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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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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에서 한화가 우주산업 역량을 공개한다. 발사체에서 위성, 관련 서비스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으로 신규시장 개척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2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경남 창원특례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기업 175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우주항..
HD현대건설기계가 올해 3분기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했다. 다만 영업력 강화로 시장 점유율은 확대됐다. HD현대건설기계는 현지 맞춤형 제품 판매 등으로 신흥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HD현대건설기계는 23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8168억 원과 영업이익 43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 감소..
HMM이 해운 운임 상승 영향에 '조 단위' 영업이익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새 해운동맹까지 맺으면서 안정적인 수익이 지속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채권단인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이번에도 만기를 앞둔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번에 전환한 주식은 6600억 원어치로, 주식 전환이 완료되면 채권단의 합산 지분율은 기존 61.25%에서 67.05%까지 오른다.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삼천리가 고객들과 함께 에너지 효율화 관련 정책·기술 세미나를 열고 동반성장에 나섰다..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기술을 공유하고,트렌드를 공유하며 상호 경쟁력 제고를 꾀하겠다는 목표다. 삼천리는 23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에서 산업체 기업고객 에너지 및 환경 업무 담당자 100여명을 초청해, '2024 삼천리 산업체 고객 초청 정책·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 산업 현황과 도시가..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해 경제계가 기업활동 부담을 우려했다.특히 대기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전기 요금이 큰 폭 인상되면서 원가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23일 산업부와 한국전력은 내일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을 기존 대비 평균 9.7% 인상한다고 밝혔다. 대용량 고객 대상인 산업용(을) 전기요금은 1kWh(킬로와트시)당 165.8원에서 182.7원으로 10.2%, 중소기업이 주로 쓰는 산업용(갑) 전기요금은..
취임 8개월차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더 먼 곳을 보기 시작했다. 잘라내고 떼어내는 식의 내부 살림을 최적화 하더니 글로벌 철강기업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포스코의 전부가 될 미래 혁신 기술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하면서다. 아직 실적 부진의 늪이 깊지만, 당장의 상황에 매달리기보다는 앞날을 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취임 100일만에 사업 포트폴리오 구조조정을 본격화한 장 회장은 취임 200일 무렵엔 철강 친환경 전환등을 기반으로 본원경쟁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5번째 현장경영에 나섰다. 특히 한화 판교 R&D캠퍼스는 올해만 두번째 방문했다. 판교 R&D캠퍼스 재방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인적 분할한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지난 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캠퍼스 방문 이후 기술 개발 현장 점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 회장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산하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
GS칼텍스 임직원들이 걷기로 탄소저감 활동에 나선다.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을 마련해 해양 정화 단체와 함께 해양쓰레기 제거 활동까지 이어간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도 직접 참여하면서 친환경 활동 실천을 독려했다. 22일 GS칼텍스에 따르면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 마지막 날인 21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잠원한강공원까지 약 5km를 걷는 걸음기부x워킹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허세홍 사장을..
삼성중공업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은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민첩하고 유연한 기업으로 이끌어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삼성중공업은 19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경영으로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최 부회장은 "대한민국을 주목하지 않았던 50년 전, 삼성중공업은 원대한 미래를 품고 글로벌 조선 해양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갔다"고 소회를..
한·일 재계가 경제 협력에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양국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미래 지향적인 협력관계를 새로 설계해나가자는 데에 뜻을 모은 것이다.. 한국과 일본은 에너지 전환, 광물 확보 등 재계 차원에서 공통된 과제를 해결해야하는 만큼,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자는 구상이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는 18일 오전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제31회 한일재계회의..
SK그룹 구조재편 방안으로 제시된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에 대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익 공유 설득과정에서 시장도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봤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원장은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SK의 계열사 합병은 소액주주를 위한 나름의 배려가 있다고 평가하는것 같은데, 산업 재편을 사전에 한다는게 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단적으로..
자금을 쥔 사모펀드가 '행동주의'를 표방하며 기업 경영에 개입하는 사례는 이제 대한민국 재계에서 비교적 익숙하다. 이들은 회사가 필요할 때 자금을 대주는 '백기사'가 될 수도, 회사를 담보로 잡고 자본적 이익을 꾀하는 '사냥꾼'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사모펀드의 '두 얼굴'을 최근 고려아연 사태에서 여실히 목격할 수 있었다. 고려아연은 비철금속 제련 기업으로 그동안 크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제조업계에서는 알짜로 알..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의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시도를 두고 국회의원들도 우려를 내비쳤다. 사모펀드 특성상 수익을 최대화해야 하기 때문이 국가 기간산업의 기술이나 인력이 해외로 유출될수 있다는 점에서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금융감독원 국정감사 일반증인으로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을 소환해 고려아연 사태와 관련해 질의했다. 먼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려아연과 같은 국가기간산업..
전기차 수요 둔화와 함께, 생소했던 단어 '캐즘(Chasm, 깊은 틈)'이 익숙해진 요즘입니다. 활황이던 배터리업계가 어려움을 겪은지도 1년을 꼬박 채우고 있는데요. 그래도 배터리업계는 한목소리로 "전동화는 온다"고 말합니다. 이전의 폭발적 수요 증가세를 회복하는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탄소중립 흐름에 따라 에너지 전환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배터리 수요는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죠. 그래서 지금은 '버티기'가 중요해졌습니..
전기차 캐즘(일시적 정체) 속에서 LS그룹이 이차전지사업을 새 먹거리로 삼고 투자를 확대해 가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LS가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결정하고, 이중 550억원을 이차전지 사업 관련 투자에 쓰기로 한 게 대표적이다. 앞서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새 먹거리로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낙점, 2030년까지 2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혔다. 현재 LS그룹은 자회사 LS MnM을 통해 울산과 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