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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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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경찰이 시민을 폭행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서울 지역 현직 경찰관의 잇따른 비위에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이 '특별 경고'에 나섰지만 이달에만 벌써 세 번째 '경찰의 음주 폭행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강서경찰서 소속 A 경장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장은 지난 17일 오전 3시께 영등포구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시민과 시..
"제 피가 위독한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얼마든지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특히 의사 파업으로 많은 환자가 불안해하는데 혹시 모를 제 피라도 나눠 사회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17일 오후 1시께 서울 서대문구 헌혈의 집 신촌센터 대기실에서 만난 이모씨(34·남)는 헌혈을 하러 온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씨는 오늘이 헌혈 84번째로, 익숙한 듯 전자 문진을 쓰고 혈압을 측정했다. 채혈실에서 날카로운 주사..
월요일인 18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로 추워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부터 영상 5도, 낮 최고기온 영상 10~16도로 예보됐다. 내륙 곳곳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꽃샘추위가 예상된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영하 5도 이하까지 떨어지겠고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불교·정치·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 현대사에 큰 업적을 남긴 범산 김법린 선생의 60주기를 추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4일 동국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각원에서 '범산 김법린 선생 60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 중앙학림(동국대 전신) 출신인 범산 김법린 선생은 1927년 벨기에에서 열린 '제1회 세계피압박민족 반제국주의대회'에 조선대표로 참석해 만당결성과 조선어학회 사건 등으로..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부터 영상 10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3~20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부산·대구·울산·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전공의 면허정지와 의대생 유급 조치가 임박하면서 의대 교수들이 '불이익 당하는 제자를 지키겠다'며 사직 카드를 꺼냈다. 정부는 의대 교수들마저 본격 단체행동에 나선다면 "국민들을 잃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19개 의대 교수는 전날 밤 회의를 열고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국 비대위)'를 결성하고 오는 15일까지 각 의대 교수들의 사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전국 비대위에..
목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고 낮 기온은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부터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2∼18도로 평년(최저기온 영하 4도부터 영상 5도, 최고기온 영상 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영하권인 아침 기온으..
고려대학교는 국방과학연구소와 지난 12일 본관 제1회의실에서 국방 과학기술 및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고려대에 따르면 양측은 국내외 해킹 등 사이버 공격과 각종 정보통신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또 공동으로 연구하고 학술을 교류하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사이버 보안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방 사이버 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교류 채널 구축..
80대 할머니가 일평생 장사로 어렵게 모은 재산을 동국대학교 장학금으로 내놓았다. 13일 동국대에 따르면 이강분 할머니(85)는 지난 12일 동국대를 찾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이 할머니는 최근 방송에서 동국대에 대한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동국대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 할머니는 4명의 자녀를 홀로 키우며 평생을 모아온 돈을 동국대에 기부하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
동국대는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줄이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 13일 동국대에 따르면 개강 시작부터 올해 말 까지 약 10개월 동안 학생들에게 영양가 높은 아침밥을 천원에 제공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서울캠퍼스 내 신공학관 1층 캠퍼스라운지 식당과 고양캠퍼스 BMC 누리터식당에서 1일 최대 200명의 학생까지 제공된다. 대동국대 학생들은 앞으로 천원으로 월·수·금요일에는 양식..
수요일인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부터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15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강..
결국 서울의대 교수들까지 집단행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가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합리적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으면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11일 밝혔다.비대위는 이날 서울대 연건캠퍼스,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총회를 연 뒤 "정부가 사태해결에 진정성 있는 합리적인 방안도출에 나서지 않을 경우 18일을 기점으로 사직서를 제출하..
화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새벅에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내륙, 충남 북서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오전부터 내리는 비와 눈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 중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남부·충북·전북 동부·경상권·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11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30㎜, 부산·울산·경남 5∼20㎜, 대구..
국가인권위원회는 구치소 진정실의 화장실에서 수용자가 용변 볼 때 신체 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진정실 세부 시설기준'을 개정하고 가림막 설치를 법무부 장관에게 재차 권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서울의 한 구치소에 수감됐던 A씨는 "진정실 내 화장실에 별도의 가림막이 없어 용변 볼 때 폐쇄회로(CC)TV에 신체 일부가 녹화되는 것 같아 수치심을 느꼈다"며 지난해 9월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해당..
인건비 절약 차원에서 우후죽순 생겨난 무인점포에서 절도 등 각종 범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불법으로 운영하던 무인 헬스장에서 이용자가 사망하는 사고까지 터졌다. 무인 점포 및 시설에 대한 당국의 안전 및 관리 감독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0일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6월 무인 매장의 절도 범죄 건수는 월평균 47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월평균 351건 대비 34%가량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