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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기자

홍길동

최인규 기자

ig0710@naver.com

안녕하세요. 최인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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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AI 반도체 기반 치안혁신기술' 세미나 개최…"국민안전 확보차원"

경찰청이 13일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 미래치안혁신기술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치안정책연구소 등 관계부처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의 치안 분야 적용과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AI 반도체..

'日 변호사 사칭 사건' 애먹는 경찰

경찰이 2년 전부터 수사 중인 '일본 변호사 사칭 협박 사건'의 피의자를 1명도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에서 유행처럼 시작된 사건이 계속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애를 먹는 모양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변호사를 사칭한 폭발 협박 사건이 계속 접수되고 있다"며 "전체 44건을 수사 중으로 피의자를 특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터폴 공조수사 3회, 형사사법..

경찰 '교제폭력' 대응책 내놨지만…임시방편 지적도

경찰이 교제 폭력 사건에 대해 피해자가 원하지 않더라도 형사 처벌하는 등 선제적인 방침을 마련했다. 관계성 범죄에 독소조항으로 꼽혀온 반의사불벌죄를 배제하면서 적극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스토킹처벌법상 반의사불벌죄 미적용, 지속·반복성 등의 근거를 교제 폭력 사건에 적용한 임시방편이다. 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청은 10일 교제 폭력 사건에 대응하기 위한 매뉴얼을 제작했다. 지..

'신세계백화점 폭파' 허위 글에…경찰 "형사처벌·손해배상 검토"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7일 신세계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게시글 관련해 형사처벌은 물론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검토를 일선에 지시했다. 현재 경찰은 제도적 미비점이 없는지 검토 중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거짓신고 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도록 대국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협박 글이..

'면책특권' 누리는 외교관들…"개인 일탈 적용 말아야"

뺑소니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튀르키예 외교관이 '면책특권'을 내세워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개인 일탈을 저지른 외교관들이 면책특권을 악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주한 튀르키예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외교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음주 측정 거부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1시께 서울역 인근 염천교에서 택시와 부딪히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인천 총기 살인' 초동 대처 논란, 연수경찰서장·상황관리관 대기발령…"감찰도 진행 중"

'인천 사제총기 살인사건'에서 초동 대처 미흡으로 논란이 됐던 경찰관들이 인사 조치됐다. 경찰청은 6일 사건 당시 지휘 책임이 있는 인천 연수경찰서장과 A상황관리관을 인천경찰청 경무기확과로 대기발령했다. 이에 따라 연수서장엔 배석환 인천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이 맡게 됐다. 경찰은 현재 진행 중인 감찰 결과에 따라 이들에 대해 징계조치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0일 오후 9시 31분께 신고를..

체질 개선 나선 국수본… 숙원 '직접 수사 확대'는 빠졌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전속고발권 확보, 광역수사단 전국 확대 등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선다. 그러나 그간 꾸준히 제기돼 온 직접 수사부서 확대나 수사 독립성 확보 방안은 빠지면서 '알맹이 없는 개선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국수본은 5일 이 같은 내용의 '수사역량 강화 로드맵'을 발표했다.공정거래위원회 등이 발견한 범죄를 검찰에 고발할 수 있도록 한 이른바 '전속고발제'를 손봐, 사법경찰관도 고발할 수 있도록..

경찰, 李 대통령 지시에 잇따른 '전담 수사팀' 신설

경찰이 '중대재해 전담 수사팀'을 전국 시·도청에 설치한다. 경찰은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합동 수사팀에도 인력을 파견하고 있다. 모두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즉각적으로 나타난 조치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4일 정례기자간담회에서 "(산업재해 전담 수사팀 관련해) 본청에 전국 수사를 지휘할 수 있는 체계를 신설하려 한다"며 "각 시·도청 형사기동대엔 전담수사팀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

경찰, '독방 거래' 의혹 변호사 로펌 압수수색

경찰이 '독방 거래' 관련해 브로커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변호사의 법무법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4일 변호사 A씨가 근무했던 로펌과 현재 재직 중인 로펌 2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했다. A씨는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의뢰인 B씨 요청을 받고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교도관에게 금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보낸 금액은 2000만원에 달한다. 교도관..

경찰 '중대재해 전담 수사팀' 구축키로…李 대통령 지시 따라

경찰이 '중대재해 전담 수사팀'을 전국 시·도청에 설치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전담 수사 체계를 구축하라고 지시한 것에 따른 조치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본청에 전국 수사 지휘를 할 수 있는 체계를 신설하려 한다"며 "각 시·도청 형사기동대엔 전담수사팀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용노동부하고 수사 협력체계가 긴밀하게 이뤄지는 게..

'민원 사주' 류희림 강제수사, 검찰 단계서 3번 반려

경찰이 류희림 전 방송통신위원회(방심위) 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 수사 관련해 압수수색 영장을 3번 신청했지만, 검찰 단계에서 모두 반려된 것으로 확인됐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류 전 위원장에 대한) 강제수사를 하려고 했었는데 신청한 영장이 청구가 안됐다"며 "검찰의 보완 요구를 세 번 정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임의적으로 수사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며 "(다만 영장..

천둥·번개 동반한 폭우 쏟아진다…고온다습 날씨는 계속

5일 오전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수도권 일부 지역엔 최대 150㎜ 이상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이후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다시 한 차례 집중 호우가 예상된다. 짧은 시간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면서 하천 범람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5일 오전까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과 경기..

최근 5년 새 '보이스피싱' 피해 급증…정부·수사기관 대응 총력

정부가 보이스피싱 범죄를 최소화하고자 수사기관에 'AI 기반 시스템'을 도입한다. 지난해 42만 여 건으로 1조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면서 내놓은 대책이다. 경찰청도 TF까지 꾸린 만큼 범정부차원에서 대응하는 모습이다.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31일 올해 9월부터 'AI 기반 음성 탐색시스템(시스템)'을 경찰 등에 운영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AI 기반으로 음성을 정확한 문자로 변환하도록 한 게 골..

"AI로 보이스피싱 조직 잡는다"…올해 9월 수사기관마다 시스템 도입

전국 수사기관에 올해 9월부터 보이스피싱범을 추적하기 위한 'AI 기반 음성 탐색 시스템'이 도입된다.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보이스피싱 수사를 도와주는 'AI 기반 음성 탐색 시스템(AIVOSS)'을 개발하고 2025년 9월부터 활용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AIVOSS 시스템은 보이스피싱 담당 수사관들이 수천 건의 보이스피싱 신고 녹음파일을 일일이 청취하느라 겪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개발됐다...

[취재 후일담] '머그샷' 기준 오락가락…사건마다 의아한 결과 반복

'인천 사제총기 살인 사건'의 피의자 조모씨(62)가 30일 검찰에 송치됐다. 아들을 총으로 살해하고 자택에 폭탄까지 설치한 혐의다. 일반적이라고 볼 수 없는, 중대한 피해를 야기한 일이다. 대부분의 언론이 주목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경찰은 그에 대한 신상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신상공개가 능사는 아니지만, 찜찜한 기분이 들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이는 분명 비슷한 사건인데 번번이 다른 결과가 계속되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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