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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의중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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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스님 "한국불교 성지 금강산, 도보 순례길 꿈꾸다"
[여의로] 종교와 호국보훈
원불교 자살예방 프로그램 '다시 살림'...정부 공식 인증
반려동물과 동행하는 남산 충정사 "극락왕생 하소서"
불교문화사업단 '청년 템플스테이'...98개 사찰서 7000명 모집
CBS는 목회자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지난 14일 발족했다고 16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정기적으로 모여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과 CBS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기도로 동역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자문위원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27명의 목회자로 구성했다. 이날 출범식에 모인 자문위원들은 임원진을 선출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CBS 나이영 사장은 환영사에서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종교로서 평화를 주는 순기능을 하고 한국교회가 새로워질 수 있게 하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15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총무 박승렬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는 NCCK가 해야 할 일을 이같이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취임한 박승렬 목사의 총무 임기는 4년이다. 진보좌파 성향의 NCCK는 중도보수 성향의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함께 양대 개신교 연합기관으로..
구세군 한국군국과 롯데가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및 정서지원 사업 'mom편한 꿈다락'이 14일 100호점 개관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으며, 1차년도부터 8차년도까지 'mom편한 꿈다락' 지원을 받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세군 김병윤 사령관, 롯데지주 임성복 커뮤니케이션..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은 올해도 선명상의 저변을 확대하고 불교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치와 종교의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원칙은 유지하되, 정신적·물질적으로 좀 더 사회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조계종은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 주재로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해인사 일주문에는 역천겁이불고(歷千劫而不), 긍만세이..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WYD)의 상징물인 십자가와 성모 성화가 16개월의 전국 대장정을 시작한다. WYD는 전 세계 청년의 순례와 친교를 위해 2∼3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열리는 대규모 가톨릭 행사로, 차기 대회가 내년 8월 3∼8일 서울 전역에서 개최된다. 교황 레오 14세도 참석할 예정이다. 본 대회 직전인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는 15개 교구에서 교구대회가 열린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저출산·자살 방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사학법 재개정 등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뜻을 모았다. 한교총은 이날 '햇빛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소속 회원 교단장과 교단 총무·사무총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공동대표회장 김동기 목사(예장백석 총회장)의 인도로 상임회장 최인수 목사(기침 총회장)의 대표기도..
2026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케이크 커팅식.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13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대표회장 김정석 목사(가운데)를 비롯해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김정석 목사 왼쪽) 등 회원 교단장과 회원 교단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사진=황의중 기자
대한불교천태종의 중흥을 이끈 제2대 종정 대충스님(1926~1993)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대종사(덕 높은 큰스님)의 가르침과 업적을 기리는 봉축 법요식이 열린다. 천태종은 오는 23일(음력 12월 5일) 총본산인 충북 단양 구인사 광명전 5층에서 '제2대 종정 대충대종사 탄신 100주년 기념대법회'를 봉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법요식에는 종정 도용스님을 비롯해 원로원장 도산스님, 총무원장 덕수스님 등 종단 주요..
대한민국은 2025년부터 전체 국민 중 65세 인구가 20%가 넘는 초고령사회가 됐다. 성장일변도로 나가던 우리 사회에 브레이크가 걸린 셈이다. 이 같은 급격한 변화는 종교계도 바꿔놓고 있다. 대규모 집회와 신앙 공동체의 성장을 추구하는 대신, 가정을 지키고 웰다잉(Well-Dying·존엄사)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산업화와 함께 급성장한 교회, 양적 성장 대신 돌봄으로 13일 종교계와 기네스북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는 평신도단체 신년감사예배가 지난 9일 정동제일교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예배에는 서울남연회 유병용 감독과 중부연회 황규진 감독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작은음악회를 추가해 찬양의 하모니로 연합의 정신을 가미했다는 점에서 예년과 달랐다. 1부 예배는 박재혁 장로의 사회로 시작해 여선교회전국연합회장 서정숙 장로의 기도,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장 임진원 권사의..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3대 위임목사를 윤대혁(51) 목사로 청빙하는 마지막 결정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윤 목사는 2027년 1월부터 담임목회를 시작한다. 사랑의교회는 11일 공동의회를 소집하고 3대 위임목사에 윤대혁(51) 목사의 청빙을 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교회에 따르면 세례교인 이상 교우들이 참여한 투표 결과 98.88%가 청빙위원회에서 추천한 윤대혁 목사(美 LA 사랑의빛선교교회) 청빙에 동의, 결의..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외부 벽감에 모셔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성상을 제작한 한진섭 작가가 가톨릭 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의 전통 복장인 갓에 도포를 착용한 이 성상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사자보이즈'와 유사해 '바티칸 사자보이즈'라는 별명으로 온라인상에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12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에 따르면 제29회 가톨릭 미술상에 한진섭 요셉 작가의 성 김대건..
한국교회 대부분이 참가하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올해 '부활·평화·사랑'이란 주제로 오는 4월 5일 오후 4시에 열린다.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출범 예배를 드리고 일정과 부활절 주제를 밝혔다. 올해 부활절은 4월 5일로 1885년 호러스 G 언더우드와 헨리 G 아펜젤러 선교사가 한국 땅을 처음 밟았던 당시 부활절과 날짜가 같다. 다만 올해 연합예배 장소는 아직..
조계종 출가자 수가 5년 연속 두 자릿수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적 코드로 '불교'가 인기를 끌고 있고, 종단 차원에서 출가 장려를 위해 노력 중이나 출가자 수 증가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셈이다. 11일 한국불교 최대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지난해 조계종에서 행자교육을 마치고 사미계(75명) 또는 사미니계(24명)를 받은 출가자는 모두 99명이었다. 2024년보다는 18명이 늘었지만, 100명 문턱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9일 오전 8시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배우 안성기(사도 요한)씨의 장례미사를 주례하며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했다. 이날 미사에는 유가족과 영화·예술계 인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신앙인이었던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정 대주교는 강론에서 "안성기 사도 요한 형제님은 모든 이에게 사랑받은 국민 배우이자 겸손하고 인품이 훌륭한 참다운 스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