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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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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대통령 당선에 글로벌 경영환경이 급변하면서 기존 사업전략을 뜯어고쳐야 하는 정부와 재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내년 경제산업 전망에 나서고 트럼프 리스크에 대응할 통상관련 실무작업반을 꾸리는 한편, 위축될 대로 위축된 기업가정신도 살리느라 여력이 없는 모습이다. 대형 후폭풍을 가져올 미국 대선 결과를 경제계가 안일하게 예측했다가 문제가 발생하고서야 늑장 대처에 나섰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중견그룹 인수합병(M&A) 귀재로 불리는 우오현 삼라마이더스(SM)그룹 회장이 이번엔 한진해운 자산 인수에 나서며 다시 한번 통 큰 베팅을 했다. 특히 한진해운은 물류 대란사태를 불러오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라 우 회장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SM그룹 계열사 대한해운은 한진해운 미주노선과 롱비치터미널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우 회장은 자산 인수에 최대 4000억~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두산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95.6% 증가한 187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9.7% 감소한 3조6478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946억원이다. ㈜두산의 자체사업만 보면 올해 3분기 매출은 5139억원, 영업이익은 44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0%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4% 증가했다. 계열사별로 주력인 두산중공업은 지난 3분기 연결..
SK이노베이션이 늘어나는 국내외 전기차 배터리 수주를 감당하기 위해 충남 서산 배터리 제2공장 부지에 3만대 규모 생산설비 추가 증설에 들어간다. 2공장내 최대 12만대 분량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설비를 갖춘다는 목표다. SK이노베이션은 연간 전기차 4만대에 공급이 가능한 충남 서산시 배터리 공장 단지 안에 최대 3GWh(전기차 12만대 분)의 배터리 생산설비 수용이 가능한 제 2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부는 미국 새정부 출범이후 양국간 통상현안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대미 통상 협의회’를 구성·운영키로 하고, 먼저 협의회의 준비와 세부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대미 통상실무작업반’의 첫 회의를 개최 했다. 우 차관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미국의 대정부 출범 이후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민관공동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해 선제 대응해 나가야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대미통상실무작업반’을 통해 수입규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기업인들의 과감한 투자와 적극적인 창업을 독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제9회 기업가정신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가정신 주간은 ‘새로운 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최근 경제 어려움 타개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첫걸음으로써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이를 공유하고자 마련 됐다. 개회..
“이제 오를 일만 남았습니다.” 지난 9월 산유국 모임인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감산에 합의하면서 국제유가가 5% 이상 급등하자 일부 국제유가 전문가들이 했던 얘기입니다. 이들은 연말로 갈 수록 유가 상승폭이 커져 연내 배럴당 60달러대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점쳤습니다. 하지만 국제유가는 치열한 50달러선 마디싸움을 벌이다 다시 한달 만에 하락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OPEC이 감산에 합의는 했지만 생산..
두바이유 가격이 보합세를 보이며 배럴당 43달러 선을 유지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03달러 오른 배럴당 43.70달러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내년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09달러 내린 배럴당 44.7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25달러..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에 이어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도널트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내년 사업계획을 짜고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재계가 혼란에 휩싸였다. 11일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대기업 총수로서는 처음으로 최순실 관련 문제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포스코로서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강도 구조조정이 한창이지만 채 완수하지 못한 상황에서 추진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변수가 생긴 셈이다..
SKC가 고부가가치 프로필렌글리콜(PG)의 비중을 점차적으로 높여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원료가 되는 프로필렌옥사이드(PO)는 자체 공급 부족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외국 구매를 고려 중이다. SKC는 11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빌딩에서 열린 3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PG는 글로벌 메이저들에 비해 아직 생산능력이 작지만, 소수의 글로벌 메이저들이 시장을 독점하다 보니 시장의 요구가 있다”며 “빠른 시간안에 점유..
SKC가 구조조정에 따른 3분기 부진을 끝으로 실적 개선 자신감을 드러냈다. 3분기도 구조조정 효율화를 위한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다면 영업이익이 45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SKC는 11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빌딩에서 열린 3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3분기를 끝으로 뺄셈을 끝내고 덧셈만 남았다”며 “고통스런 구조조정이 끝나면서 4분기부터 본격적인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SKC는 “10·11월 실적은..
SKC가 자사주 매입과 안정적 배당 등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SKC는 11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빌딩에서 열린 3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주주들을 위한 환원 정책을 강화키로 했다”며 “그 일환으로 먼저 5%에 달하는 약 187만주의 자사주를 3개월에 걸쳐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금액은 537억원이고 유가증권시장을 통해 직접 매입한다는 방침이다. 위약 투자중개업자는 SK증권이다. SKC는 또..
SKC가 구조조정에 따른 사업손실과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3분기 크게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다. SKC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6.5% 감소한 183억원으로 집계 됐다고 11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4% 줄어든 5865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2213억원 흑자에서 374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SKC측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SKC와 자회사에 대한 체질개선 작업이 일단락 됐다”면서 “필름..
신고리 5·6호 원자력 발전소에 동국제강의 ‘원자력 철근’이 사용된다. 동국제강은 신고리 5·6호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사용할 특수 철근 총 8만9000톤을 수주하고, 이번 달 11월 4000톤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건설용 원자력철근은 일반철근에 비해 톤당 20만원 이상 비싼 초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원자력철근의 경우 일반철근 대비 엄격한 물성 보증 등 까다로운 품질요건을 충족시켜야..
SK그룹 사회공헌 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이 미국 LACP가 주관하는 기업 보고서 대회인 2016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2015년 연차 보고서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세계적인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연맹인 미국 LACP가 주관하는 글로벌 어워즈로, 매년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해 세계 유수 기업 및 정부기관·비영리단체의 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다. 올해 진행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