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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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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12일 이달 말 열리는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3차 정상회담의 합의문을 조율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조선신보는 이날 ‘조미실무협상, 성과적 추진을 위한 대전제’ 제목의 기사에서 “앞으로 조미수뇌회담이 열리게 되면 핵으로 상대를 위협하는 조선과 미국이 서로의 안보 불안을 해소하면서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점..
문재인 대통령은 추석 연휴를 앞둔 11일 라디오 방송에 깜짝 출연해 “사회 곳곳에 선한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라며 “아직은 살 만한 세상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 출연해 약 6분간 전화통화를 하고 국민들에게 직접 추석 인사를 전했다. 방송 진행자 서경석씨는 택배기사의 애환을 다룬 편지 사연을 소개하던 중 ‘문재인님’에서 장..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대통령 개별 기록관을 만들겠다는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의 전날 발표와 관련해 “개별 기록관 건립을 지시하지 않았고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배경은 이해하지만 왜 우리 정부에서 시작하는것인지 모르겠다. 당혹스럽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고 대변인은 또 “문 대통령이 해당 내용을 접하고 불같이 화를 내셨다”며 “기록관을..
북한 노동신문은 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날 새벽 ‘초대형 방사포’의 시험 사격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또다시 진행된 초대형방사포 시험사격은 시험사격 목적에 완전 부합됐으며 무기체계 완성의 다음 단계 방향을 뚜렷이 결정짓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초대형방사포 무기체계의 전투 운영 측면과 비행궤도 특성, 정확도·정밀유도 기능이 최종 검증됐다”고 하면서 “앞으로 방사포의 가장 뚜렷한 특..
한·미 북핵협상 수석대표가 10일 전화 통화를 통해 북핵 문제에 관해 협의했다. 외교부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날 오전 최근 한반도 정세를 포함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실질적 진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두 대표는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서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협의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1부상이 ‘9월 하순 북·미 비핵화 협상..
외교부는 10일 미국 조지아주 인근 해상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선박에 고립됐다 구출된 한국인 선원 4명의 건강 상태가 비교적 양호하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미국 해안경비대(USCG)가 이날 오전 7시(한국시간) 쯤 현대글로비스 소속 골든레이호에서 갇혀 있던 한국인 선원 4명 전원을 구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들은 건강 상태 점검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외교부는 본부와 주 애틀란타 총영사관이 USCG 등..
북한이 9일 갑작스런 태도 변화를 보이며 이번달 말 미국과 대화할 뜻이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어렵게 열리게 되는 북·미 실무협상’이라는 표현을 쓰며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북·미 대화를 기정사실화하고 미국에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나올 것’을 요구했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 1부상은 이날 담화를 발표하고 “우리는 9월 하순 쯤 합의되는 시간과 장소에서 미국측과 마주 앉아 지금까지 논의해온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토의할..
정부가 지난달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한 뒤 한·미 관계가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미 동맹 균열론 속에 한국과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은 ‘주한미군 철수론’까지 거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을 하고 있고 미 정부 인사들이 지소미아에 대해 공개적으로 ‘실망’을 나타내면서 실제로 한·미 관계에 문제가 생겼다는 우려도 나왔다. 하지만 한·미 일부 정치..
이낙연 국무총리는 9일 13호 태풍 ‘링링’ 피해 농가를 찾아 농민들을 위로하고 응급복구 작업 지원자들을 격려했다. 이 총리는 “민·관·군 모두의 힘을 모아 피해를 이겨자”며 “정부가 더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경기도 안성시의 낙과 피해 농가와 비닐하우스 파손 피해 농가를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한 뒤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먼저 태풍 링링으로 전체 경작면..
청와대는 9일 ‘유승준 입국금지’ 청원에 대해 “법원 판결 확정 뒤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유 씨에 대한 비자 발급, 입국금지 등에 대해 판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유 씨를 다시 입국금지 해 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을 공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청원은 지난 7월 11일 유 씨 사증발급 거부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나온 직후 시작돼 5일만에 답변 요건인 20..
외교부는 9일 미국 조지아주 인근 해상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선박 사고의 구조·대응을 위해 신속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어 현대글로비스 소속 ‘골든레이호’ 사고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조치를 위해 1차 신속대응팀 8명을 이날 오후 현장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전혔다. 사고 선박은 전날 오후 2시(한국시간) 쯤 조지아주 브런즈 항구를 떠난 뒤 항구로부터 약 12..
서울특별시에서 자체 출제하던 지방공무원 7·9급 공채 필기시험 문제를 내년(2020년)부터 인사혁신처에서 출제한다. 지방공무원 시험 문제의 전국 통일성을 확보해 수험생 편의를 증진하고 시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혁신처는 9일 서울시와 지방공무원 7·9급 공채 필기시험 공통과목(국어, 영어, 한국사)을 포함한 일반행정 직류 전체 과목 시험문제에 대한 ‘임용시험 수탁출제 업무협약(MOU..
외교부는 미국 조지아주 인근 해상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골든레이’호 사고와 관련해 9일 오전 해양수산부, 국방부 등과 함께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신속대응팀 파견 등 조치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8일) 오후 4시10분 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구에서 약 1.6㎞ 떨어진 해상에서 현대글로비스 소속 골든레이호의 선체가 좌현으로 80도 가량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 해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에 따라 향후 정기국회 일정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당은 조 후보자 임명을 끝내고 사법개혁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야권은 조 후보자가 임명되면 특별검사 도입을 거론하며 강도 높은 대여투쟁을 예고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7~8일 조 후보자 임명을 숙고하며 숨고르기를 한 가운데 야당은 임명을 강행하면 총력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포했다. 이에 따라 당장..
이낙연 국무총리는 8일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신속한 피해조사와 응급조치를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태풍 링링 피해 관련 응급복구 추진상황과 조치계획을 점검했다. 회의는 서울청사와 세종청사, 17개 시·도를 화상 연결해 동시 진행됐으며, 행정안전부·해양수산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환경부 장관과 인천·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