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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태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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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7동 투표소 현장검증…'투표용지 보관상자' 치워져
잠실 개표소 봉쇄에 업무 마비…체육단체, "공권력 행사해달라"
경찰, '차량 의전 업체 갑질 의혹' 황희찬 측 무혐의 결론
경찰, 진공포장한 필로폰 체내에 숨겨 밀반입 시도 내·외국인 검거
잠실 개표소 봉쇄 '장기전'…'2교대 시위'로 부정선거 외친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거주 중인 A씨는 이번 달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최신 전자기기를 구입하려다 100만원을 잃었다. 판매자가 "물건을 현관 앞에 뒀다"며 사진을 보냈지만, 현관 어디에도 물건은 없었기 때문이다. 사진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합성된 가짜였다. 비대면 거래를 악용한 '신종 사기 수법'인 것이다. A씨는 "사진에 (아파트) 호수까지 다 찍혀 있어서 조작된 사진일 줄은 전혀 몰랐다"고 억울..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9월 26일 오후 2시 비대면으로 '2025년 청년취업지원정책 설명회'를 연다. 고용노동부와의 협력으로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취업지원금·인턴·채용·해외취업지원까지 한 자리에서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청년일경험(인턴형)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해외취업지원(K-MOVE)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네 가지의 핵심 정책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설명회에선 △구..
서울 송파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고 음주 측정을 거부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음주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수차례 거부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의 정차 지시를 무시한 A씨는 송파구 도로변에..
강남에서 술에 취해 고급 외제차를 몰다 음주측정을 거부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1시께 강남구 논현동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외제차를 몰던 4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경찰이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이를 거부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추적에 나서자 A씨는 차량을 도..
"티켓, 써리 달러(한화 약 4만 1781여 원) 오케이?" 오승환 전 국가대표 투수의 은퇴 투어 경기가 열린 지난 20일 오후 3시께 서울 잠실야구장 중앙매표소 인근. 선글라스를 낀 한 노인이 외국인 관람객에게 다가가 이같이 말하며 표를 내밀었다. 기자가 다가가 "얼마냐"고 묻자 노인은 "1장에 4만원"이라고 답했다. 그가 내민 표는 정가 1만9000원의 레드석 표였다. "불법 아니냐"는 질문에 그는 "이 사람아,..
서울 송파구에서 한 초등학생을 위협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하교하는 초등학생을 위협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낮 12시 50분께 송파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 골목에서 술에 취한 채 행인들에게 고성을 지르고,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달려들 것처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2분 만에 현장에 출동해 A씨를 제지했다...
경찰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길에 쓰러진 여성을 납치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을 검찰에 넘겼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8일 약취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4시 40분께 신사동 길가에 쓰러져 있던 여성 B씨를 차에 태워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를 용산 인근에 하차시키고 자리를 떴는데 서로 모르는 사이로 조사됐다. 경찰은 "술에 취한 친..
검찰이 코인 업자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서울지역 일선 경찰서장 등 현직 경찰 2명에 대해 압수수색했다. 수원지검은 18일 뇌물 수수 등 혐의로 서울 모 경찰서 서장인 A총경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코인 관련 사기 혐의로 코인 업자 B씨를 조사하는 과정에 A총경과 금전 거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A총경이 수사를 무마해 주는 대가로 뇌물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클럽서 대마 성분이 든 젤리를 먹고 지인들에게 나눠준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맹현무)는 1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오모씨에 대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벌금 30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대마 젤리를 지인들에게 나눠줘 섭취하게 한 사건으로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
서울 강남 주택가 한복판에 유령회사를 만들어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수표로 세탁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이정형) 18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모씨(37)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최씨와 함께 기소된 공범 고모씨(34)에게는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죄단체 조직원들이 피고인들이 제공..
"정수기 설치 기사가 제 직업이죠. 근데 제 '꿈의 직업'은 스쿼시 코치예요. 이 일을 할 때 보람을 느낍니다." 스쿼시(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코트에서 라켓으로 단단한 고무공을 벽에 맞혀 공이 마루에 두 번 튕기기 전에 되받아치는 구기 경기) 선수 출신 오수현씨(25)는 낮에 정수기 설치 기사로 일하고 저녁에는 무급 코치로 코트에 선다. 과거 홍콩 국제주니어오픈에서 우승했던 유망주였지만, 부모의 반대와 작은 스쿼..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은 전국 성인 4254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 노화불안 척도'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인의 평균 노화불안 점수는 3.23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9개 세부 요인 중에서는 ▲건강 상태 악화(3.80점) ▲경제력 상실(3.57점)이 가장 높은 불안 요소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청년층(20~30대)의 노화불안이 3.38점으로 중년층(40~50대) 3.19점과..
한양대학교(한양대) ERICA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별 경쟁률과 합격자 발표 일정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1561명 선발에 2만767명이 지원해 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모집에 비해 3.91% 감소한 수치다. 이번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지역균형선발)는 자연계 해양융합공학과가 8명 모집에 49명이 지원해 6.13대 1, 인문계 문화콘텐츠학과가 9명 모집에..
학회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 연세대 교수가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9일 전 연세대학교 교수 A씨(67)를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3년 국내 대형 토목학회 학회장 재임 당시 학회 회식 자리에서 여성 직원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등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11월 회식 장소에서 여성 직원 B씨의 등을 쓰다듬으..
"깡통주택일 줄 몰랐죠. 은행에서 대출해 줄 때 다 확인하니 믿고 계약한 거죠." 서울 동작구에 거주중인 강다영씨(29)는 2년 전 '깡통주택' 전세사기를 당했다. 강씨는 당시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중기청)가능 매물'이라는 문구를 믿고 은행으로부터 8000만원을 대출 받아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강씨는 "정부가 운영하는 정책 대출이 가능하다면 안전한 건물일 것이라 믿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임대인은 현재 파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