뜻하는 '3·3·5' 성장 비전을 내세운 가운데 우수 인재 확보가 주요 과제가 됐다. 연구현장에선 박사급 인력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6일 당정은 내년 연구개발(R&D) 예산을 역대 최대 편성하고, 6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한 'ABCDEF'(인공지능·바이오·문화콘텐츠·방위산업·에너지·첨단제조업) 육성을 위..

'금산분리' 위반 한화임팩트, 과징금 1억6000만원 부과

세종// 한화그룹의 지주회사가 '금산분리'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재제를 받았다.공정위는 한화그룹의 일반지주회사인 한화임팩트 대해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정 위반을 이유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6600만원을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한화임팩트는 금융사인 '망고스틴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의 지분 39.92%(66억7200만주)를 2023년 6월부터 약 13개월간 보유한 사실이 적발됐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일반지주회..

1분기 일자리 증가 '역대 최저'…건설·제조 줄며 고용 쇼크

세종// 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1만5000개 늘어나는 데 그치며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저 증가 폭을 기록했다. 내수와 수출 부진 여파로 제조업과 도소매업 일자리가 줄고, 건설업이 역대 최대 감소세를 나타낸 영향이다.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5년 1분기(2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53만6000개로 1년 전보다 1만5000개 증가했다. 이는 2018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은 규..

中 직구 급증세에 카드 해외 사용액 증가…외국인 국내 이용은 사상 최고

올초 들어 감소세에 접어들었던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액이 2분기에 증가세를 나타냈다. 해외여행 수요는 줄었지만, 카드당 사용액 확대와 중국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해외직접구매가 늘면서 증가세를 견인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의 국내 카드 사용액은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금액은 55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1분기(53억..

한미 정상회담 테이블서 '쌀 개방' 제외… 농업계 "불안요인 여전"

세종// 이재명 대통령 취임 82일만에 성사된 첫 한미 정상회담에서 쌀을 비롯한 농축산물 시장 추가 개방 문제는 협상 테이블에 오르지 않았다. 지난달 한미 상호관세 협상 이후 쌀 시장 개방을 둘러싼 입장차가 감지됐지만 이번 회담에서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26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시간 넘게 머리를 맞대고 경제·안보 협력 등을 논의했다.특히 농..

소비자심리지수, 5개월 연속 상승…경기 상황 긍적적, 전망은 '악화'

8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하며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재 경기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응답이 늘어난 반면, 향후 경기 전망은 수출 둔화 우려로 한 달 전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은 26일 발표한 '2025년 8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8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1.4로 전월보다 0.6포인트 올랐다. 소비 회복세와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경제 심리가 개선된 것이다. 세부 항목으로 살펴보면, 현..

기준금리 동결론 무게…10월 이후 인하 가능성 높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당초 예상보다 늦춰질 전망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5월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을 제외한 금융통화위원 6명 중 4명이 3개월 내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다며 8월 인하 기대를 키웠었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한 부동산 가격과 가계부채 부담이 부각되면서 동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이에 따라 28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금리를 현 수준인 연 2.50%로 동결하고, 첫 인하는 10월 이후로 미..

"고품질·저비용 사료, 농가 경쟁력 향상"

축산농가 생산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항목은 단연 '사료'다. 사료비 절감은 곧 농가 생산비 감축인 동시에 소득 증가라는 흐름으로 이어진다.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이 '조사료 국산화'를 통해 수입산을 대체하려 구슬땀을 흘리는 궁극적인 목적도 이와 일맥상통한다.이경용 당진낙협 조합장<사진>은 지난 11일 충남 당진시 송산면에 위치한 당진낙협 '공동자원화시설' 내 사무실에서 농식품부·농촌경제연구원]

'조사료' 국산화 힘쓰는 농식품부… 전문단지로 자급률 높인다

"자연순환농법을 통해 국산 조사료를 생산, 회원 농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조사료 국산화는 국제 정세 등 외부요인으로 인한 사료 수급불안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표준기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 생장물사업단장)농림축산식품부가 소와 같은 반추동물이 먹는 건초 등 '조사료'의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자유무역협정(FTA) 등으로 축산 분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조사료 국산화가 우리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 및 경쟁..

대기업 ‘주력산업 시너지’ 기대…석달간 계열사 61개 편입

세종// 최근 대기업이 신사업 추진보다는 기존 주력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들에 대한 지분 인수 등 계열 편입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 효율성, 재무구조 개선 목적의 흡수합병, 지분매각 등에 따른 계열 제외도 다수 이뤄졌다.공정거래위원회가 25일 발표한 '최근 3개월 대규모기업집단(자산 5조원 이상·이하 대기업) 소속 회사 변동현황(2025년 5∼7월)'에 따르면 92개 대기업 소속 회사는 5월 1일 3301개에서 지난 1..

65세 이상 연금 월평균 69만5000원…최저생계비 절반 수준

세종// 2023년 기준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연금액이 7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4만5000원 늘었지만 여전히 1인 기준 최저생계비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3년 연금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초연금·국민연금·직역연금 등 연금을 1개 이상 수급한 65세 이상 인구는 863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65세 이상 인구 중 연금 수급자 비율은 90.9..

국산 전기 야드트랙터 첫 도입…탄소중립 항만 전환 속도

세종//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12일 부산항 신항에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를 대상으로 국산 전기 야드트랙터 도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야드트랙터는 항만 내에서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대표적 이송장비로, 현재는 경유나 LNG 기반 장비가 주로 사용된다.해수부는 올해부터 항만 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항만 무탄소화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초의 국산 전기 야드트랙터 도입에 앞서 지난 7월부터 부산항 신항 4부두에서 실제 운..

지역격차 해소·중기 기술지원… AI 대전환 '모두의 성장' 의지

정부가 인공지능(AI) 대전환으로 국민 모두가 성장의 과실을 나누는 포용적 경제 대전환에 본격 착수했다. 급격한 성장률 하락(1.8% → 0.9%) 속에서 AI를 미래 성장의 유일한 돌파구로 판단하고, 전방위적 정책 지원을 동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AI 3대 강국, 잠재성장률 3%, 국력 세계 5강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번 전략은 단순한 경..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햇빛소득마을 등 새 정부 에너지 정책 기여"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햇빛소득마을 등 새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경기 여주시 구양리에 위치한 '마을태양광 발전소'를 방문해 주민 주도형 마을태양광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이같이 말했다.마을태양광 발전소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의 '햇빛두레 발전소' 시범사업 지원을 받아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발전시설은 마을 공동 소유의 마을회관, 체육시설, 마을창고, 잡종지(농지 전용) 등..

두차례 추경에도 성장률 '반토막'… AI·초혁신으로 반전 노린다

이재명 정부 첫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0%대에 그칠 전망이다. 올해 두 차례 추가경정예산(추경) 투입에도 성장세가 1%에도 못 미친다는 의미다. 이에 정부는 인공지능(AI)과 초혁신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추격형에서 선도형 경제로 전환하겠다는 성장전략을 내놨다. 30대 선도 프로젝트를 즉시 가동하고, 국민성장펀드 100조원을 조성해 이를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이다.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새정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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