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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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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일명 ‘민식이법’이 27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서 법안의 빠른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지 8일만이다. 데이터 3법 중 하나인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도 이날 상임위 관문을 넘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등 법안 12건을 의결했다. 이번 도로교통법 개..
미국 의회가 주한미군을 현재 수준인 2만8500명으로 유지하는 법적 장치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동맹국 압박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파행으로 한·미 동맹이 시험대에 오른 상황에서 미 의회의 법안 통과로 주한미군 감축설이 진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국의 소리(VOA)는 27일 미 의회 상임위원회의 한 보좌관이 “상·하원 법안은 2만8500명 수준으로 유지돼야 한다는 의회의 의지를..
정부는 27일 금강산 관광지구의 한국측 시설 철거 문제와 관련해 북한이 문서교환 방식으로 철거 일정과 계획을 보내달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금강산 관광 문제와 관련해 남북 간의 입장차는 여전히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어쨌든 지금 남북 간의 협의가 지금 계속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사업자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필요한 대응을 해나가..
앞으로 재산공개 대상자는 부동산·비상장주식의 취득 경위 등 재산 형성 과정을 기재해야 한다. 내년 6월부터는 퇴직공직자가 국민 안전·방산·사학 분야에 재취업할 때 업체 규모와 상관없이 취업심사를 받아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이 내용을 담은 공직자윤리법 공포안이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포안은 재산공개 대상자가 부동산·비상장주식 등의 취득 일자와 경위, 소득원 등 재산 형성 과정을 반드시 기재하..
북한 대남매체가 27일 금강산 관광지구의 한국측 시설을 철거하고 새롭게 조성하려는 것은 북한 지도부의 확고한 의지라고 주장했다. 북한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보다 휘황할 조국의 내일을 그려본다’ 제목의 기사에서 “금강산관광지구에 볼품없이 들어앉아 명산의 경관을 손상시키던 남측 시설들을 흔적 없이 들어내고 이곳을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문화휴양지, 우리 식의 현대적인 국제관광문화지구로 전변시키려는 것은 우리의..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마무리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아세안 정상들과 부산선언을 채택하고 상생·공동 번영을 천명했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국내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문재인정부의 신남방정책 추진이 본격화되고 한·아세안 관계가 4강(미·중·일·러) 수준으로 격상될지 기대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아세안 정상들과 지난 25일부터 이틀 간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6일 당 최고위원들의 만류에도 단식 농성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다시 밝혔다. 황 대표는 7일째 단식으로 건강 상황이 매우 악화됐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았다”고 말했다. 김광림·정미경·김순례·신보라 한국당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9시 쯤 황 대표가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 청와대 앞 텐트를 찾아 대책회의를 하고 약 6분간 황 대표를 면담했다. 정 최고위원은 황 대표 면담 뒤 “거의 말씀을..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26일 “평창이 뿌린 평화와 번영의 씨앗은 2032년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을 통해 활짝 꽃필 것”이라며 북한의 호응을 촉구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32 여름올림픽 서울·평양 공동 유치 공감 포럼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남북이 지금부터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준비해 나가야 할 게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지난해 남북 정상은 2032년 여름올림..
북한이 지난해 9·19 남북 군사합의 이후 처음으로 서해 완충구역에서 해안포 실사격을 하며 도발을 감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서해 최전선 창린도 방어부대를 현장 시찰하며 해안포 도발을 직접 지도했다. 우리 군은 즉각 유감을 표명하고 남북 군사합의를 준수할 것으로 북한에 촉구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 위원장이 황해남도 창린도의 방어부대를 시찰하고 “해안포 중대 2포에 목표를 정해주면서 한 번..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조건부 연기 발표 이후 대화 분위기가 조성됐던 것도 잠시 한국과 일본이 다시 마찰을 빚고 있다. 정부는 일본이 지소미아 종료 의사결정 과정을 왜곡하고 정치적 목적의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에 대해 사실상 강한 경고를 보냈다. 정부는 일본이 한 두달 안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언제든 지소미아를 종료를 검토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
통일부는 25일 금강산 관광 재개와 관련한 대북제재 이행 문제에 대해 “대북 제재 이행에 관련해 한·미는 일치된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김연철 장관이 지난 주 첫 미국 방문 중 금강산 관광 재개 추진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미국 국무부가 대북제재 이행을 강조한 점에 대해 “원칙적 입장을 언급한 것”이라며 “대북 제재 이행에 관련해 한·미는 일치..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 중인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인프라·과학 분야 등 양국 협력에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문 대통령과 쁘라윳 총리는 이날 부산에서 개막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하고 투자·인프라, 물 관리, 과학기술,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태국이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이번 한·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접경 지역인 창린도 방어부대를 시찰했다고 25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창린도는 황해도 남단, 백령도 남동쪽에 위치한 섬이다. 북한은 지난 16일 전투비행술대회, 지난 18일 낙하산 침투훈련에 이어 이날 시찰까지 이번 달 들어 세 차례 연속 김 위원장의 군 관련 행보를 공개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시찰에서 ‘훈련을 과학적으로, 실용적으로 실전의 맛이 나게 더욱 강도 높게 시킬 것’과 ‘..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문제가 막판 극적 타협으로 우리 정부가 일단 조건부 연기하기로 해 봉합됐다. 꽉 막혔던 한·일 관계에도 모처럼 숨통이 트였다. 다음 달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 개최도 예상된다. 다만 핵심 쟁점인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인식차가 여전히 커 한·일 갈등 해소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관측이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전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다음 달 말 중국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될 수 있도록 일본 측과 조율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 직후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그 사안도 회담에 나와서 서로 회담이 가능할 수 있도록 조율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모테기 외무상도 회담 후 기자들에게 “중국에서 12월 말 개최되는 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