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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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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이 일본 완성차 업체 닛산에 2조원 규조 대규모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전기차 판매 둔화로 실적이 저조한 가운데, 대규모 수주로 숨통을 틔울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4일 외신 등에 따르면 SK온은 최근 닛산 미국 공장에 20기가와트시(GWh) 규모 배터리 공급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이 체결되면 약 2조5000억원 규모 수주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전기차 캐즘으로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
20년만에 한국서 열리는 국가적 행사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정상회의' 성공 유치를 위해 국가대표 민간외교관이자 재계 수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총대를 맸다. 국정 공백 상태의 당국을 대신했다. 2023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재계를 통솔, 국제적 네트워크를 풀가동해 전세계를 돌던 맏형으로서의 행보가 불과 2년만에 재연됐다. 최 회장은 그간 글로벌 세계 리더들에게 직접 서신을..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삼성·SK·현대차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추진위원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ABAC 의장·〃 첫 번째)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두 번째), 양금희 경북도청 경제부지사 등이 함께했다. /박상신 기자 20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을 준비하며 "역대 행사 중 최고로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20년만에 다시 한국에서 열리는 올해 APEC 정상회의는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안정적인 우리 경제·사회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란 평가다. 그만큼 최 회장은 CEO 서밋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기업인들의 협력을 이끌어내 각국 정상들과 글로벌 기업 리..
한화그룹이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함께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에 국방·안보·첨단기술 등 연구를 전담하는 한국 연구석좌직(Korea Chair·코리아 체어)을 신설한다.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민관이 함께 미국 중심의 한국 관련 안보 연구를 넘어 다양한 시각을 전 세계에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23일 한화에 따르면 지난 20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KF, IISS와 함께 '코리아 체어..
20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 대표 기업들에 팔을 걷어붙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글로벌 기업인이 모이는 APEC CEO서밋 추진위원회(이하 민간위원회) 사무국을 맡아 경제인 행사 지원을 주도할 예정으로, 차별화된 행사를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는 구상이다. 23일 대한상의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2025 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 출범식..
조선·방산과 태양광을 양손에 쥔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맞춰 대미 네트워크 가동에 나섰다. 물 들어 온 함정·선박 수주에 열을 올리며 기회를 최대화 하는 한편, 화석연료 사용 확대에 나선 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태양광사업의 활로를 찾아야 하는 스케일 큰 경영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김동관 한화 부회장은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
삼성물산이 지난해 경영환경 불확실성에도 부문별 사업 포트폴리오 확충으로 영업익 증가세를 유지했다. 상사 부문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트레이딩 경쟁력·태양광 프로젝트 매각 등으로 안정적 실적을 냈고 건설 또한 포트폴리오를 수익성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실적을 방어했다. 22일 삼성물산은 지난해 매출 41조8960억원, 영업이익 2조87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070억원, 영업이익은 1140억원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공식 초청받고 관련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 부회장은 취임식과 당일 저녁 열린 '스타라이트 무도회' 뿐만 아니라 전날 열린 '캔들라이트 만찬(Candlelight Dinner)'에도 참석해 미국 새 행정부 및 정재계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미국 내 추진 중인 사업과 관련된 신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교류했을 것으로 보인다.22일 재계에 따르면..
글로벌 정·재계 리더들이 모이는 논의의 장, 세계 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20일(현지시간) 공식 개막했다. 올해 다보스포럼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맞물린 만큼, 이른바 '트럼피즘'이 화두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3일 직접 화상 연결을 통해 연설할 예정이기도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 정·재계도 글로벌 경제·산업 트렌드를 읽기 위해 출동했다. 재계에선 정기선 HD현대 수석..
"그룹 전반적으로 미국 사업 상황이 좋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최근 미국에서 열린 CES 2025에 참관 후 한마디 영향일까. LS그룹 전력기기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한달 새 급등했다. 핵심인 LS일렉트릭은 50% 가까이 뛰었다. '아메리카 퍼스트'라는 이름의 관세폭탄을 피해 미국 현지에 공장을 짓기로 한 전세계 기업들이 줄을 서 있다. 새로운 송전망과 전력설비 확충은 필수적이다. 여기에, 도래하는 AI(인공..
HD현대일렉트릭이 북미 시장의 견조한 전력기기 수요에 힘입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두배 이상 성장했다. 견조한 이익 규모에 힘입어 울산 공장 및 미국 알리바마 법인 공장에 증설을 진행, 지속적으로 세를 확장해 나간단 계획이다. 20일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연간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3조3223억원, 영업이익 6690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북미 시장 수요에 따라 전력기기 매출이 전년 대비 50.6% 증가하며..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코앞에 두고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우리나라 경제계가 "변화를 강요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고관세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고조된 상황에서,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우리 경제가 체계적으로 변모를 꾀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에서다. 기존의 제조업 기반 수출 일변도가 아닌 투자나 소프트파워, 내수 진작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고 중국에 맞선 AI 시대 맞춤형 전략에 대해서도 어필했다. ◇트럼프 2기 행..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우리나라 경제계가 "변화를 강요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고조된 상황에서,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우리 경제가 체계적으로 변모를 꾀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에서다. 특히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고관세 등 여러 위기를 맞이했다고 본 최 회장은 근본적인 수출 주도형 경제 체제를 전환해 나가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SK그룹으..
"We need ships." 미국의 조선산업 회복을 위해 동맹국 한국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러브콜의 주인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코앞에 두고 우리 조선업계가 들뜨고 있다. 여기에 미군이 향후 30년간 1조달러(1600조원) 이상의 예산을 쏟아부어 총 364척의 군함을 새로 구매한다는 미 의회 산하 기관의 보고서가 판을 키웠고, 미국 내에서 만든 선박만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존스 법(Jones 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