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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선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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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370원대를 웃돌며 1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예상보다 늦게 인하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환율이 빠르게 치솟는 모습이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보복 공격하는 등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고 있어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 12일 1375.4원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
국내 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부문 영업이익이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2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영업이익은 5539억원으로 전년 대비 759억원(15.9%) 증가했다. 손해율은 80.7%로 전년(81.2%) 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보험 가입 대수는 61만 대 늘면서 보험료 수입은 2810억원 증가했다. 반면..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직원들 앞에서 대중가요인 '광화문 연가'를 열창했다고 하는데요. 김 행장이 취임한 이후 새롭게 시작된 소통 프로그램 '지금 만나러 갑니다' 현장에서의 일입니다. 지난해 9월 중소기업과 영업점을 방문한 김 행장은 직원들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속 라디오 코너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습니다. 일일 게스트가 된 김 행장은 직원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는데, 이 과정에서 한 직원으로부터 '..
NH농협은행은 핵심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 17개 분야에서 30여명 규모의 전문분야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크게 △ICT △디지털 △UI·UX △금융모집 분야로 구분한다. 사업 전문성 확보를 위해 분야별 석·박사 학위 및 전문자격증 보유자, 유관업무 경력자 등을 채용 시 우대한다. 채용 지원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NH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류심사, 직무면접, 적합..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1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3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098조6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6000억원 줄었다. 가계대출 잔액이 감소한 건 지난해 3월 이후 12개월 만이다. 은행권 가계대출은 지난해 3월 7000억원 감소한 이후 4월부터 11개월 연속 증가해오다가 지난달 감소세로 돌아섰다...
KB국민은행은 교육부,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하는 특성화고 취업교육 프로그램 'KB굿잡 취업학교'의 열일곱 번째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KB굿잡 취업학교'는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해 진로 설정부터 일자리 매칭까지 원스톱(One-Stop) 취업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1700여 명의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이 지원을 받았다. KB굿잡 취업학교 17기 참가자..
KB국민은행에서 대출자의 소득이나 임대료를 실제보다 부풀려 더 많은 대출을 해준 배임 사고가 발생했다. KB국민은행은 9일 홈페이지에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대구의 한 지점에서 2020년 8월 31일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취급된 주택담보대출 등 총 111억3836만원의 가계대출에서 대출인의 소득이 과다 산정되는 문제가 발견됐다. 해당 지점의 직원이 실적을 위해 자의적으로..
KB·신한·하나·우리 등 국내 4대금융지주사들이 올해 호실적에 힘입어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확대할 전망이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여파로 1분기 수익성은 악화할 가능성이 크지만, 연간으로는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시장에서는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주주환원율을 상향 조정한 데 이어 올해도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할 것으로 봤다. 특히 하나금융이 주주환원율을 4.2%포인트가량 끌어..
Sh수협은행은 지난 8일 일본 3대 은행 중 하나인 MUFG은행 주요 경영진이 수협은행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양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간담회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마크 헨더슨 MUFG은행 아시아지역 총괄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강 행장은 이에 앞선 지난해 9월, 싱가포르 지역 글로벌 IR을 통해 MUFG은행 아시아지역그룹과 독일 코메르츠은행(Commerz..
신한은행은 5억 달러(약 6770억원) 규모의 외화 후순위채권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순위 채권은 10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 10년물에 1.40%를 가산한 연 5.75%로 결정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채권 발행을 앞두고 아시아 및 미주 지역에서 투자설명회를 진행했으며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등 다양한 리스크 요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높은 안정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SC제일은행은 지난해 12월 은행권이 발표한 민생금융지원을 위한 자율프로그램 중 하나인 '주택담보대출 캐시백 프로그램'을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서민 및 실수요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내 집 마련을 지원하고 주택담보대출 차주의 이자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키기 위해 캐시백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총 134억원 규모로 약 1만3000명의 고객이 캐시백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프로그램..
국내 금융지주회사들이 지난해 21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잠정·연결 기준)'에 따르면 국내 10개 금융지주회사(KB·신한·농협·하나·우리·BNK·DGB·JB·한국투자·메리츠)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1조524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21조4470억원) 대비 776억원(0.4%) 증가했다. 자회사 등 권역별 이익 비중은 은행이 61.9%(..
비이자이익 확대를 추진해 온 은행권이 딜레마에 빠졌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를 계기로 은행이 고위험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게 옳은지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다. 은행은 주 수익원인 이자이익이 많아지면 '이자장사'를 한다는 질타를 받곤 했다. 은행이 이자장사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택한 방안은 비이자이익 확대였다. 해외 은행들은 각종 수수료를 받으며 비이자이익을 얻지만, 국내 은행은 계좌유지비나 자동화..
KB국민은행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고객에 대한 자율조정 절차를 시작한다. 국민은행은 오는 15일 홍콩 H지수 ELS 손실 배상 대상 고객에게 자율조정 시행 안내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안내 대상은 홍콩 H지수 기초 ELS 녹인(Knock-In) 발생 계좌로 △만기상환 계좌 △만기 미도래 계좌 △녹인 발생 전·후로 중도해지 된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다. 국민은행은 계좌별 만기가 도래해 배상비율이..
KB금융그룹은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초등학교에서 KB금융 직원이 함께하는 '늘봄학교 샌드아트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체험 수업에서 샌드아트 전문강사와 KB금융 직원은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빛과 모래를 이용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해 보는 '샌드아트 체험'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즐거운 체험에 더해 빛과 모래로 만들어 낸 세상과 그림자가 어우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