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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5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함께 극복하는 힘"…서울아산병원, 오는 24일까지 '암 환자 운동 크루' 모집

서울아산병원이 45세 이하 암 환자들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에서 진행하는 'MY HOPE 크루'모집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아산병원은 젊은 암 환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MY HOPE' 운동 크루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MY HOPE는 서울아산병원이 20~45세 이하 암 환자가 운동이나 취미 활동을 함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암을 완치한 이후에도 사회생활을 이어..

고대안산병원, 제26회 간의 날 맞아 간질환 공개강좌 개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고대안산병원)이 오는 31일 오후 3시 '제26회 간의 날'을 맞아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소는 고대안산병원 별관 지하1층 로제타 홀 강당에서 열리며, 간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강좌에는 소화기내과와 간담췌외과 의료진이 참여해 간질환의 수술적 치료부터 진단, 합병증 예방까지 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강의 주제는 △간절제술 방법 및 고려할 점(김상진 고대안산병원..

이대목동병원, ‘호스피스의 날’ 맞아 행사 개최

이대목동병원이 지난 15일 '2025년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본관 1층에서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란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련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지정됐다.이번 행사는 호스피스실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화호스피스' 카카오톡 채널 홍보, '호스피스 바로알기 퀴즈'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참여자들..

"국립대병원 육성 위해 소통 확대"…복지부, '지·필·공' 협의체 개최

정부가 국립대학병원의 거점병원화를 위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소통 기회를 늘리겠다는 방침을 전했다.보건복지부는 정부세종청사 10동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이 주재한 2차 회의에는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과 윤혜준 교육부 의대교육기반과장, 충남대학병원·경북대학병원·전북대학병원·강원대학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필수·공공의료 위기 속 국립대학병원의..

해외 진출 K-의료기관 10억원 돌파…케데헌 효과 있었다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글로벌 인기가 K-의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 해외지점이 지난 8~9월 연속 10억원을 돌파하며 최고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65mc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해외 지점의 성과가 케데헌 열풍과 맞물려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365mc는 자체 개발한 지방흡입주사 '람스'를 동남아 시장에 앞세웠다. 이어 지난달 24일 미국 LA 점을 개원..

자생한방병원, 미국서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 진행…국제협력 강화

자생한방병원이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미국에서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20일 병원에 따르면 자생한방병원은 최근 미국 인디애나 의과대학교와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교(VUIM)를 방문해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과 국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의 '한의약 해외수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윤영석 자생메디컬아카데미 원장과 자생한방병원 의료진,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각..

‘심각’ 해제 후 의료개혁 시험대…비대면진료·공공의료 관건

지난해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이후 발령된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해제하며 1년 8개월간 이어진 의료대란의 긴 터널이 끝났다. 이로써 정부의 비상진료체계도 함께 종료된다. 다만 이번 조치는 단순한 '위기 해소'가 아니라 새로운 의료개혁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지역·필수의료 기반 강화와 비대면 진료 제도화 등이 해소 과제로 꼽힌다. 19일 정부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오는 20일 0시를 기준으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

[2025 국감] 정기석 이사장 "의약품 성분명 처방 필요…특사경 도입도 시급"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의사-약사간 갈등이 이어지는 의약품 성분명 처방제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17일 정 이사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급 불안정 의약품 등에 성분명 처방제를 도입해야 하느냐에 대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성분명 처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성분명 처방은 의사가 특정 의약품의 제품명이 아니라 약물의 주성분명으로 처방하는 방식이다. 의사가 성분명으로 약을 처방하면 약사가 해당 성분의..

[2025 국감] 항생제 오남용에 내셩균 감염 급증…"사용 세부 지표 관리해야"

항생제 과다 사용으로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RE)' 환자 급증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처방일수 등 세부 지표를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소아·청소년의 항생제 사용 실태 지표를 세분화해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질병청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의 항생제 사용량은 25.7 DID로, OECD 평균(18.9 DID)의 1.36배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

공보의 공백에 정지된 지역의료…'복무기간 단축'으로 인력난 해소

의정갈등의 봉합에도 공중보건의사를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이들이 줄어들며 지역의료 공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3년이라는 복무기간에 현역병을 택하는 의대생이 증가, 공보의 인력 급감이 예고되자 정부는 복무 단축으로 이를 타개하겠다는 방침이다.17일 보건복지부가 병무청에 요구한 '2025년 공보의 필요인원 대비 편입인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공보의 편입 인원은 738명으로, 필요인원 1387명에 절반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전국 공보의 수..

[2025 국감] 정기석 이사장 "필수의료 적정 보상…의약품 건보 급여 신속 적용"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필수의료를 중심으로 적정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 이사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업무 추진 현황으로 △지속가능한 보험재정 구축 △필수의료 정부정책 지원 및 국민의료비 부담 완화 △초고령 사회 대비 돌봄과 장기요양 서비스 내실화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체계 구축 및 적정의료이용 지원 △합리적 자격·부과제도 운영 및 징수관리체계 강화 등을 제시했다.국..

보건의료 '심각' 경보 20일 해제…1년 8개월 만에 의료대란 마무리

전공의 집단 사직 후 발령된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20일 해제되며 의료대란 사태가 1년 8개월만에 공식적으로 마침표를 찍는다.17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전공의 복귀 이후) 의료체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심각 단계를 20일 0시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1년 8개월 동안 의정 갈등으로 인해 의료현장에서 불편..

방한 외국인 환자 110만명… 정부, K의료 경쟁력 고삐 죈다

국내 의료기관을 찾는 외국인들의 발걸음이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가 'K-의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외국인환자 유치 시스템 역량을 키워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부가가치세 환급 등 혜택의 폭을 넓혀 보다 매력적인 선택지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1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서 진료받은 외국인 실환자 수는 전년 대비 93.2% 증가한 117만467명으로, 사상 처음 100만명을 돌파했..

문신 합법화에 ‘의료 VS 침술’ 갈등…자격증 신설 잡음

33년 만에 문신이 합법화된 가운데 국가시험 제도를 놓고 의료계와 한의계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의료계는 "문신은 의료행위"라며 주도권을 주장하는 반면, 한의계는 "침술행위"라며 자격을 달라고 맞서고 있어서다. 의료 직역 간 자격 공방이 이어지면서 제도 정착을 둘러싼 잡음도 지속될 것을 보인다. 16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문신시술이 합법화되면서 의사단체와 한의사 단체 등 직역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국회는 지난달 25일 본회의에서 비..

국민연금, 서울성모병원과 장애정도심사 디지털 전환 '맞손'

국민연금공단이 장애정도심사 절차 전자화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협력한다.국민연금공단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앞으로 공단은 장애정도심사 보완자료를 서울성모병원에 전자적으로 요청하고 수신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장애정도심사 보완자료는 민원인이 병원에서 직접 발급받아 공단에 제출하거나, 공단이 병원으로부터 우편으로 수신해 처리해야 했다. 이번 협약..

"환자단체 협업 강화"…식약처, 식의약 안전소통 인식 조사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환자단체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식약처는 '2025년 환자중심 식의약 분야 안전소통 인식도 조사'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식의약 정책·사업에 대한 환자와 그 가족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수준을 진단하고 식의약 안전제도 개선, 환자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 환자단체와의 협업 확대 및 소통 강화 등을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조사 주요 항목은 △식의..

동국제약, 의료비 지원 '걷기 기부 캠페인' 진행

걷기만 해도 취약계층 노인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이 진행된다.동국제약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Walkon)과 함께 '걷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행사 기간 누적된 걸음 수가 10억 보에 도달하면, 동국제약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의료비를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해 2만6000여..

심정지 후에도 장기기증 가능해진다…기증률 3.6→6% 목표

보건복지부가 뇌사에만 의존하던 국내 장기기증 체계를 넘어, 연명의료 중단 후 심정지 상태에서의 장기기증(DCD·Donation after Circulatory Death)을 허용키로 했다. 장기이식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가운데, 뇌사 기증자 감소세를 반전시키고 기증 희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 개편이다.복지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1차 장기 등 기증 및 이식에 관한 종합계획(2026~2030)'을 발표했다그러면..

휴젤, 스웨덴서 HA필러 '리볼렉스' 마스터클래스 개최

휴젤이 히알루론산(HA) 필러 관계사 아크로스와 함께 스웨덴에서 HA 필러 리볼렉스(더채움)를 알리는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했다. 2020년 스웨덴에 HA 필러 론칭 후 처음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다.휴젤은 스톡홀름 근교에 위치한 스웨덴 파트너사 아스토메드 본사에서 리볼렉스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지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60여명이 참석했다.행사 연자로 나선 영국 심플리 클리닉의 유세프 하파르 박사는 HA 필러 제품 선택법을..

살 많으면 지방줄기세포 치료 효과 저하...365mc 병원 "특수한 기술 필요"

365mc병원은 지방줄기세포의 치료 효과를 촉진시키기 위해 체중 관리를 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비만은 단순히 체형·체중 변화에 그치지 않고, 지방줄기세포의 질과 기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살이 많으면 줄기세포의 기능이 저하된다는 것이다.지난해 학술지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Stem Cell Research & Therapy)'에 게재된 리뷰에 따르면 비만 상태에서는 지방줄기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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