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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규 기자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등 모빌리티 산업과 산업통상부를 취재합니다. 제보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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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현대차·기아에 3044억 GPU 서버 공급…"그룹 AI 인프라 핵심 역할"
현대모비스, 인도 화재 손실 연내 정상화…11월 아틀라스 액추에이터 공급
정부, 폐지 검토했던 8차 석유최고가 결국 동결…"서민부담 고려"
현대위아, 2분기 영업익 10.6% 감소…"하반기 HEV·열관리 성장"
기아, 2분기 최다 매출에도 영업익 ↓…"수익성 방어 문제 없다"
우리 정부와 기업이 60조 원이라는 역대급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를 따내기 위해 캐나다 현지에서 파격적인 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캐나다 정부가 사업자 선정의 핵심 잣대로 절충교역을 내세우자, 우리 측은 캐나다가 원하는 자동차 산업 협력을 꺼내 들며 현지에서 대규모 포럼을 개최하는 등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26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한-캐나..
우리나라의 민관 원팀 전략이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필두로 한 정부와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등으로 구성된 '민관 원팀' 전략이 막바지 총력전에 다다르면서다. 방산 기업 간 기술 경쟁을 넘어, 정부 차원의 외교 지원과 산업 협력 패키지를 앞세운 한국형 수주 모델이 본격 시험대에 오른 것이다. 특히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까지 대통령 특사단에..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활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일본과 격차는 여전히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일본의 경우 로봇 부품 생산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의 국산화를 달성했지만, 공급망이 취약한 우리나라는 국산화율이 40%대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 떄문에 로봇 완제품의 생산 확대는 결국 소재 부품의 수입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가 굳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간한 '글..
기아가 노조가 요구한 특별성과급 지급을 사실상 거부했다. 사측은 특별성과급은 단체교섭을 통해 논의해야 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영업이익 감소와 관세 리스크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노조가 별도의 추가 보상을 요청하고 나서면서, 경영 현실을 외면한 무리한 요구라는 비판도 나온다. 특히 오는 3월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노조의 압박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파업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경영 불확실성..
기아가 초저금리 금융부터 가격 조정, 서비스·중고차까지 전방위 혜택을 앞세워 국내 전기차 대중화에 속도를 낸다. 초저금리 할부와 차량 가격 인하 등을 통해 전기차 구매·보유·교체 전 과정의 부담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EV5의 경우 보조금 적용 시 실 구매가가 3400만원대까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22일 전기차 보유 고객과 전환 수요 고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서비스·잔존가치 전반의..
팰리세이드가 '2026 북미 올해의 차(NACTOY)'에서 2위 닛산 리프와 3위 루시드 그래비티를 큰 폭의 점수 차이로 따돌리고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 올해의 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각)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수상 결과를 발표한 후 공식 홈페이지에 각 부문별 후보 차량들의 최종 점수와 심사평을 공개했다.팰리세이드는 최종 투표 결과 270점을 획득해 2위 닛산 리..
글로벌 자율주행 상용화 전쟁이 시작됐다. 테슬라를 필두로 미·중 기업들의 최첨단 기술 경쟁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인적 쇄신과 전략 재정비를 통해 반격에 나섰다. 핵심 리더십 교체와 엔비디아·테슬라 출신 전문가 영입은 단순한 기술 추격을 넘어, AI 데이터 중심의 실전형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의 '알파마요' 등 추론형 AI 중심의 자율주행 체제로 전환할 가능성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프리미엄 플래그십 모델인 XC90과 S90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전국 주요 쇼핑몰 6곳에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광주(3~11일)를 시작으로 여의도 IFC몰, 스타필드 하남,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 등 전국 주요 쇼핑몰 6곳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경영계가 노동조합법 개정에 따른 해석 혼선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경영계 노조법 개정 대응 TF는 주요 경제단체와 업종별 기업들의 의견을 취합해, 고용노동부에 개정 노동조합법 해석지침에 대한 경영계의 우려와 보완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경영계 노조법 개정 대응 TF가 고용노동부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TF는 경총을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이 지자체와 기업을 중심으로 협력 모델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인구 감소라는 공통 과제를 안고 있는 양국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활성화를 매개로 실질적인 협력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6일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 종합정책연구소, 동서대학교와 공동으로 '지역 발..
CJ대한통운이 동절기를 맞아 현장 근로자에게 따뜻한 간식을 제공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경영'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16일 오전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본부장을 비롯해 각 지역 사업담당 경영진들이 전국 25개 서브터미널을 찾아 푸드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운 날씨에도 고객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택배기사와 현장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전환기에 접어든 가운데, 올해를 기점으로 중국 완성차 업체들의 글로벌 전략이 한 단계 진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업체들이 단순 수출 확대를 넘어 현지 생산과 시장 맞춤형 전략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면서, 각국이 도입한 관세 장벽의 효과도 점차 약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전동화 전환 과정에서 하이브리드 기술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 역시 한층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진수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AI와 로보틱스 기술 리더십을 선도하고 산업 패러다임을 주도하기 위해 AI·로보틱스·자율주행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밀란 코박(Milan Kovac)을 영입했다. 현대차그룹은 테슬라 옵티머스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밀란 코박을 그룹 자문역으로 선임하고, 보스턴다이나믹스 사외이사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AI·로보틱스·자율주행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의 핵심 인재를 전면에 세워 미래 기술 전..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액이 친환경차 수출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미국의 25% 관세라는 악재 속에서도 유럽과 아시아 등으로 수출 지형을 넓히는 데 성공했고, 3년 연속 700억 달러를 넘기는 성과도 냈다. 정부는 미국 비중 축소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북미 수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시장 다변화를 통해 자동차 수출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대 수출액…3년 연속 700억달러 넘..
지난해 1만대 클럽에 복귀하며 재도약에 성공한 아우디코리아가 올해 핵심 신차 A6와 Q3를 앞세워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한국 시장과 소비자 눈높이에 맞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클로티 사장은 15일 아우디 강남 도산대로 전시장에서 열린 '2026년 신년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서 "A6는 아우디에게 굉장히 중요한 모델로, 한국 소비자에 잘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