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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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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대규모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지정된 지난 2020년 이후에도 해당 지역 주택 수요 증가로, 5년간 거래 허가 건수가 1만3000건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더욱이 거래 허가를 신청한 건수 대비 서울시의 허가율도 100%에 육박한 점을 미뤄, '투기성 거래' 등을 제한하겠다는 제도 본연의 취지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3일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한 터널의 가운데 기둥(버팀목)에 처음 이상이 감지됐을 당시 단순 균열이 아닌 파손 상태로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입수한 공사 시행사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넥스트레인의 최초 상황보고서에는 '4월 10일 오후 9시 50분 투아치(2arch) 터널 중앙 기둥 파손'이라는 내용이 기재됐다. 보고..
국토교통부가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장 붕괴 사고 수습을 위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3시께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5-2공구에서 지하 터널 공사 중 구조물이 붕괴했다. 이로 인해 상부 도로가 파손된 가운데, 현재 1명이 고립됐고, 1명이 실종된 상황이다. 사고 발생 이후 국토부는 박상우 장관을 본부장으로 사고대책본부를 꾸렸다. 박 장관도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으로..
올해 1분기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에서 총 82억달러 규모의 수주고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건설협회가 10일 공개한 '1분기 해외건설 수주실적 분석' 보고서를 보면 총 194개 건설사는 69개국에서 147건, 82억1000만달러(한화 약 11조9702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55억달러)보다 48.8% 증가한 수치다. 국내 건설사들이 중동에서 많은 계약을 따낸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체 수..
한신공영이 공공공사 일감 축소, 재건축·재개발 등 민간 도시정비사업 경쟁 심화로 인한 중견사 역성장 위기 속 실적 '턴어라운드'(반등)에 성공했다.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한신공영이 전재식 대표 선임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던 전략이 제대로 먹혀들었다는 평가다. 관급, 민간 공사, 자체사업이란 주요 3대 사업 '삼박자'를 균형 있게 맞춘 전 대표의 경영방식이 한신공영의 '나 홀로 성장'을 이끈 셈이다. 올해도 한신공..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11일 오후 전남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권의 신규 교통사업 발굴 및 지역 맞춤형 교통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대광위 등은 광주 미래차 국가산업단지 등 지역 현안과 성장거점을 반영한 교통계획 수립을 논의할 방침이다. 간담회에는 강희업 대광위원장,..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대우마리나 1·2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최근 아파트와 상가를 함께 신탁 방식으로 통합 재건축을 추진 중인 '신탁방식정비위원회'는 10일 단지 내 상가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재건축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우마리나1·2차 단지는 지난 1990년대 초반에 지어지며 준공 후 30년이 넘어서는 등 노후화해 재건축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안전 문제·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한강변 주요 재개발 프로젝트 '용산 정비창전면1구역' 수주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10일 글로벌 설계 역량과 다수의 도시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지역을 단순한 주거지 조성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미래형 복합도시'로 탈바꿈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6층~지상 최고 38층·12개 동 △공동주택 777가구 △오피스텔 894실 △상업 및..
서울의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지난 2월 3%를 넘어서며 최근 2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경기 불황에도 서울 주요 업무권역에서는 오피스 임대료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 그 배경으로 꼽힌다. 비용 절감을 위해 서울 중심지를 떠나 경기 등 수도권 외곽으로 사무실을 옮기는 기업체가 늘어난 영향이다. 10일 상업용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올해 2월 서울 오피스 임대 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자체와 주거환경을 악화시키는 빈집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빈집 정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국토부, 지자체들은 도시 내 방치된 빈집 등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 계획 등을 공유한다. 또 빈집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지자체 담당자의 업무 애로사항 등도 청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도시공간 재구조화의 관점에서 빈집 등 빈..
GS건설은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회사 업무방식의 디지털 전환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허 대표는 회사 미래 전략을 책임지고 있는 임원 워크숍에서 다시 한번 디지털 전환 흐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달 초 경기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는 허윤홍 대표를 포함한 GS건설 각 사업본부장, 부문장 등 임원 및 차세대 리더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의 적극 활용을 통한 경쟁력..
DK아시아는 현대건설의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성장시킨 조현욱 전 현대건설 마케팅 분양 실장을 전무이사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조 전무 영입을 통해 DK아시아는 대한민국 최초 도시 브랜드를 표방하는 '로열파크씨티'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리조트 도시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 신임 전무는 대우경제연구소를 시작으로 △DL이앤씨 △현대건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 산업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에서 '반도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SK에코플랜트 관계자들을 비롯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카이스트(KAIST) △한남대학교 △호서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SK증권 등 산학연 기관들이 참석했다. 이번 반..
롯데건설은 서울시의 '청년안심주택' 사업에 발맞춰 용산구 갈월동 일대에 공급하는 청년안심주택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의 청약 일정을 오는 14일부터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안심주택은 서울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민간임대주택이다. 취업난과 부동산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주거난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 정책이다. 그 중 하나인 용산 남영역 롯데캐..
시속 1200㎞로 서울에서 부산을 단 20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혁신적 교통수단 '하이퍼튜브'의 핵심 기술개발에 정부가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국토교통부는올해를 'K-하이퍼튜브' 원년으로 삼고, 철로 위 비행기로 평가받는 하이퍼튜브 열차의 핵심기술인 '자기부상 추진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올해 36억8000만원을 포함해 127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연구기간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