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14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여야, 李정부 첫 국감 격돌 예고…與 '조희대 공세' vs 野 '김현지 정조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야가 각자의 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한 공세를 예고한 반면 국민의힘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정조준할 태세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국정감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법사위는 오는 13일과 15일 대법원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15일에는 대법원을 직접 찾아가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

국힘 '투톱' 장동혁·송언석 '정부여당 때리기'…추석 앞두고 총력전

국민의힘이 2일 정부여당을 겨냥한 공세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정부를 '불안·불법·불편의 3불(不)'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경제 정책을 정조준 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경제·재정 문제와 관세협상, '김현지 비선실세' 논란, 전산망 마비 사태 등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들에 대해 공세를 이어갔다. 명절에 앞서 정부여당의 실책을 부각시켜 밥상머리 민심을 잡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국민의힘 '투 톱'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정청래, 용산역서 귀성인사…"내란 먹구름 걷히고 있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용산역을 찾아 귀성인사를 전했다. 정 대표는 이날 용산역에서 진행된 추석 귀성길 인사에서 "지난 설 명절은 내란때문에 불안하고 우울했지만 이번 추석은 내란의 먹구름이 걷히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국격도 높아지고 국정도 많이 안정돼 가고 있다"며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정 대표를..

與, '종교단체 동원' 의혹에 "사실과 다른 정치 공세" 반박

더불어민주당은 2일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종교단체 입당 동원'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른 정치적 공세가 있다"라고 반박했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진 의원은 민주당 소속 김경 서울시의원이 특정 종교단체 신도 3000명을 입당시켜 내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지원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정청래 대표는 윤리감찰단과 서울..

차규근 "반중 집회, 공동체 안전에 위협"…엄정 대응 요구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최근 대림동 등 중국 동포들이 거주하는 지역들 중심으로 열리고 있는 반중(反中) 집회를 '공동체의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정부 당국과 지자체가 엄정히 대응해줄 것을 요청했다.차 의원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국적과 민족·소수자를 이유로 한 모욕과 차별은 국제인권 규범이 금지하는 명백한 혐오 표현"이라며 "공동체의 안전과 평화,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험에 놓이게 할 수 있다"고 목소리..

국힘, '추석 밥상민심' 잡기…"그늘진 곳 없게 더 살피겠다"

국민의힘은 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송편을 빚으며 명절 민심 잡기에 나섰다. 노인의날을 맞아 기부금 전달과 함께 봉사 활동도 진행하는 방식으로 노년층의 민심을 살펴 '민생 정당'의 이미지를 부각하겠다는 구상이다.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동대문구 동백꽃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과 같이 직접 빚은 송편을 서로 입에 넣어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당 지도부는 송편 빚기에..

김병기 "국정감사, 내란종식·민생회복 재확인 자리 될 것"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에 대해 "내란종식과 민생 회복을 위한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의지와 계획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과 정부는 국민의 삶을 책임지고 국가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4개월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결심을 세우겠다"며 "이번 국정감사에..

정청래 "검찰개혁 마무리·사법개혁 추석 이후 발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검찰개혁의 마무리 작업, 사법개혁안, 가짜조작 정보로부터 국민의 피해를 구제하는 개혁은 추석연휴 이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 들어 첫 명절 추석을 맞이했다"며 "추석 귀향길 라디오 뉴스에 '검찰청은 폐지됐다'라는 기쁜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약속을 지키게 돼 개인적으로도 기쁘다"라고 했다.이어 정 대표는 "이는..

"李정권 폭정에 맞서 앞장설 것"…국힘 중앙대학생위 3차 위원모집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회는 1일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폭정에 맞서 청년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앞장설 것"이라며 제3차 위원 공개모집에 나섰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김채수 중앙대학생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는 청년을 위한 정부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청년의 삶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청년 프레임' 안에 가둬두는 데 급급해 보인다"며 "청년이 직접..

국힘 "교사 정치활동, 교내·수업 중 전면 금지해야"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교사의 정치참여를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하는 데 대해 "정치 청정구역인 교실을 오염시키지 말라"며 "교사 개인의 정치활동은 교내에서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29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의 제1차 고위급정책협의회에서 "(교사들이) SNS에 '좋아요'도 누르지 못하는 현실, 정치 후원금을 내면 범법자가 되는 현실은 너무 낙후되고 후천적"이라며 "관련 법안을 이른 시일 내..

"계엄 가담 정치군인 심판" "입만 열면 軍 사기저하"

여야가 제77주년을 맞는 국군의날 군의 역할과 안보관을 두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2·3비상계엄에 가담한 '정치군인'을 심판해 내란의 상처를 극복하는 것이 국방개혁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한미동맹을 훼손하며 군의 사기를 저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1일 민주당은 국군의 뿌리가 독립군에 있음을 강조하며 과거의 아픈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기..

APEC 특위 "국격회복·지역경제 활력 기회… 성공위해 초당적 협력 필요"

국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정상회의에 대해 "12·3 내란사태 이후 크게 손상된 우리 국격을 세울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하며 여야를 넘어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APEC 특위 여당 간사인 정일영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격 회복과 국민 삶의 풍요로움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與 시의원, 종교단체 지방선거 경선 동원 의혹 진실공방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띄운 '더불어민주당 특정종교 입당 의혹'이 일파만파다. 관련 의혹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이어지면서 국민의힘은 이를 고리로 김민석 국무총리와 여당을 겨냥한 공세에 화력을 집중시키는 모양새다. 당 차원의 특검법 발의 검토에 나선 데 이어 법률지원단의 도움을 받아 의혹 당사자인 김경 서울시의원을 1일 경찰에 고발했다.진 의원은 민주당 소속 김 의원이 '특정종교' 신도 3000명을 입당시켜 내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에서 김 총..

국정자원 찾은 국힘 '추석 민심 잡기'

국민의힘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마비 상태를 고리로 정부 때리기에 나섰다. 당내 TF(태스크포스) 출범은 물론 화재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검사 수사와 국정조사 추진도 검토한다. 민생 행보와 더불어 정부·여당의 실책을 부각시켜 추석 밥상머리 민심을 잡겠다는 전략이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대전 국정자원을 찾아 화재 현장을 살펴본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를..

6·3 지선 조기 점화… 與 "서울·부산 탈환" 野 "반드시 사수"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착수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선거인 만큼 민주당은 서울, 부산 등 주요지역 중심으로 필승 전략을 구상하며 지방권력 회복을 노리고 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탈환을 핵심 목표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석권을 목표로 선거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민주당은 2022년 지방선거에선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5곳에서만 승리..

강경모드 접고 '민생' 올인… 추석 후 정국 주도권 노리는 與

더불어민주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제-민생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70여 건에 달하는 민생법안 처리를 촉구하며 집권여당으로서 국민 삶을 책임지는 정당의 면모 부각에 나섰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당초 정부조직법 개정안,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 등 쟁점법안과 함께 민생법안 처리에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민의힘이 이른바 '69박 70일'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한발..

'與 특정종교 입당 의혹' 파장 일파만파…野, 김경 고발장 접수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띄운 '더불어민주당 특정종교 입당 의혹'이 일파만파다. 관련 의혹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이어지면서 국민의힘은 이를 고리로 김민석 국무총리와 여당을 겨냥한 공세에 화력을 집중시키는 모양새다. 당 차원의 특검법 발의 검토에 나선 데 이어 법률지원단의 도움을 받아 의혹 당사자인 김경 서울시의원을 경찰에 1일 고발했다.진 의원은 민주당 소속 김 의원이 '특정종교' 신도 3000명을 입당시켜 내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에서 김 총..

한화에어로 찾은 우원식 의장 "방위산업 예산 지원"

우원식 국회의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R&D 캠퍼스를 방문해 방위산업 예산과 지원에 신경쓸 것을 언급하며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1일 우 의장은 오전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한 다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R&D 캠퍼스를 찾았다.이날 현장에서 우 의장은 "급변하는 세계질서 속에서 나라를 지킬 힘은 과학기술과 강한 국방력"이라며 "우리나라를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연구원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혁신과 도전을..

장동혁 "정부 부주의가 화재 원인…피해보상 여야 힘 합쳐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현장을 찾아 "화재로 피해보신 국민들의 삶을 챙기고 보상하는 일에는 여야가 당연히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정부가 이번 사건의 진상조사 과정을 투명하게 밝혀야만 협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 국정자원 화재 현장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화재원인과 재발방지 등 대책을 세우고 원인을 밝히는 데 있어서는 당연히 힘을 합칠 것"이라면서도 "지금 화재원인에..

[단독] 탈북민 대학 진학률 3년째 내리막…코로나 후유증·북한 강도 높은 통제 겹쳤다

최근 3년간 탈북민의 대학 진학률이 반등하지 못한 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는 진정됐지만 북한의 강도 높은 통제와 인권 탄압이 계속되면서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1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건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최근 3년 북한이탈주민 대학 진학률' 자료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 대학 진학자는 2022년 290명에서 2023년 218명, 2024년 175명으로 줄었다...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2025 국감]추미애 법사위원장, 조희대 대상 질의응답..

李 “추석 민심 확인…국민 먹고사는 문제 해결 위해 없던..

[2025 국감]국감 나온 조희대 “재판했단 이유로 증언..

국힘, 경내 ‘양평 공무원 분향소’ 설치…“살인특검 진실..

李정부 첫 국감 개막, 법사위 관심 집중…조희대 출석할까

[2025 국감] 대통령실 “정쟁 대상 아니면 출석”…‘..

앞으로 소방차 길 안 내주면 과태료 더 많이 낸다…권익위..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