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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을 꿈꾸며 건설·부동산업계를 출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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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해제 잣대…농지·임야 형평성 논란
서울 5㎞ 안에 7만6700가구 새 택지 푼다
한강 조망권이 부른 갈등…광장극동 재건축 난항
목동11단지에 꽂힌 IPARK현산…"사업성도 포기"
모듈러 공공주택 2만가구 확대…공사비 부담·고층화 난제
현대건설이 독립이사회 권한과 지원 조직을 강화하며 경영 투명성 높이기에 나섰다. 독립이사들이 주요 경영 현안을 정식 이사회에 앞서 검토하도록 하고, 감사·보상 등 핵심 위원회도 독립이사 중심으로 재편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7월 이사회 규정을 개정해 선임독립이사(당시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신설하고 독립이사회를 도입했다. 독립이사회는 이사회 내 정식 위원회가 아닌 별도 협의체로 독립이사들이 경영..
IPARK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군포 금정역세권1구역 재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회사는 단지명으로 '아이파크 원 어센트'를 제안하고, 35층 스카이 커뮤니티와 조망 특화설계 등을 담은 사업 구상을 선보였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금정역세권1구역 재개발조합은 최근 진행된 시공사 선정 2차 입찰에 단독으로 응찰한 IPARK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조합은 오는 24일 총..
"㈜한강버스 대손충당금 474억원은 매년 평가에 따라 변경되는 수치로 실제 손실 확정이 아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13일 설명자료를 통해 "대손충당금은 기업이 결산 시점에서 채권의 회수 가능성을 평가, 예상되는 손실을 재무제표에 미리 반영하는 회계처리 절차"라며 이 같이 밝혔다. SH의 이 같이 밝힌 배경에는 이날 일부 매체의 보도가 있다. 해당 매체는 "㈜한강버스에 1072억원 빌려준 SH가 474억..
두산건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앞세워 재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신규 수주액이 4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주요 주택사업장 분양이 마무리되면서 재무 부담도 줄고 있다.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나란히 증가하면서 선별 수주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두산건설은 수도권 정비사업을 발판으로 서울 주요 사업장까지 수주 영역을 넓혀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KCC건설은 지난 12일 서울 사옥에서 김대식 카이스트(KAIST) 교수를 초빙해 '범용인공지능(AGI) 시대 리터러시와 리더십'을 주제로 임직원 강연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인공지능(AI)이 가져올 산업의 변화와 건설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임직원의 시야를 넓히고, 신기술을 이해하는 능력과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을 함께 기르기 위한 행보다. 뇌과학과 AI 분야를 연구하는 김 교수는 이날 AI와..
서울 용산 미군 반환부지에 공공주택 2만5000여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여권 구상을 놓고 초고밀 개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당초 공급 물량을 확보하려면 일부 부지에서 용적률을 600~700%까지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도로·공원·학교 등 기반시설 조성에 따른 공급 물량 감소와 주거환경 악화 우려도 제기된다. 12일 정치권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실무 산정 방식..
IPARK현대산업개발는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의 전체 가구를 대상으로 바닥충격음 실측을 진행하고 가구별 측정 결과를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법적으로 정해진 일부 가구에 대한 성능검사를 통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체 가구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단지 전체의 층간소음 성능을 관리했다. 실측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했다. 세대별 측정 결과를 AI로 분석해 각 세대의 바닥충격음 성능을 확인하고, 세대별 차이가 있는..
서울 용산 미군 반환부지에 공공주택 2만5000여가구를 공급하겠다는 여권 구상을 놓고 초고밀 개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당초 제시한 공급물량을 확보하려면 일부 부지에서 용적률을 600~700%까지 끌어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도로·공원·학교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면 실제 주택을 지을 땅이 줄어드는 데다 토양 정화와 도시계획 변경, 서울시 반대까지 넘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어 공급 규모를 둘러싼 논쟁이 주거..
대우건설은 소속감과 로열티를 높이고, 본사와 해외법인 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베트남 현지법인 우수직원 10명을 대상으로 '본사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베트남 4개 법인에서 선발된 우수 현지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장기근속 여부, 회사에 대한 로열티 및 업무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됐다. 토지보상·공사관리·분양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 한..
중흥건설그룹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지난 8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성공과 지역의 우수 인재 정착을 위한 기부금 기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원주 그룹 부회장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비롯해 김해근 중흥토건 대표, 이경호 중흥건설 대표, 김정훈 대우건설 토목본부장, 신경식 중봉건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그룹은 총 10..
금호건설은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 기술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은 근로자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현장 내 위치와 위험구역 접근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별도의 위치추적 장비 등을 착용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다. 시스템의 핵심은 실시간 관제와 위험구역 관리다. 기존 육안 점검과 폐쇄회로(CC)..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제철과 공동 개발한 'H형강 활용 철골모듈러 접합 구조 시스템'에 대해 한국강구조학회 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술은 공장에서 제작한 상자형 모듈 유닛을 현장에서 적층·조립할 때 핵심이 되는 접합부 구조 기술이다. 구조 안전성 확보와 현장 시공성 향상을 동시에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2024년 5월 개정된 강구조 내진설계기준에 따라 새롭게 개발된 강구조의 접합 기술을..
대우건설이 건축사업본부 산하 도시정비 라인을 대폭 확대하며 전략 육성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인 데이터센터를 새로운 먹거리로 키우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기존 도시정비사업팀을 도시정비사업1팀, 도시정비사업2팀, 도시정비사업관리팀 등 3팀으로 확대 운영하는 한편, 건축사업본부 산하에 데이터센터사업팀을 신설한다. 도시정비사업관리팀은 시공사 선정 이후 준공까지 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분양주택의 사업성 악화를 막기 위해 분양가상한제에 적용되는 주택에 최대 9.5%의 가산비를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이 LH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사업방식 가산비' 신설을 검토 중이다. 가산비율은 지상층 건축비를 기준으로 최대 9.5%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국가계약법 등에 따른 발주발식 5%, 전용면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향후 3년간 서울 25개 자치구에 매입임대주택 총 2만528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민간 신축주택을 준공 후 매입하거나 기존 주택을 사들여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주택이다. 착공 후 1~2년 내 입주가 가능해 도심 내 단기 주택공급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유형별 공급 물량은 청년 1만4558가구(70.9%), 신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