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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이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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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워킹대디 구성원들의 육아와 가족 이야기를 담은 사내 콘텐츠를 선보이며 조직 내 공감 문화 확산에 나섰다. 7일 SK네트웍스는 사내방송 채널을 통해 워킹대디들의 일상과 고민을 다룬 콘텐츠 '아빠들의 수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에는 SK네트웍스를 비롯해 워커힐, SK인텔릭스 등 다양한 조직에서 근무하는 워킹대디 5명이 출연했다. 이들은 연년생과 다둥이 육아, 맞벌이 부부의 일..
LG화학이 유럽 최대 패키징 산업 전시회에서 초박막 단일소재 포장필름 기술을 공개하며 친환경 패키징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재활용이 어려운 복합재질 포장재를 단일 소재로 대체해 순환경제 전환 흐름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LG화학은 7일부터 일주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인터팩(Interpack)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터팩은 식품·제약·화장품 패키징부터 포장 설비까지 전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유럽 최..
한화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재계 순위 5위에 오르며 '뉴 한화' 시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한 외형 확대가 아니라 김승연 회장의 공격적인 M&A와 사업 재편이 실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895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24.8% 늘었다. 수익성 개선은 자체 사업의 효율화와 더불어 핵심 계열사로부터 유입되는 브랜드 라이선스 및 배당 수익..
HS효성첨단소재가 탄소섬유 핵심 원료의 바이오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화학 기술 스타트업과 함께 세계 최초 바이오 기반 아크릴로니트릴 실증 플랜트를 구축하며 친환경 탄소소재 공급망 선점에 나섰다. 6일 HS효성첨단소재는 미국 스타트업 트릴리움 리뉴어블 케미컬스(Trillium Renewable Chemicals)의 1300만 달러 규모 시리즈B 투자 라운드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대한전선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력을 앞세워 북미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전력망 교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해저케이블과 노후 전력망 솔루션을 중심으로 수주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6일 대한전선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2026 IEEE PES T&D'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IEEE PES T&D는 글로벌 전력 기자재..
영풍과 고려아연 측이 MBK파트너스와의 경영협력계약서 공개 여부를 둘러싸고 법원 판단 해석을 놓고 정면 충돌하고 있다. 같은 시기 서울고등법원에서 나온 두 건의 결정문을 두고 양측이 각각 자신들에게 유리한 논리를 내세우며 여론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KZ정밀은 6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고법 제25-2민사부가 지난달 28일 장형진 영풍 고문의 즉시항고를 기각하며 경영협력계약서 제출 필요성을 인정한 점이 핵심이라고 주장했..
KZ정밀이 영풍 측의 최근 입장 발표를 두고 "전혀 다른 사건을 의도적으로 혼동시키며 여론을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핵심 쟁점은 MBK파트너스와 영풍 간 체결된 경영협력계약서 자체라는 주장이다. 5일 KZ정밀은 입장문을 내고 "영풍이 보도자료에서 언급한 사건은 와이피씨(YPC)와 영풍 간 추가합의서에 관한 별도 사건"이라며 "배임 의혹의 핵심인 영풍-MBK 경영협력계약서 사건과는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앞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핵심 쟁점인 영풍과 MBK파트너스 간 경영협력계약을 둘러싸고 법원이 계약서 제출 필요성을 인정했다. 주주대표소송의 핵심 증거 확보가 가능해지면서 주주가치 훼손 여부에 대한 본격적인 판단이 이뤄질 전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최근 장형진 영풍 고문이 제기한 문서제출명령 관련 즉시항고를 기각하고 1심의 제출 명령 결정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영풍과 한국기업투자홀딩스 간 경영협력계약..
LG화학이 올해 1분기 석유화학 사업의 깜짝 흑자 전환을 기점으로 실적 방어를 넘어 전방위적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LG화학은 1분기 연결 기준 49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특히 별도 기준 석유화학 부문은 164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을 깨고 반등에 성공했다. 5일 LG화학에 따르면 이번 1분기 석유화학 부문의 흑자 전환은 단순히 원재료 가격 변동에 따른 레깅..
금융감독원이 한화솔루션이 제출한 정정 증권신고서에 대해 재차 정정을 요구하며 발행 절차를 중단시켰다. 이번 결정은 지난 9일에 이어 두 번째로 내려진 조치다. 향후 한화솔루션이 3개월 이내에 보완된 신고서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이번 유상증자 계획은 자동 철회된다. 자금 조달을 통한 재무 건전성 확보가 시급한 상황에서 당국의 반복된 제동은 경영진에 상당한 부담이 될 전망이다. 30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2차 정정요구..
SOOP이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수익성 둔화를 기록했지만 광고 사업 성장으로 일부 방어에 나섰다. SOOP은 30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60억원, 영업이익 212억원, 당기순이익 2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4.1%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4.0%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플랫폼 매출은 7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감소했다...
SOOP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4.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106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순이익은 225억원으로 4% 줄었다.
네이버가 올 1분기 매출 3조2411억원, 영업이익 5418억원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로 AI 기반 광고 효율 개선과 C2C 사업 확장이 실적을 견인하면서다. 네이버는 30일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2% 늘었다.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투자와 중계권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LG화학이 북미 전기차 수요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 악재 속에서도 석유화학 부문의 실적 반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영업손실 규모를 상당 부분 축소했다. LG화학은 고부가 제품 중심의 체질 개선과 보수적인 투자 집행을 통해 경영 불확실성을 정면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30일 LG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2조 2468억원, 영업손실 4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감소하고 영..
LG화학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연간 설비투자(CAPEX) 규모를 2조원 미만으로 보수적으로 집행하고 재무 건전성 확보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차동석 CFO는 3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보유 자산 유동화를 통해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지속 강화하겠다"며 "불확실한 외부 환경 속에서도 현금 흐름 중심의 경영을 통해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