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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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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규모점포 규제제도 개편과 대형 상가 입주상인 관리제도 강화를 추진한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 완화 차원에서 이뤄지는 조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완화 정책에 △대규모점포 규제제도 개편 △대형상가 관리제도 강화 △지원대상 상점가 범위 확대 등을 포함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우선 전통시장·상점가·거리상권 등 영..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고리 원전 5·6호기 영구정지를 막겠다고 선언했다. 원자력발전 사업주체로 신고리 5·6호기 일시중단을 둘러싼 반발을 진화하고 사회적 갈등을 끝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세종시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신고리 5·6호기 일시 공사중단은 의결했지만 영구 중단에 대해선 반대한다는 기본 입장을 밝혔다. 일시중단 의결에 대해선 협력업체 손실을 줄이고 근로자 이탈 등 동요를 막..
새 정부가 공약대로 오는 2029년까지 노후 원자력발전소 11기를 폐쇄하고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으로 대체하면 최대 15조원 넘게 전기요금 원가가 오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재생에너지 기술 발전, 전력 수요 변화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채 폐쇄되는 원전을 단순히 LNG로 대체한다는 전제에 따른 결과다.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추산한 결과, 노후 원전 11기의 총..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가 기습적으로, 공사 중단 결정 이후 공사업체와 근로자·노조와 주민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있다. 신고리 5·6호기 건설에 참여 중인 업체들에 따르면 대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 이들 대형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협력업체,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등 업체 규모나 근로자 소속을 막론하고 업체와 근로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공사 중단에 따른 보상 범위와 규모’다. 원전 공사의 말단에 있는 협력업체 근..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인상된 시급 7530원으로 결정되면서 경영계가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무리한 상향으로 중소기업들의 경영 여건이 더 나빠지고, 임금 부담 탓에 오히려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산업연구원은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는 노동생산성과 비정규직 비율에 따른 문제이기 때문에, 중소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불거진 최저임금 논란에 불을 지폈다..
철강업계 현직 전문가 및 퇴직기술 인력들이 경상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철강관련 지식 및 경험을 전수할 수 있는 산학 학습체계가 마련됐다. 한국철강협회 철강산업인적자원개발협의체(철강 SC)는 지난 15일 대구 노보텔 앰버서더호텔에서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의 현직 연구원과 철강업계 퇴직 기술인력 및 경북대·부산대·울산대 등 8개 대학 20여명의 금속전공 관련 대학(원)생이 참가한 가운데 철강관련 학습그룹(FSS) 첫 모..
1979년 선경화학 천안공장으로 문을 연 SKC하이테크앤마케팅이 이달 초 사명을 변경하면서 ‘종합 필름소재’ 세계 1위 기업으로의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사명 대로 고객 지향적이고 기술 중심의 기업으로 거듭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행보다. 지난 13일 서울에서 1시간 반. 충남 천안에 위치한 SKC하이테크앤마케팅 사업장을 방문했다. 정문을 들어서자 5만7000평 부지에 늘어선 약 30개동이 눈에 들어왔다...
성동조선해양이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지난 5월 그리스 키클라데스사와 계약한 원유운반선 5척의 선수금환급보증(RG)을 발급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하반기부터 인도예정인 해당 선박들은 길이 249.9m, 높이 21.5m, 폭 44m의 제원을 가지고 있는 11만5000톤급 원유운반선으로 성동조선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중형탱커 부문의 주력선종 중 하나다. 선박을 발주한 키클라데스사는 주로 국내 대형 조선소에 선박을 발주해..
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가 앞으로 2년 동안 알뜰주유소에 유류를 납품한다. 한국석유공사는 14일 농협과 공동으로 실시한 ‘알뜰주유소 입찰결과’를 발표했다. 1부시장역 중부권역 공급사로 현대오일뱅크, 남부권역 공급사로 SK에너지가 뽑혔다. 2부시장의 경우 유찰돼 공급사를 선정하지 못했다. 석유공사는 자체생산시설과 유통망을 보유한 업체들이 직접 주유소에 기름을 납품할 수 있는 1부시장과 석유공사가 기름을 구매한 뒤 주유..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6.4% 상승한 시급 7530원으로 결정하자 재계가 즉각 우려를 표했다. 무리한 최저임금 상향으로 기업들의 경영 여건이 더 나빠지고, 임금 부담 탓에 오히려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는 주장이다. 16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최저임금 확정 직후 성명을 내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생존권을 보장해 달라는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절박한 외침을 외면한 채 내년 최저임금이 역대..
한국수력원자력이 14일 오전 경주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고리 원전 5·6호기의 공사 일시중단을 의결했다. 전날 경주 본사에서 한수원 노조의 반발로 무산된 한수원 이사회는 이날 경주 스위트호텔로 장소를 옮겨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기간 중 공사 일시중단 계획’을 결정했다. 공사 일시중단 기간은 공론화위원회 발족 시점부터 3개월이다. 3개월 안에 공론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한수원은 다시 이사회를 열고 이후 방침을..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한미 FTA 특별공동위원회 개최 요구를 우리 정부에 통보했다. 양국간 무역장벽을 해소하고 협정의 개정 필요성을 고려하겠다는 취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한미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 소집을 요청하는 USTR 명의 서한을 주미대사관을 경유해 접수했다고 밝혔다. 미국측은 서한에서 미국의 심각한 한국과의 무역적자를 지적하면서, 한미 FTA의 개정 및 수정..
한국수력원자력이 13일 경주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어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5·6호기의 공사 일시중단 여부를 결정한다. 한수원 이사회는 공사 일시중단 안건을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수원은 지난 11일 “공기업으로서 한수원은 국무회의 결정(6월 27일)과 에너지법 제4조 ‘에너지 공급자는 국가에너지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포괄적 의무’ 규정에 따라 정부의 협조 요청에 대해 깊이 고려해야 할 입장”이라고 밝힌 바..
한국수력원자력이 12일 정부의 신고리 5·6호기 공사 일시중단 요청에 대해 “공기업으로서 국무회의 결정과 에너지법에 따른 규정에 따라 깊이 고려해야 할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수원이 정부의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공사 일시중단 이행 협조 요청을 따를 의무가 없다는 일부 해석에 대한 해명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한수원은 해명자료를 통해 “지난달 29일 정부의 공사 일시중단에 관한 이행 협조 요청 공문이..
대한상공회의소가 재계를 대표해 문재인 대통령과 대기업 간 만남을 추진키로 했다. 구체적 시기는 조율되지 않았지만 다음달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만남에 앞서 15대그룹은 새 정부 출범 이래 첫 회동을 갖고, 정부 기조에 맞춘 일자리 창출 등 자발적 노력을 최대한 실천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대한상의는 11일 삼성·현대차·SK·LG·롯데·포스코·GS·한화·현대중공업·신세계·KT·두산·한진·CJ·부영 등 1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