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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일(목)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김용현 ”러, 北 군인 위험 지역 총알받이로 먼저 보낼 것“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러-우 전쟁에 러시아군과 북한군이 혼성 편성돼 있고, 러시아군은 위험 지역에 북한 군인들을 총알받이로 먼저 보낼 것이라고 분석했다.김 장관은 28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러시아군 1개 중대당 북한군 1개 소대 형태로 편성해서 참전한다는 첩보가 있다"는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현재까지 그렇게 파악하고 있다"고 답했다.그는 이 같은 러·북 혼합 편성에 대해 "러시아군 주도하에 전쟁을 치른다는 의미가 있고, 러시아..

[포토]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안보정책 세미나 개최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가안보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연합

[K방산, 중소기업에서 길을 찾다] 원준희 방산중소벤처기업협회장 "中企가 K방산 주인공 돼야, 제도적 기반 우선 필요"

"지금까지 체계기업 위주로 방위산업이 성장해왔다면 이제는 뿌리기업인 방산 중소·벤처기업이 그 주인공이 돼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방산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먼저 필요합니다."원준희 방산중소벤처기업협회장은 26일 경기도 안양의 네비웍스 본사에서 아시아투데이와 만나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일부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첨단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방산 중소·벤처기업들이 기술 혁신과 제품 개발을 원활히 수행할..

방사청장 "KDDX 사업추진방식 연내 결정 어려워…내년 초 빠르게 진행"

결국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사업추진방식 결정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두 거대 기업의 싸움에 사업 추진방식을 결정해야 할 방위사업청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해군의 전력공백이 현실화 하고 있다.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2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DDX 사업추진방식 결정과 관련해 "빠른 시일 내에 방산업체가 지정되도록 산업통상자원부와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올해까지는 물..

세계 최정상급 이지스함 '정조대왕함' 해군에 인도

"앞으로 대한민국의 기함이 될 정조대왕함은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지키는 해상기반의 3축 체제로서 활약을 할 것입니다."해상에서 북한의 핵 미사일을 방어하게 될 세계 최정상급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DDG-Ⅱ·8200t급)이 해군에 인도됐다.HD현대중공업은 27일 울산 본사에서 조현기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곽광섭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소장), 박태규 해군8전투훈련전단장(준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

해병대, 해상사격훈련 실시…K9 자주포 200여발 사격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백령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격훈련은 연례적이고 방어적인 성격의 훈련으로, K-9 자주포가 참가해 200여 발을 사격했다.또한 사격훈련 동안 주민 안전을 위해 항행경보발령, 안전문자 발송, 훈련 안내 방송, 주민 대피 안내조 배치 등 대국민 안전조치를 시행했다.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앞으로도 정례적인 해상사격훈련을 통해 해병대 화력운용능력을 향상시키고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LIG넥스원, 대형수조 시험장 준공…소나체계 양산능력 향상

LIG넥스원이 국내 최대규모의 대형수조 시험장을 마련하고, 수중 감시정찰의 핵심 장비인 소나체계 기술력 향상을 통해 해군 전력 강화에 이바지한다.LIG넥스원은 지난 26일 구미하우스에서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와 구미시, 방위사업청,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등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수조 시험장 준공식을 가졌다.약 5400톤의 충수량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수조는 각종 첨단 시험장비..

최신 이지스함 ‘정조대왕함’ 인도했다…“대북 억지력 대폭 높여”

방위사업청과 HD현대중공업은 최신 이지스구축함인 '정조대왕함'을 해군에 인도했다. 정조대왕함은 '탐지·추적'만 가능했던 기존 해군 이지스 구축함들과 달리 '탐지·추적·요격'까지 가능한 '해상기반 기동형 3축 체계'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는다.방사청은 27일 오전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최신예 이지스구축함인 정조대왕함을 해군에 인도했다고 밝혔다.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한 '정조대왕함'은 지난 2019년 10월 함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육군 9사단 위문금 전달 "최전선 지키는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9사단(백마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강준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은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의 육군 9사단을 방문해 위문금과 함께 최전선에서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1950년 창설된 9사단은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 중 하나였던 백마고지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지금의 백마부대 별칭을 얻게 됐다. 9사단은 월남전 파병된 부대이기도 하다.한화는 1976년 백마부..

LIG넥스원, 페루 해군 호위함 탑재 '수상함용 전투체계' 등 핵심장비 공급

LIG넥스원이 페루 해군에 납품할 HD현대중공업의 3400t급 호위함과 2200t급 원해경비함에 탑재한 수상함용 전투체계 등 핵심장비를 공급한다. LIG넥스원은 약 600억원 규모로 HD현대중공업과 2029년까지 전투체계, 전자전, 데이터링크 등의 함정용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장비는 HD현대중공업과 페루 국영 시마(SIMA)조선소가 협력해 건조한 함정에 탑재돼 페루 해군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LIG넥스원은..

광복회 "사도광산 파행 日 정부, 전범국 독일 태도 본받아야"

광복회가 이번 사도광산 추모식 파행과 관련해 "A급 전범을 추모한 인사를 일본 정부 대표로 파견한 것은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의 존엄을 훼손한 것일 뿐만 아니라, 일본 정부가 여전히 강제적이고 불법적인 과거 주권강탈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에 "독일 정부처럼 과거의 잘못을 기억하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도록 교육과 전시를 통해 강제동원의 진실을 제대로 알리고 후세에 전파하라"고 촉구했다...

전쟁기념사업회, 제1회 KWO국제자문위원단 서울회의 개최

전세계에서 6·25전쟁의 자료를 수집해온 전쟁·군사 전문가들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 모여 성과를 논의하교 교류하는 첫 번째 자리가 오는 29일 마련된다.전쟁기념사업회는 이날 전쟁기념관 2층 6·25전쟁아카이브센터에서 'KWO 국제자문위원단 출범의 의의와 전망'을 주제로 제1회 KWO 국제자문위원단 서울 자문회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전쟁기념사업회는 6·25전쟁에 대한 효율적인 자료수집을 위해 전 세계 6·25전쟁 및 한국 전문가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F-21 최초양산 부품 17종 등 4731억원 규모 공급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에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보조동력장치(APU) 등 핵심 구성품 17종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4731억원 규모의 'KF-21 최초양산 부품 17종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2028년까지 최초 양산분에 탑재될 APU를 포함한 추진·착륙·구동·연료 계통의 핵심 구성품을 납품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6월에는 방위사업청과 KF-21..

주일석 해병대사령관 등 軍, 2024 후반기 장성급 인사 단행

주일석 해병소장이 해병대사령관에 보직인사됐다.정부는 25일 2024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강정호 해군소장은 해군교육사령관, 김경률 해군소장은 해군사관학교장, 박기완 공군소장은 공군참모차장, 손정환 공군소장은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차준선 공군소장은 공군사관학교장으로 진급·보직할 예정이다.또한, 김지면 육군준장 등 6명과 김태훈 해군준장 등 3명, 이호종 해병준장 등 2명, 구상모 공군준장 등 7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사단장 및..

KAI, 생산성경영시스템 국내 최초 '레벨8+’ 획득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19일 생산성경영시스템(PMS) 인증심사에서 국내 최초 최상위 수준인 '레벨(Level) 8+'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PMS 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기업 경영시스템 역량 진단 프로그램으로 인증은 레벨 1부터 10까지 나뉜다. KAI는 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한국생산성본부의 PMS 인증 현장심사를 받았으며 △리더십 △혁신 △고객 △측정·분석 및 지식관리 △인적자원 △프로세스 등 6..

국산 기뢰전 전투체계 개발 추진…2029년 신형 소해함 탑재

우리 군의 기뢰 탐색·식별 능력과 기뢰 제거 능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국산 '기뢰전 전투체계'가 개발된다. 방위사업청은 한화시스템㈜과 기뢰전 전투체계 체계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기존의 소해(掃海)함은 전투체계 대신 정보처리 장비를 통해 일부 탑재 장비만 연동할 수 있었다. 국내 최초로 연구개발 예정인 기뢰전 전투체계는 기뢰탐색 음탐기 등 약 20여종의 탑재장비를 통합·운용해 확보한 기뢰 영상데이터를 융합하고 자동 처리하게 된다..

6·25전쟁 당시 압도적 규모 대형무기체계 생생하게 전한다…전쟁기념관 '대형무기실' 리뉴얼

전쟁기념사업회는 오는 2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대형무기실(Heavy Weapons room)'을 재개관한다.대형무기실은 전쟁기념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1층 기존 공간에 새롭게 리뉴얼됐다. 6·25전쟁 당시 사용된 대형 무기들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 공간은 당시 우리 군과 국민이 직면했던 전쟁의 압도적인 규모와 참혹함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5개 공간으로 구성된 대형무기실은 '전세를 바꾼 무기' '유엔군의 기갑장비' '국..

[칼럼] IRBM 쏜 푸틴, 견문발검인가? 심리전인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인 '오레시니크'를 쏜 것을 놓고 난리다. 러시아가 오레시니크에 재래식탄두 대신 핵탄두를 달아 쏘면 인류 종말을 각오해야 하는 3차 세계대전을 맞을 수 있는 탓이다. 푸틴은 이 발사를 시험발사라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오레시니크 시험발사를 계속해 성능이 확인되면 대량 생산을 하겠다고도 했다. 우크라이나를 '졸'로 보는 '미치광이 전술'을 쓰는 듯하다.그런데 특이 점이 발견된다. 우크라..

유용원 의원 "북한 MIRV 개발 추정…대북제재에도 탄소섬유 등 대량 확보"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9의 탄두부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 다탄두 각개목표설정 재돌입 비행채(MIRV)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북한은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탄소섬유 등 고체 추진 미사일 제작관련 품목을 대량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24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평양에서 열린 북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관련 북한 관영 매체 보도를 정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북한은 2종의 탄두부..

신원식 “北, 러 파병 대가로 취약한 방공망 지원받아”

북한이 러시아에 대규모 부대를 파병한 대가로 취약 분야인 방공망을 지원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22일 'SBS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북한이 취약한 평양 방공망을 보완하기 위해서 관련된 장비들과 대공 미사일 등이 (러시아로부터) 북한에 지원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10월 초부터 현재까지 150~160문 이상, 2개 포병여단 규모가 러시아에 지원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대부분 장사정포라고 통칭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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