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임원 세대교체 가속…87년생도 승진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젊은 세대를 앞세운 임원 인사로 세대교체에 나섰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성과와 역량 기반이 인사 원칙 아래 부사장 2명, 상무 4명 등 총 6명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상무 2명은 1980년대생으로신동훈 개발2본부장(부사장)은 1974년생으로, 의사 출신의 임상의학 전문가다. 그동아 쌓아올린 바이오시밀러 임상 설계와 의학적 검토 및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 임상과 허가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