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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4일(목)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러 공산당 위원장 "北 우크라 파병 영원히 잊지 않을 것"…밀착된 북러관계 과시

러시아 공산당의 겐나디 안드레예비치 주가노프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북한의 광복절을 계기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왔다. 주가노프 위원장은 북한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에 사의를 표하고, 양국 간 협력 강화를 확신했다.조선중앙통신은 17일 주가노프 위원장의 북한의 조국해방의 날에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온 사실을 전하며 축전 내용을 보도했다. 주가노프 위원장은 축전에서 광복 80주년을 축하하며 "오늘의 전쟁 상황은 우리를 더욱..

美 하원의원 만난 안규백 "조선협력 통한 한미동맹 강화"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미국 하원의원단을 만나 양국 간 조선협력을 통한 한미동맹 강화를 강조했다. 안 장관은 14일 용산 국방부에서 리차드 맥코믹(Richard McCormick), 베스 반 듀인(Beth Van Duyne ) 등 2명의 하원의원단을 면담했다. 안 장관은 양국 간 조선·MRO(유지·보수·정비)분야에서의 호혜적인 협력이 동맹 강화를 위한 핵심동력이 될 수 있다면서 미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

전쟁기념사업회, 광복 80년 기념 '현충시설 방문 스탬프 투어' 진행

전쟁기념사업회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82개 현충시설 방문 인증 스탬프 투어를 광복절인 15일부터 순국선열의 날인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사업회는 14일 "독립기념관과 함께 진행하는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시대를 초월한 나라사랑 이야기'는 전국 82개의 현충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에 비치된 인증 도장을 스탬프북에 찍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한반도 전쟁사와 교훈 △6·25 전쟁의 진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독립운..

北 "대남 확성기 철거 안했다" 주장에 軍 "北에 현혹되지 않아야"

우리 군은 대남 확성기를 철거한 적이 없다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북한이 과거에도 사실이 아닌 내용을 주장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14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대남 확성기 철거를 부인하는 것에 대해서 "(북한의) 의도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접경지역에 설치된 40여 대 대남 확성기 가운데 최초 두대를 철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軍, '평양 무인기 침투' 관여 의혹 합참 작전본부장 직무정지

국방부는 내란 특검 수사와 관련해 이승오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육군 중장)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14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 본부장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로 지난해 10월 3일과 9일, 10일에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는 작전을 수행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지난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을 수사 중인 특검팀은 이 본부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피의자로 전환하고, 이 본부장 자택과 사무실 등을..

[광복80주년 기획] 한미동맹, 첨단기술·경제안보 결합 '실용적 전략동맹'으로 재설계해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복잡하게 재편되고 있다. 미·중 경쟁이 본격화되고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은 고도화되는 한편 국제 분쟁과 기술 패권 경쟁 전선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전통적 군사 위협뿐 아니라 공급망, 사이버, 우주 영역까지 안보 범위가 확장되면서 과거와 같은 단일 축의 안보 해법은 효력을 잃었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 이후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기치로 내걸며 한미동맹을 축으로 한 외교·안보 노선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

KAI, 신속원 주관 AI 기반 훈련용 모의비행훈련체계 개발 납품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신속원) 주관 'AI 기반 전술개발·훈련용 모의비행훈련체계' 개발해 신속원에 납품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군은 군 시범 운용을 통해 성능을 확인하고, 개선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사업은 국내 최초로 강화학습 기반 AI를 적용한 훈련체계 개발 사업으로, AI 가상항공기가 실제 전술 데이터를 학습해 스스로 전술을 발전시키는 '지속 발전형 훈련 환경'을 구현한다. KAI는 이번 사업을 통해 VR·M..

방사청, RFI 산학연 설명회… 방산 참여·연구개발 향상 도모

방위사업청이 업체들에게 무기체계 선행연구 과제를 사전에 이해하고, 자체 기술개발 방향을 조기에 조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방위사업청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공동으로 13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산·학·연 정보요청(Request For Information·RFI) 설명회'를 개최했다. RFI는 방위력개선사업의 추진 방식을 검토하기 위해 실시하는 선행연구에 앞서 산업계·학계·연구계 등으로부터 관련 기술과 산업정보를 수집하는 사전..

"합참, 김용현 원점타격 지시 불복…지연하고 반대하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말 북한의 오물풍선 부양 지역에 대한 원점 타격 준비를 합동참모본부에 지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합참은 확전 가능성을 우려해 원점타격 지시를 내리지 못하도록 저항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지난해 11월 18일 북한이 오물풍선을 살포하자, 군단장급 이상 지휘관을 연결해 화상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장관은 "확고한 대비 태세가 적 도발 억제"라고 강조했..

튀르키예 일마즈 회장, 전쟁기념관 찾아 "희생 기억에 깊은 감동"

파트마 메리치 일마즈 튀르키예 적신월사(Turkish Red Crescent Society) 회장이 전쟁기념관을 찾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6·25전쟁 당시 튀르키예의 희생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전쟁기념사업회는 13일 "일마즈 회장은 튀르키예 전사자명비에 헌화하고,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과 접견 후 튀르키예군의 참전 및 활약상이 전시된 6·25전쟁 Ⅲ실(유엔실)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백 회장은 "..

국민 70% 이상 "해방 이후 친일 잔재 청산 안됐다…지금이라도 필요"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1945년 해방 이후에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광복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정체성 인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광복회 조사에 따르면 독립유공자 후손 78.0%, 국민 70.9%가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지금이라도 친일 잔재 청산이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은 독립유공자 후손 83.1%, 일반 국민 71..

베트남發 K-9 계약… '방산 블루오션' 동남아 진출 신호탄

한국산 무기는 이미 동남아 곳곳에서 '실전 테스트'를 마쳤다. 필리핀 공군이 2019년 도입한 FA-50 경공격기는 남중국해 방공 식별구역에서 수시로 훈련을 수행하며 성능을 입증했다. 인도네시아는 2011년 KAI와 T-50 고등훈련기 16대를 계약한 데 이어, 최근 FA-50 6대 추가 구매를 진행 중이다.하지만 육상 화력 분야는 그간 서방·러시아·중국산 장비가 주류였다. 특히 베트남은 러시아제 무기 의존도가 70%를 넘는 전형적인 '러 무기..

[단독] LIG넥스원, 전투용 무인수상정 자율임무체계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유력

LIG넥스원이 전투용 무인수상정(USV) 핵심기술과제인 통합제어 및 자율임무체계 기술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국방기술연구소는 이날 전투용 무인수상정 핵심기술과제 우선협상대상자 평가를 마무리했다.전투용 무인수상정은 자율운항, 통합임무관리, 군집 운용 등 핵심 기술 개발이 요구된다. 자율임무체계는 무인수상정이 스스로 임무를 계획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여기에는 자율운항, 장애물 회피,..

안규백, 베트남 국방장관과 회담…퇴역 초계함 양도

우리 해군의 퇴역 초계함(제천함)이 베트남에 양도된다. 이번에 양도하는 초계함은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한국이 베트남에 양도하는 세 번째 초계함이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방한 중인 판 반 장 (Phan Van Giang) 베트남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국방 및 방산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양국 장관은 이번 국방장관회담에서 양국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국방 및 방산협력..

北 포병구분대 사격훈련…"UFS 전 낮은 수준 맞대응 관측"

북한군이 대연합부대관하 포병구분대의 사격훈련 경기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측은 총참모부의 전투훈련계획에 따른 훈련이라고 했지만, 국방상 담화 직후 실시된 훈련이라는 점에서 낮은 수준의 맞대응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진행된 포병구분대 훈련을 12일 보도하며 "전군의 전쟁 수행 능력과 임전 태세를 완비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전투훈련 계획에 따라 진행됐다"고 했다. 우승팀인 제9군단 55기계화보병여단 6대대 82㎜박격포병중대..

K-방산, 동남아 진출 '본격화 신호탄'

한국산 무기는 이미 동남아 곳곳에서 '테스트'를 마쳤다. 필리핀 공군이 2019년 도입한 FA-50 경공격기는 남중국해 방공 식별구역에서 수시로 훈련을 수행하며 성능을 입증했다. 인도네시아는 2011년 KAI와 T-50i 고등훈련기 16대를 계약한 데 이어, 최근 FA-50 6대 추가 구매를 확정했다.하지만 육상 화력 분야는 그간 서방·러시아·중국산 장비가 주류였다. 특히 베트남은 러시아제 무기 의존도가 70%를 넘는 전형적인 '러 무기 시장..

베트남 가는 K-9 자주포… 공산국가·동남아 첫 수출 성과

베트남이 11일 한국산 K-9 자주포 도입을 공식 확정했다.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통해 국방·방산 분야에서 양국 장차관급 전략대화를 활성화하고, 방산·군수(Defense-Logistics) 공동위를 운영하는 등 국방·안보 분야의 전략적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용산 대통령실이 이날 발표했다. 베트남 유력 언론매체인 '친챠오 베트남(Xin Chao Vietnam)'은 이번 한국 정부의 K-9 자주포의..

보훈부, 국내 독립운동 현충시설 1001곳 전수점검

국가보훈부가 광복절 80주년을 맞아 국내 독립운동 현충시설 1001곳을 전수 실태점검 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전국 27개 보훈관서 공무원들이 직접 현충시설을 찾아 시설 외관과 노후·안전 관리 상태, 안내판,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특히 50년 이상 된 노후 현충시설 491곳은 별도로 관리하며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집중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해외 24개국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1032곳도 외교부, 재외동포청, 독립기념..

UFS 조정에도 北 반발…남북대화 모멘텀 만들려는 李정부 압박?

한미연합연습 '을지프리덤실드' 실시에 대해 북한이 강력 규탄한 것은 한미 간 군사훈련이 지속되는 한 남북관계 복원 혹은 대화 모멘텀을 만들 수 없다는 이재명 정부에 대한 압박 메시지 성격이라는 관측이다. 이에 북한은 이번 UFS를 러시아와의 군사 동맹 강화 등의 정당화 명분으로 활용하고, 신형 전략·전술 무기 시험발사를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대남확성기 철거 등 이재명 정부의 유화 조치에 호응해온 측면을 고려하면 도발 강도는 제한적일..

[르포] 외국인 관광객 매년 느는 전쟁기념관…과거 참상 통해 현재를 마주한다

그리스에서 온 조지 코스타스씨는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3층에 마련된 6·25 전시실Ⅲ(유엔실)에서 유엔군 참전국의 군복과 장비를 뚫어져라 살피고 열심히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었다. "제 삼촌은 6·25 전쟁 전사자입니다." 코스타스씨는 한국 땅에서 전사한 삼촌의 흔적을 따라 전쟁기념관을 찾은 것이다. 코스타스씨는 "그리스군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던 삼촌에 대해 가족들에게 들었던 이야기와 6·25 전쟁의 참상을 한국 땅에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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