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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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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값을 3년내 휘발유값과 동등한 수준으로 인상하고 2035년까지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의 고강도 국가 환경전략이 제시되면서 현대차그룹 발등에도 불똥이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일단 디젤차 퇴출에 대해선 현대·기아차가 발 빠르게 대응해 왔기 때문에 타격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전기차로의 사업 전환 속도가 글로벌 완성차업체 대비 결코 빠르지는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기존 로드맵을 당기진 못하..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1일자로 스테판 윙켈만을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이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이전에 람보르기니를 지휘한 바 있는 스테판 윙켈만은 2021년부터 포뮬러 1의 CEO로 취임하는 스테파노 도메니칼리의 뒤를 이어 다시 람보르기니를 이끌게 됐다. 지난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였던 스테판 윙켈만은 람..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유로 6D 규제를 충족하는 덤프트럭을 출시하며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유로6D 규제를 충족하는 중소형 및 중형 카고 트럭 라인업을 선보인 데 이어, 2월과 4월에 트랙터 및 대형 카고 트럭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유로 6D 덤프트럭 출시와 함께 유로 6D 엔진을 탑재한 모든 라인..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3년내 경유값을 휘발유값에 맞춰 올리고 2025년까지 무공해차량만 판매를 허용하는 고강도 환경대책을 정부에 제안했다. 2045년 이전까지 석탄발전을 모두 없앤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같은 정책 제안은 1년간 전문성을 갖춘 사회 각계 국민정책참여단의 의견을 숙의한 결과다.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세먼지·기후위기..
쌍용자동차의 효자라더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잘 빠진 디자인에 운전이 쉬운 콤팩트한 사이즈, 준수한 주행성능과 잘 갖춘 첨단편의장치, 거기에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까지. 첫 차나 세컨 카로 이만한 차는 찾기 어려울 것 같다는 게 첫 시승 소감이다. 쌍용차 ‘티볼리’의 최상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리스펙 가솔린 V5 모델을 최근 시승했다. 블레이즈콕핏 패키지와 컴포트 패키지, 인포콘 옵션이 장착된 버전이다. 인포..
SUV를 사고 싶은데 전기차·수소차를 택하기엔 이르고 기존 내연기관차를 타려니 대기오염이 걱정 된다면, 국내 유일의 선택지가 여기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뉴 QM6다. 원래 잘 달리던 QM6가 국내 하나 밖에 없는 LPG SUV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더 매력적으로 변해 돌아왔다. 최근 경기도 일대 100여 km 국도를 르노삼성 뉴 QM6를 타고 달렸다. 2016년 출시 이후 국내서만 16만1000대 이상 팔린 QM..
기아자동차와 한국지엠 노조가 이번 주 수만대 분량의 생산차질을 불러 올 대규모 파업을 예고 했다. 양 사 모두 연말 판매를 끌어올려 팬데믹에 따른 손실분을 만회하고 이를 발판으로 반등에 나서야 할 중대 시점이라 속이 탄다. 문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에 간신히 유동성을 메우고 있던 협력사다. 각 계의 우려와 경고, 협력사들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파업이 단행되면서 전문가들은 자동차생태계가 순환을..
바이든 정부 출범후 수출 등 사업환경이 트럼프 정부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는 기업이 10곳 중 7곳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제조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바이든 정부 출범의 산업계 영향과 대응과제’를 조사한 결과, 바이든 정부에서 수출 등 전반적 사업환경 변화전망을 묻는 질문에 응답기업의 65.3%는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으로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개선될 것’으로 보는 기업..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 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11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0년부터 11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등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기록했다. 명예의 전당은 10회 이상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도전의 자격이..
기아차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장애인의 이동권 신장을 위해 협력한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0일 신동수 기아자동차 경영전략실장, 김양숙 한국철도공사 미래전략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장애인 여행 지원을 위한 모빌리티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행이 어려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자동차와 철도를 연계한 다중(M..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서 그린수소를 만들어 내기로 하고 관련 지자체·기관들과 손을 꽉 잡았다. 미래차 경쟁력을 쌓기 위해 국가단위 대규모 인프라와 노하우 축적이 절실한 상황에서 현대차는 전국을 거대한 실증단지로 만드는 중이다. 지자체는 유망사업을 유치해 현지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도 만들어 낼 수 있어 이 같은 협력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다. 현대자동차는 19일 현대엔지니어링·현대차증권·새만금개발청·새만금개발공..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30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발의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한 경영계 반대의견을 19일 국회에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중대재해처벌법은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강한 제재 규정이 포함된 과잉규제 입법”이라면서 “예방적 대책보단 사후처벌 위주로 접근해 정책적 효과가 낮고, 능동적 안전 경영 추진을 위축시킨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초 시행된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을..
“쌍용차한테 임영웅은 진짜 영웅입니다.” 경영난에 새 주인을 찾고 있는 쌍용차가 모처럼 함박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렉스턴이 소위 없어서 못 파는 ‘대박’ 행진을 하고 있어서입니다. 지난 4일 선보인 신형 렉스턴은 벌써 사전계약 포함 지난 11일 기준 5500대 주문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G4 렉스턴 판매량이 불과 600대를 간신히 넘겼던 것을 떠올려보면 부분변경 모델로는 이례적인 흥행입니다. 배경은 G4 렉스..
르노삼성자동차는 2019년 한 해 동안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 연구개발과 생산에 큰 기여를 한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9 올해의 협력사(2019 Best Supplier of the Year)’ 시상식을 17일 부산공장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5개 부문에서 6개 협력사가 ‘2019 올해의 협력사’로 이름을 올렸다. 각 부문 별로 선정된 협력사들은 ‘상생 협력상’에 에스피엘, ‘부품..
현대차그룹 시계가 ‘전기차 원년’을 선언한 내년으로 맞취지면서 범그룹 차원의 전력투구가 시작됐다. 그린뉴딜을 골자로 한 미국의 소위 ‘바이드노믹스’와 ‘탄소 중립’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내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17일 현대차그룹은 첫 순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에 대한 브랜드 캠페인 메인영상을 공개했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