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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그린리더십' 갖춘 대학생 양성…14일 예비교육 '첫 발'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오는 14일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합동으로 서울 광진구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그린리더십 현장실습 첫날 예비교육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예비교육은 그린리더십 협약 대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부 소속·산하기관에서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진행되는 현장실습에 맞춰 △산업안전 및 성희롱 예방 등 공통 교육 △실습 기관(환경부 소속·산하기관) 소개 및 실습 개요 등을 안내한다.그린리더십이란 전공에 구애받지 않고 대학생들이..

27개 개도국 공무원, 韓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받는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과 공동으로 오는 14일부터 3주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제15차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2011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이번 교육과정에는 전 세계 27개국 공무원 및 연구원 28명을 비롯해 국내 대학원생 3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 교육과정에 전 세계 93개국에서 416명이 지원해 예년 평균 경쟁률 10대 1을 훌쩍 넘..

[취재후일담]예비부부들 “스드메 불공정 판매 관행 여전”

최근 결혼을 준비하는 보현씨(가명)는 드레스 피팅을 갔다가 사진 촬영이 안 돼 선택에 애를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보현씨는 "그림을 그려왔지만 집에 오니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며 "드레스숍 계약을 결정한 후에서야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준다"고 토로했습니다.승한(가명)씨도 최근 스튜디오 추가금 악습에 당할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액자 가게에 맡기면 2~3만원에 해결이 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막상 상황이 닥치니 15만원에 달하는 추가..

"추가금 폭탄이더니"…스드메 주업종 5년새 수입 2.6배↑

예비부부들의 결혼 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국회 지적이 나온다.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주업종의 수입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소비자 피해 상담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의원(조국혁신당)이 13일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결혼식을 위한 스드메 주업종의 수입금액이 최근 5년 새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튜디오(사진 및 처리업) 업종과 드레스(의류임대업) 업종의..

역대급 폭염에…해수부, 어업인 온열질환 특별관리

세종// 해양수산부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 예방 등 여름철 어업인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어촌복지버스(어복버스) 사업 온열질환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관리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다.어복버스는 어업인들이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꼽은 '의료·생활·행정' 서비스를 어촌까지 직접 찾아가 제공하는 사업이다.해수부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어복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온열질환 특별관리 기간에는..

"축산 분야 폭염 피해 최소화"… 농식품부, 민·관 TF 운영 등 대응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 협의체를 조직하는 등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선다.1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은 전날 신고 접수 기준 52만6006마리로 집계됐다. 축종별로 가금 50만6238마리, 돼지 1만9768마리 피해가 각각 조사됐다.김종구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유관기관 및 생산자단체 등과 축산 분야 폭염 대비 추진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관련 대..

기재차관, 쪽방촌 찾아 '사각지대 없는 예산 집행' 강조

세종//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11일 서울 용산구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사각지대 없는 예산 집행을 강조했다.이 자리에서 임 차관은 역대급 폭염 속에서 쪽방 주민들이 겪는 일상의 고충과 냉방비용 증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 등을 청취하고, 정부 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정부는 현재 냉·난방 에너지 구입을 위한 이용권을 제공하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에어컨 설치 등을 지원하는 '에너지효율..

환경부, 러브버그 등 곤충 대발생 대응체계 강화

세종//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등 곤충이 떼로 출몰하는 대발생에 대한 유관기관의 대응체계가 강화된다.환경부는 11일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국립생물자원관 등 관계기관, 학계 전문가와 곤충 대발생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일에 이어 두 번째 열린 회의로 곤충 대발생에 대비한 기관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재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대응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회의 이후 기..

농식품부, 칠레·멕시코에 시장개척단 파견… "동물용의약품 수출 확대"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우리 동물용의약품의 중남미 수출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1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한국동물약품협회 및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이 오는 12~21일 칠레와 멕시코에서 우리 동물용의약품을 홍보할 예정이다.농식품부는 국내 동물용의약품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현지 정부기관 방문을 비롯해 수출상담회 및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고 있..

집값 과열에 가계부채 부담…이창용, 기준금리 또 묶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수도권 주택시장 과열과 함께 가계부채가 급증하자, 속도 조절에 나선 모습이다. 앞서 한국은행은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지난 2월과 5월 두 차례 기준 금리를 내렸었다.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물가가 2% 내외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주택가격과 가계부채가 빠르게 증가해 금융안정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며 "기대심리를 진정시키기 위해 금리를 현 수준..

"저장기술 혁신, 여름배추 수급안정 지름길"… 농진청, CA 현장 적용 확대

세종// 농촌진흥청이 CA(대기환경제어) 저장 기술 현장 적용 확대를 통해 여름배추 수급안정을 뒷받침할 방침이다.권재한 농진청장은 10일 충북 보은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찾아 능동형 CA 저장고 도입 현장을 둘러보고 개선점 등을 점검했다.능동형 CA 저장고는 저장된 농산물의 생리적 특성을 자동 감지해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제어하는 2세대 시스템이다.해당 기술은 최근 이상기후로 농산물 수급이 불안정해는 상황에 대응방안 중 하나로 거론된다...

해수부 청사 'IM빌딩·협성타워' 확정…부산 이전 가시화

세종// 해양수산부가 부산에서 사용할 청사를 최종 확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해수부의 부산 이전에 강한 의지를 표명한 만큼 이전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해수부는 예산 확보와 공사 등을 신속히 추진해 연내 일괄 이전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다.해수부는 10일 이전 청사 위치를 부산시 동구 소재 IM빌딩(본관)과 협성타워(별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해수부 관계자는 "부산시가 추천한 건물을 대상으로 850여명의 본부 인원을 모두 수용할 수 있으며, 연내..

5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54.2조…역대 4번째

세종// 올해 1∼5월 나라살림 적자가 54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세수가 증가하면서 작년보다는 개선됐지만 역대 4번째로 큰 규모다. 국가채무는 전달보다 20조원 가까이 증가하며 처음으로 1200조원을 돌파했다.10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총수입은 279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조6000억원 증가했다.국세수입은 172조3000억원으로 작년보다 21조3000억원 늘었다. 세목별로 기업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폭염 피해 예방대책 적극 추진"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일 "농업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피해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고창군 일대 공공형 계절근로 현장과 무더위 쉼터(면 마을회관)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농작업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또 상추재배 농가를 찾아 농작물 생육상황과 수급동향도 살폈다.농식품부는 최근 장마가 종료되고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농업인..

작년 양식 피해 최대…수과원, 고수온 대비 현장점검

세종// 최용석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장은 10일 전라남도 완도에 위치한 전복과 넙치 양식장을 방문하여 고수온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지난해에 고수온 피해가 집중되었던 해역을 중심으로 액화산소 공급기 등 대응 장비를 확보했는지 여부 등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먹이 절식, 사육밀도 조절, 조기출하 등 양식장 피해 저감을 위한 맞춤형 사육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전라남도는 국내 전체 양식생물의 약 76%를 양식하고 있으며, 이..

농식품부, 여름재해 대비 24시간 상황실 운영… 먹거리 물가안정 병행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태풍·폭염·호우 등 여름철 재해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상황관리를 추진하는 등 대응 강화에 나선다. 또 국민 먹거리 물가안정을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등 대책도 병행한다.농식품부는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우선 농식품부는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집중 운영해 24시간 상황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농촌..

환경부, 홍수·녹조 대응 강화…"중점구역 빗물받이 95.1% 점검"

세종// 환경부는 여름철 호우 대응을 위해 위험을 빠르게 인지하고 일제히 전파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목표 아래 하천 위험감시와 취약지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환경부의 집중호우·폭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범정부적으로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무더위과 기습호우 등 이상기후가 지속되며 국민 불편이 가중되는 가운데, 여름철 재난 대..

aT, 태국 최대 유통사와 '맞손'… K-Food 동남아 수출 확대

세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태국 최대 민간 유통사와 손을 잡고 우리 농식품(K-Food) 수출 확대에 나선다.10일 aT에 따르면 홍문표 사장은 전날 태국 방콕에서 CP그룹 유통 계열사 'CP AXTRA'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CP그룹은 1921년 설립된 태국 최대 민간기업으로 현지 세븐일레븐을 비롯해 농업·식품, 유통,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 진출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CP AXTRA..

고등어 등 비축수산물 1100t추가 방출…풍수해·고수온 대응

세종// 해양수산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고등어 등 비축수산물 1100톤(t)을 추가로 방출하고 할인행사도 병행하기로 했다. 최근 지속되는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해 해양수산분야 풍수해·고수온 대응계획도 시행한다.해수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우선 해수부는 전반적인 수산물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가격이 상승한 고등어·오징어 등은 정부..

기준금리 동결한 한은…이창용 총재 "금융 안정 우려 커져”

IMG_2184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수도권 주택시장 과열과 가계부채 급증에 따른 금융 안정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 조정을 8월로 미뤘으며, 당분간 인하기조는 유지하되 금리 추가 인하 여부는 금융안정 상황과 대외 여건을 지켜보며 판단하겠다고 밝혔다.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물가는 2% 내외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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