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겨눈 대한항공③] '안전' 앞세운 통합 항공사… MRO 경쟁력으로 글로벌 도약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마무리하며 강조한 키워드는 바로 '안전'이었다. 안전 운항이 보장되지 않는 한, 통합의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는 것이 조 회장이 건넨 메시지였다. 항공기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며 안전에 대한 우려도 그 어느 때보다 커져가는 가운데, 대한항공의 'MRO(항공 정비·수리·분해점검)' 사업 고도화가 주목 받는다. 대한항공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안전 운항이라는 기본기를 다지고,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는 '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