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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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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이 상설특검 후보 추천 규정을 변경한다는 취지로 국회 개정을 검토한 데 대해 '중립성이 무너지고 있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황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상설특검을 설치하는 데 있어 여야가 동수로 (특검) 추천 위원을 추천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핵심 요소"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위원장은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한 수사심의회의 심의를 거친 경찰..
나경원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14일 전당대회가 열흘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제주도를 찾아 당원 합동 간담회에 참석해 비례대표 1석을 보장하겠다고 공언했다.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으로 알려진 제주도는 과거 2004년 이후 보수당의 국회의원이 배출되지 못한 지역 중 한 곳이다. 나 후보도 이를 염두에 두고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나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국민의힘 제주도당사를 찾아 당원 합동 간담회를 갖고 "제주 당원과 도민이 제주..
7·23 전당대회가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4명의 후보들은 당 대표의 향배를 가를 '운명의 일주일'에 돌입했다. 당 지도부의 요청으로 '네거티브' 난타전을 포함한 상호 간 비방은 다소 줄었다. 하지만 갈등의 단초는 여전한 탓에 긴장의 전운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한동훈 후보는 비방 자제를 통한 '지지율 굳히기'에,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각종 불화설 이슈와 내부결집을 통해 '결선 뒤집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이다. 14..
북한 김여정이 14일 북한의 국경부근과 일부 지역에서 또 다시 한국의 삐라가 발견됐다며 향후 맞대응을 예고했다. 김여정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담화를 통해 "이미 경고했듯, 이런 짓을 일삼는 쓰레기들은 더러운 짓을 한 대가에 자국민들로부터 더 거센 비난을 받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김여정은 "나는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경부근과 일부 종심지역에서까지 또다시 더러운 한국쓰레기들의 삐라와 물건짝들이 발견되였다는 통보..
국민의힘은 14일 '채상병특검법'이 국회 재의결에서 부결될 경우 야당 주도로 '상설특검'을 활용하는 방안을 언급한 데 대해 맹비난했다.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비정상적 상설특검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법치를 무참히 짓밟으려 한다"며 "헌법 무시, 법치 파괴, 삼권분립 부정이 일상화된 민주당에 견제와 균형을 위해 특검 추천권을 여야에 분산시킨 입법 취지는 애초에 고려 대상도 아니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자신이 당 대표가 된다면 상향식 공천을 도입하겠다고 공언했다. 원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총선과 같은 밀실 공천, 듣보잡 공천, 사천을 완전히 없애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 후보는 "이미 당원들이 당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권한을 확대할 것과 당 기여도에 따른 공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약속드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천권을 당원 여러분께 돌려드리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법'을 두고 "이재명 방탄을 위해 검찰 전체를 무력화하려는 야욕"이라고 비판했다. 여당 법사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재명 지키기'가 비이성적 검찰 흔들기 시도로 전개된 사례"라며 "민주당이 검사 탄핵으로 모자라 이제는 보복을 위해 검찰을 부정하고 파괴하는 수준에 이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 시절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11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는 계획안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정부는 저출생 문제를 긴급 국가 비상사태로 선언했고 이를 극복하는 순간까지 범국가적 총력 체계를 가동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라며 "저출생 문제를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말했다. 이날 여권에..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를 두고 "권한쟁의심판 대상"이라고 비판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이 단독으로 (법사위에서) 의결한 탄핵 청원 청문회는 명백히 위헌·위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위원장은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헌법이 부여한 지위와 권한을 박탈하는 것이라 엄중하고 중차대한 절차"라며 "헌법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 대표가 연설회에서 '먹사니즘(먹고사는 민생 문제에 천착한다는 정치철학)'을 언급한 데 대해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민주당 전당대회는 사실상 이재명 전 대표 재추대를 위한 대관식으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먹사니즘 유일한 이데올로기라고 발언했는데 포퓰리즘을..
국민의힘은 10일 당대표 연임 도전을 시사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향해 "자신의 사법 리스크 방탄과 사욕을 채우기 위한 후안무치함에 대해 사죄하고 또 사죄했어야 했다"라고 비판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연임을 통해 국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니 그야말로 블랙코미디"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변인은 "법치 파괴, 권력을 남용한 의회 독재, 그리고 극단적 정치 문화 형성 등 모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법사위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과 관련해 오는 19일과 26일에 청문회를 열겠다고 공언한 데 대해 "헌법과 법률에 위배되는 만큼 원천무효"라며 "야당 측 법사위원들을 무고와 강요죄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반박했다. 추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탄핵 청문회 추진은 헌법과 법률을 파괴하고 국정을 마비시키..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9일 TV 토론회에서 '김건희 여사 문자'와 '가족 공천 개입' 논란, 총선 패배 책임론 등을 놓고 설전을 오갔다. 과정에서 나경원·윤상현 후보는 지난 1월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한동훈 후보가 사과 의사를 밝힌 김 여사 문자를 무시했다는 논란을 직접적으로 거론했다. 나 후보는 "문자 원문을 보면 김 여사가 사과 의사를 명백히 밝힌 것으로 보인다"며 "공적·사적을 떠나서 당사자..
"지금껏 생사를 가르는 여정을 겪어온 동지였는데 아주 조금 결이 안 맞는다 하여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는 의심을 드린 것조차 부끄럽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올해 초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5통 때문에 윤·한(윤석열·한동훈)을 비롯해 김·한(김건희·한동훈)관계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10일 동안 한 후보에게 5차례 문..
국민의힘은 전날 경찰이 채상병 특검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답정너식 특검'을 강행한 데 대해 순직 '해병대원의 죽음을 정쟁에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9일 논평을 통해 "지난 21대 국회에서 폐기된 법안에 위헌적 요소를 더 강화해 여야 협의없이 단독·강행 처리한 '순직해병대원 특검법'은 진상규명을 위한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