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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외교부·통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이한솔 기자입니다. 010-3009-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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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과 관련해 "한다면 다음 주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10일 오전 민주당 정책조정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여러 의견들을 당 지도부가 수렴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탄핵 표결을)한다면 다음 주를 넘기지 않을 것이다. 넘긴다는 것은 여러 문제가 있음에도 탄핵을 선택하지 않겠다는 것"..
야권 내에서 기대감을 모았던 잠룡들이 하나둘 경선포기를 선언하고 나섰다. '어대명(어차피 대선후보는 이재명)' 굳히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는데 일극체제에 따라 대선주자들이 경선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9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대표가 야권 대선주자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공직선거법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으면서 야권잠룡들의 동력이 힘을 잃었다는 분석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표직을 사퇴하고 사실상 조기대선 출마를 공식화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3년간 당 대표로서 나름의 성과를 내며 재임할 수 있던 것에 감사드린다. 결국 우리 당직자와 당원, 의원들, 지역위원장들의 고생 덕분"이라며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또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퇴임하는 순간에도 주가지수를 보면 가슴이 아프다. 당장 좋아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국민은..
야권잠룡으로 꼽혔던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 전 총리는 9일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전 총리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선고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이자 민주헌정질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이번 대선이 더 큰 민주당으로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헌법개정 등 제도개혁의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주장해왔다"며 "앞..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을 지명·임명할 수 없도록 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이 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9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개정안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인 김용민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해당 개정안은 대통령이 궐위되거나 사고 또는 직무 정지 등으로 권한을 대행하는 경우, 국회에서 선출한 재판관 3명·대법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대 대통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지사는 "잘 할 수 있고 꼭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한민국의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한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트럼프 미국 정부의 자동차 부품관세 부과 조치에 대한 대응을 위한 출장을 목적으로 공항을 찾았다. 완성차 3대회사(GM·포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열흘 뒤 임기가 종료되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하자 야권에서 반발이 쏟아지고 있다. 8일 한 대행은 이 처장과 함 판사를 지명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두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어대명(어차피 대선후보는 이재명)'이 정해져 있는 선거라면 내가 왜 출마했겠나"라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8일 광주광역시 5·18국립민주묘지를 찾아 헌화·분향 후 무명열사 묘역을 찾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김 전 의원은 "광주의 희생과 교훈이 없었더라면 대한민국은 독재정권으로 되돌아갔을 것이다. 한국 민주주의를 이끈 광주에 인사드리는 것이 예..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변호인들이 '공짜 변론'을 해줬다며 뇌물범행을 고발키로 했다. 혁신당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란수괴 윤석열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사건 변호인들이 '우리 모두 나라를 구한다는 마음으로 수임료 한 푼 받지 않고 심판에 임했다'고 범행을 자백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에 대한 공짜 변론은 뇌물공여다. 변호인들의 비뚤어진 애국심은 가상하나 수임료를..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경선 투표를 현장 투표 없이 온라인으로만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야권 안팎에선 변수 없는 '어대명(어차피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 경선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7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번 경선에서 현장투표를 검토하지 않고 100% 온라인 투표로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회 경선을 하더라도 투표는 온라인으로만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이..
더불어민주당이 조기대선 날 개헌 국민투표도 함께 하자는 우원식 국회의장 제안에 난색을 표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7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개헌을 위해서는 상당 시일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이라며 "윤석열 파면 이후 조기대선까지 50여 일이 남았다. 충분한 숙의와 공론이 이뤄지기에는 어렵다. 개헌과 함께 할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도부도 6월 3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와 관련해 "헌법의 승리이자 민주주의의 승리"라며 "어느 누구도 대한민국에서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4일 국회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우 의장은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했다. 그 결정의 무게를 깊이 새긴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은 한 걸음 더 전진해야 한다. 모두가 힘든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결정 이후 야권잠룡들의 환영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과 관련해 야권 잠룡들의 발언들이 나와 주목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마침내 국민이 이겼다. 빛의 혁명이 승리했다.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던 권력은 국민 심판 앞에 무너졌다"며 "민주공화국 원칙과 상식을 분명하게 세워준 국회와 헌재에도 감사드린다. 내란수괴는 파면했지만 갈 길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의 날, 야권에선 윤 대통령 파면을 통한 국가 정상화를 염원하는 의견이 쏟아졌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헌법재판소 입장 전 기자들과 만나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은 헌법에 따라 8대 0 만장일치로 파면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윤석열의 위헌·위법성은 하늘도 알고 땅도 알아야 한다. 전 국민이 내란 현장을 생중계로 지켜봤다. 우리 헌법은 대통령이더라도 내란죄를 저질렀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날 선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민주당을 넘어 야권의 상징인 이 대표의 발언들로 인해 결과가 어떻든 선고 이후 폭력시위가 벌어질 수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우려가 나온다. 3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그간 민주당은 헌법재판소를 향해 윤 대통령의 선고를 서둘러달라고 촉구하면서도 헌재 결정에 대해선 '승복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그러나 이 대표는 최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