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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이 필요해서 와봤는데 규제가 걱정되긴 해요.”(인천 남구거주 40대 주부) 지난 18일 방문한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견본주택에선 실수요 목적으로 찾은 인천·경기권 주민들을 주로 볼 수 있었다. 8·2 부동산 대책의 사각지대인 인천이기에 서울 강남·마포 등에서 사람들이 몰리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사실상 ‘풍선효과’는 없었다. 이 단지는 인천 남구 도화지구 상업용지 8-5, 8-7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20일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서아프리카의 시에라리온에 수재구호금 10만 달러를 지원했다. 지난 14일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의 리젠트 지역에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지금까지 400여명이 숨지고, 600여명이 실종됐다. 더구나 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맨손으로 흙더미를 파내는 등 구조와 복구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추가 산사태 우려와 장티푸스나 세균성 이질, 콜레라..
이달 초 뉴스에서 왕복 4차로의 도로 한 가운데 갑자기 자동차가 멈춰서는 아찔한 경험을 한 가족의 이야기가 나왔다. 신차를 인도받은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주요 부품을 완전히 교환해야 한다는 사실에 차량 자체가 하자가 있다고 판단한 가족들이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했지만 ‘보증기간이니 고쳐 타라’는 제조사 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자동차 한 대의 부품 수가 3만 개에 이르고 나날이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
하반기 대형사 컨소시엄 아파트가 대거 쏟아진다. 컨소시엄 물량이 주춤했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2만5000여가구가 대형사로만 구성된 컨소시엄 물량이라 더 눈길을 끈다. 19일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8월 4주차 이후 공급될 대형사(시공능력평가 10위 내 건설사 기준) 컨소시엄단지는 9곳, 2만4999가구이다. 상반기 4곳, 5319가구였던 것보다 단지수는 2배, 가구수는 4.6배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최근 저변을 넓혀가는 셰어하우스 등 공유형 임대주택과 관련해 어떤 종류의 주거서비스가 필요한지를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8일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신개념 공유형주택의 주거서비스 모델’ 세미나를 개최했다. 앞서 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는 지난달 27일 경기 성남시 LH오리사옥에서 LH공공주택본부·공유주택협의회협동조합과 함께 ‘지속가능한 주거서비스 확충을 위한..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가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코레일과 수서고속철도 운영사 SR이 각기 다른 날 예매를 시작하기 때문에 예매를 앞두고 일정을 잘 살펴봐야 한다. 18일 코레일에 따르면 올해 코레일발 추석 열차승차권은 오는 29∼30일 이틀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한다. 29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 30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기획조정실장 김재정
서울시가 일반주거지 내 35층 이하로 정한 초고층 기준을 절대로 양보할 뜻이 없다는 점을 강남 재건축 단지에 공표했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열린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에 올라온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 대한 정비계획안을 미심의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건축 계획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안건으로 올라갔다가 심의 없이 그대로 내려온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은마아파트 재건축 계획은 서울시의 ‘35..
전국적으로 상업·업무용 부동산이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하반기 신규 분양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14일 온나라부동산에 따르면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지난 해 총 25만7877건이 거래돼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도별로는 2007년 18만935건이던 연간 거래량은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을 받은 2009년~2010년 12만8000~12만900..
△김광조(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장) 씨 별세, 김종우(GS건설 근무)·종완(미래에셋자산운용 근무) 씨 부친상 = 11일 서울대병원, 발인 14일(월), 02-2072-2011
비싼 돈을 들여가며 내집을 찾기 보다 차라리 좋은 곳 공유하려는 젊은층이 늘고 있다. 주택구매 비용이 지나치게 커진데다 일상 속 만족감을 중요시하는 젊은층의 트렌드가 더해진 결과다. 이러다 보니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쉐어하우스’일수록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좀 더 쾌적하고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쉐어하우스 브랜드들이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쉐어하우스 전문 포..
최근 건설사들이 중소형 아파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체감면적 넓히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층고를 높이거나 거실 면적을 넓힐 경우 같은 면적이라도 개방감이 좋아져 체감 면적이 넓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에는 천장을 일반 층고(2.3m)보다 10cm 높은 2.4m까지 높이고 여기에 우물형 천장까지 설계해 10∼15 cm 더 높게 만들기도 한다. 거실의 경우도 광폭거실 평면설계를 도입해 중대형 같은 공..
8·2대책 이후 서울 여의도 재건축 단지들이 좀처럼 사업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공작아파트가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6월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운영위원회는 최고 49층 높이의 아파트 600여가구와 오피스텔 400여실, 상업·업무시설 등을 포함한 4개 동을 조성하는 정비계획안을 시에 제출했다. 이 정비계획안은 다음달 이후 열릴 도시계획위원회..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 발표로 회사채 만기 도래를 앞둔 중견건설사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그나마 실적을 뒷받침하던 주택경기까지 규제 여파로 악화할 경우 가뜩이나 자금조달시장에서 입지가 좁은 이들의 설 자리는 없어지기 때문이다. 7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한라·계룡건설산업·이수건설·일성건설·한신공영·서희건설·KCC건설·태영건설 등 8개 중견건설사의 올해 만기 예정인 잔존 회사채 총액은 1978억..
현대엔지니어링은 베트남 롱손 페트로케미칼로부터 롱손 석유화학단지 유틸리티 플랜트 사업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금액은 약 3억2000만 달러(원화 약3684억원) 규모다. 이 사업은 호찌민시에서 동남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붕따우시 롱손아일랜드에 들어서는 롱손 석유화학단지 운영에 필요한 스팀 및 공업용수 생산을 위해 보조보일러와 수처리설비 등 기반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예상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