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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묵은 경찰 계급정년 손보나…경정 14년→18년 추진
[단독] 690건이 1년 넘게 수사 중인데…경찰, 장기화 파악 노력 안 해
[단독] '위장전입' 허점 드러난 경찰관사…사용기간 초과자도 61명
[단독] 경제수사 인력 56% 늘렸는데…1인당 사건도 18건→29건 '껑충'
정상 반출 엽총, 한 달 새 두 번 ‘시비 협박’…경찰 총기관리 시험대
경찰서 내 일부 사무실의 크기가 과도해 다른 직원들이나 민원인들이 사용할 공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실을 개방하기로 한 약속도 흐릿해져 폐쇄성도 짙어지고 있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내부망인 폴넷에는 "경찰서 과장실 복원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과장실의 존재에 대한 문제제기로, 많은 경찰들이 공감하며 댓글을 달았다. 글을 쓴 경찰은 "한 명의 과장실은 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가자지구에서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을 지원했다. 아름다운가게는 22일 서울 소공로 아름다운가게 서울본부 1층 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국경없는의사회에 긴급 구호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과 엠마 캠벨 국경없는의사회 사무총장을 포함해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이범택 아름다운가게 나눔문화국장, 설지예 아름다운가게 사회적기..
경찰이 전공의 집단 사직과 관련해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는 게시물 작성한 현직 의사를 재소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21일 업무 방해 혐의를 받는 A씨를 전날 소환해 10시간가량 조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9일과 14일에 이어 세 번째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하면서 포렌식 작업 참관과 확인 절차도 진행했다. 현직 의사인 A씨는 지난달 19일 인터넷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전공의들에게 병원 자료 삭제를..
가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대기업 멘토링과 현직자 릴레이 특강 등을 열었다. 가천대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삼성 그룹 멘토링 DAY'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삼성중공업과 삼성에스원이 비롯해 가천대학교를 졸업한 동문 중 삼성에 재직하는 현직자도 멘토로 함께 참여했다. '삼성 그룹 멘토링 DAY'은 삼성그룹 대졸 신입 공채에 지원을 희망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군의관이 아닌 현역 병사로 군에 입대하기로 하면서 군의관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군 자체적으로 의료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국군의무사관학교'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린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가 병역 의무가 있는 남성 의대생을 대상으로 군 휴학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서울 강남에서 코인 거래를 미끼로 현금 1억원을 빼앗아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남성 등 7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0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코인 거래를 위해 만난 40대 남성 등 2명을 상대로 현금 1억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하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범행 현장 인근에서 일당 중 3명이 검거됐다...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10일 오씨와 함께 있던 여성의 신고로 그를 마약 투약 혐의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바 있다. 당시 오씨와 여성 모두 마약 간이 시약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귀가시켰다. 이후 정밀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경찰은 오씨의 마약 투약..
"전공의 파업이 길어질수록 환자가 겪게 될 부작용이 커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으로 돌아올 겁니다. 이제 제발 그만 멈춰줬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진료보조(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는 19일 아시아투데이와 통화에서 연신 한숨을 내쉬며 이같이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그는 "교수님들이 25일 사직서를 제출한다고 하는데, 사태가 갈수록 산으로만 가는 것 같다. 이렇게 되면..
폭행 혐의로 대기발령을 받은 현직 경찰관이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렀다가 경찰에 적발됐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 소속 A경위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 동석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경찰은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제공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는데, 신원을 확인하니 대기발령 중인 광진서 소속 경위였다.A경위는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 길..
함현호 한양대학교 정책학과 교수가 2024-2025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행동과학고등연구소(CASBS, Center for Advanced Study in Behavioral Sciences)의 펠로우(Fellow)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CASBS 펠로우십은 매년 전 세계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연구자를 선발하는 저명한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선정된 펠로우 중 30명이 노벨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함현호 교수를..
세종대학교가 2027년까지 4년간 매년 재학생 3000명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한다. 세종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19일 세종대에 따르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세종대는 고용부로부터 매년 9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학생들을 지원한다. 사업은 저학..
"치료가 급하거나 수술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은 그간 힘들고 불안했는데 이제는 지쳐갑니다. 의사 선생님을 만나는 시간은 고작 1~2분 뿐이죠. 정부와 의료계가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당장 합의점을 찾아야 합니다." 18일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에서 만난 간암 3기 환자 이모씨(58·여)는 고개를 축 늘어뜨린 채 이 같이 말했다.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그는 "늑막과 복부에 암이 전이돼 있는 상태인데, 치료..
'투자 리딩방' 등으로 투자금 수십억 원을 가로챈 사기 조직에게 피해금을 세탁해 준 상품권 업체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상품권 세탁 조직 일당 8명을 검거하고 이 중 6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상품권 매매 법인을 통해 사기 조직이 건넨 피해금을 세탁해 준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를 받고 있다. 이..
서울 강동구의 여자 고등학교와 여자 중학교를 테러하겠다는 살인 예고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강동구 소재 여고 학생들을 상대로 협박 글을 게시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해당 글에는 '여고에서 흉기로 최소 10명을 죽이고 여중에서는 폭탄 테러를 일으켜 15명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글은..
존폐 위기까지 내몰렸던 지역 중소병원들이 이번 의료대란 사태를 통해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 이번 의료대란은 '지역·필수의료 분야 강화'가 대의명분인 만큼 지역 중소종합병원들이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서면서 주목 받고 있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이탈로 진료 공백이 커진 상급종합병원을 대신해 지역 종합병원과 중소병원들이 환자들의 곁을 지키고 있다. 세종시 소재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정상 진료'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