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눈] '딥시크 쇼크'가 불러 올 전쟁과 평화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미국 주도 전 세계 AI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동명의 생성형 AI 모델은 비용과 성능이 비례하는 기존 시장 원리에서 벗어나 '저비용 고성능'을 내세우면서 이목을 끌어 이른바 '딥시크 쇼크'를 일으켰다.지난달 선보인 딥시크 추론 모델 'R1' 개발에는 초기 2개월간 약 557만6000달러(약 81억원)가 투입됐다. 이를 포함해 연구개발(R&D), 운영, 유지보수, 합성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