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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조선·철강·항공·방산을 중심으로 중공업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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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K-조선 친환경 경쟁력 한계…"LNG선 이후 생각할 때"
포스코 경영진 임금반납 비상인데..."영업익 80% 달라"는 철없는 노조
HD현대사이트솔루션 '차기 수장' 박찬혁은 누구…"현장통의 약진"
車 강판 140만t 판로 확보… 美 전기로 연매출 5.5조 정조준
포스코 노조, 철강 위기 속 파업 강행…집행부 '연임' 포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인하대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장기입원 환아를 위한 보금자리 마련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항공과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 인하대병원은 중증 어린이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시설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치료 과정에서 장기간 병원 인근에 머물러야 하는 환아와 가족에게 안정적인 숙박 공간을 제공해 치료 부담을 덜고 회복을 돕겠다는 취지다. 28일 한진그룹에..
조선 '빅3(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가 상반기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를 대거 확보하며 연간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선 하반기에도 LNG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발주가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중국 조선사들의 추격이 거세지는 만큼 국내 조선사들이 '고부가·고선가' 선박 중심의 추가 수주를 통해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 수주 확대를 발판으로 장기 서비스와 연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가스터빈 시장 성장세에 맞춰 주기기 공급에 그치지 않고 유지보수 서비스와 스팀터빈 수주까지 연결되는 사업 구조를 구축해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업계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가 가스터빈 시장 확대를 견인하면서 수주 기회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26일 두산에너빌리..
저비용항공사(LCC)들이 2분기 실적 방어를 위해 일본 노선 마케팅에 힘을 싣고 있다. 2분기는 여행 수요가 둔화되는 전통적 비수기인 데다,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 부담까지 겹치면서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LCC들은 상대적으로 운항 부담이 낮고 수요가 안정적인 일본 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프로모션과 증편에 나서며 충격 최소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진에어·티웨..
HD현대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을 장비 지원에서 인프라 복구 전반으로 넓힌다. 전후 복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건설기계 공급은 물론 정비 서비스, 인력 양성, 금융 지원, 에너지 인프라 복구까지 포괄하는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2일 HD건설기계는 지난 21일 경기 성남시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주정부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HJ중공업이 고선가 컨테이너선을 필두로 실적 성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초 상선부문 해외 매출이 7배 가까이 급증했으며 수주잔고도 50%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HJ중공업의 1분기 신조선(상선) 부문 해외 매출은 2138억원으로 전년 동기(307억원) 대비 596% 급증했다. 2024년 이후 수주한 고선가 컨테이너선이 매출에 반영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8..
포스코가 무료급식소 '나눔의 집'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포스코는 나눔의 집 개소 22주년을 맞아 이희근 포스코 사장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함께 특식 배식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2004년부터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결식 우려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소 나눔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포항 해도·송도·제철동과 광양 광영·태인동 등..
아시아나항공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을 대상으로 국내선 운임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21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국내선 일반석 항공권을 구매하는 유공자 및 유족, 동반 보호자(1인)에게 최대 50%의 운임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탑승하는 항공편이 대상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그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 동반자에게 30..
HD현대가 미국 원자력 혁신기업 테라파워의 차세대 원자로 공급망 진입에 속도를 낸다. 기존 원자로 용기 제작 협력을 넘어 나트륨 원자로 주기기 핵심 설비 공급 우선협상자 지위를 확보하면서 글로벌 SMR 시장 공략 기반을 넓히는 모습이다. 21일 HD현대는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이 최근 미국에서 테라파워와 '나트륨 원자로 공급에 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원광식 HD현대중공업 해양에..
글로벌 관세 장벽과 생산원가 부담이 동시에 커지면서 국내 철강업계의 경영 압박이 안팎으로 가중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오는 7월 철강 제품에 대한 50%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한 데다, 전기요금 등 국내 생산비 부담도 지속 늘고 있어서다. 20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유럽의회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철강제품 관세를 기존 25%에서 50%로 대폭 인상하고, 무관세 수입 할당량은 절반으로 줄이는..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전 노선으로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유류할증료 인상 부담이 커진 가운데, 마일리지 사용처를 넓혀 고객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20일 아시아나항공은 상시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인 '마일리지 나우'를 국제선 전 노선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일리지 나우는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6월부터 운영해온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한화오션의 노사 관계를 둘러싼 혼란이 커지고 있다. '노동조합법 제2조와 제3조를 바꾸자는 법(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사외 하청노조의 교섭 요구에 힘이 실리고 있어서다. 현장에선 제조공정과 직접 연관되지 않은 부대업무까지 교섭 대상에 포함할지를 두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업계에선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최근 하청노조 교섭 범위..
제주항공이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컴백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제주항공은 다음달 9일부터 3개월간 국제노선을 대상으로 '제로베이스원 래핑 항공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기에는 제로베이스원 미니 6집 '어센드-'의 화보 이미지가 적용된다. 제주항공은 '제로베이스원' 래핑 항공기' 컬래버를 기념해 약 2개월간 한정 수량으로 인천발 국제선..
현대무벡스가 주요 경영시스템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연이어 갱신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현대무벡스는 환경(ISO 14001)·안전보건(ISO 45001)·품질(ISO 9001)·부패방지(ISO 37001)·규범준수(ISO 37301) 등 5대 경영시스템의 ISO 인증을 최근 갱신했다고 밝혔다. 인증 범위는 스마트 물류와 PSD(스크린도어), IT서비스 등 모든 사업 부문의 개발·설계..
"겉보기엔 다 똑같은 철근처럼 보여도 LNG용 제품의 내구성은 차원이 다릅니다. 사고로 영하 165도의 LNG가 누출된다 해도, 철근이 일정 시간 버텨줘야 갑작스러운 건물 붕괴를 막을 수 있으니까요."현대제철 포항공장 봉강 압연을 담당하는 정원욱 책임은 '액화천연가스(LNG)'용 초저온 철근 기술 경쟁력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17년부터 초저온 철근 기술 개발에 돌입한 현대제철은 해외 철강사 아르셀로미탈의 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