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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서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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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증시 활황에 증권사들 이익이 급증하면서 1인당 평균 보수액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증권사 중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크게 오른 곳은 NH투자증권이었으며,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의 보수는 1년새 20억원 증가한 54억원으로 집계됐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이 전년 대비 가장 크게 늘어난 곳은 NH투자증권이다. NH투자증권은 2024년 기준 1인당 평균 급여..
NH투자증권이 지배구조 체제 전환에 대해 타당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NH투자증권의 최대주주인 농협금융지주가 대표체제 전환에 대한 지배구조 검토를 요구하면서다. 지난해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부정거래 사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 현재 윤병운 사장이 IB부문을 맡고, 또 다른 CEO(최고경영자) 후보로 거론되는 중앙회 추천 인사가 WM(자..
NH투자증권의 차기 CEO(최고경영자) 최종 후보가 이번주 결정된다. 이달 말께 열리는 주주총회 안건에 CEO선임 안건을 올려야 하는 일정상, 숏리스트가 아닌 최종 후보자 1인을 바로 선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내·외부에선 윤병운 현 NH투자증권 사장의 연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지난해 한 임원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불공정거래 이슈가 윤 사장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 실상은..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대주주 지분을 최대 20%로 제한하는 디지털자산기본법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면서 미래에셋금융그룹의 코빗 인수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부는 디지털자산 거래소에서 대주주(오너) 영향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20%룰을 시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미래에셋그룹은 앞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4위인 코빗 지분 92%를 인수하겠다고 나선 상황이다. 인수 주체는 비금융회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이다. 미래에셋컨설팅이 인수 주체가..
4일 코스피 지수가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면서 5100선도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698.37포인트(12.06%) 하락한 5093.54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하락률은 2001년 9월 12일 미국 9·11테러 직후 지수 하락률(12.02%)도 넘었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159.26포인트(14.00%) 급락한 978.44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하락률도 2020년 3월 19일 최대 하락률(11.71..
3일 한국거래소가 출범 70주년을 맞습니다. 최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덕분에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인데요. 하지만 이날 열리는 기념 행사장에 "술병을 두지마라"는 정은보 이사장의 특별 요청(?)이 있었다고 합니다. 코스피가 6000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투자자들의 관심과 정부의 정책, 기업의 실적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입니다. 거래소는 시장 관리자로서 역할을..
"적수가 없다. IB강자는 역시 NH투자증권이다."최근 NH투자증권이 수임한 더존비즈온의 공개매수 거래에 대한 증권가의 평가다. 지난해 NH투자증권은 한 임원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내부통제 문제가 불거졌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사고 직후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임직원의 국내주식 거래 금지 조치 및 가족계좌 모니터링 등 역대급 조치를 발표했었다. 당시 증권업계선 그간 공개매수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해온 N..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6000선을 돌파했다. 반도체 초황기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를 이끌면서 5000지수를 넘긴지 한달여만에 6000선을 돌파한 것이다. 일각에선 역대급 불장인데다 반도체주들이 이미 최고점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당분간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적을 기반한 반도체 업종의 상승은 버블이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25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0.89%오른 6..
연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 중인 코스피 덕분에 증권주가 덩달아 호황을 누리고 있다. 거래대금 증가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19일인 이날 주요 증권주들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지난 한 달간 증권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이 1위를 기록하면서, 반도체 ETF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을 담은 3차 상법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자사주 보유량이 많은 증권사들은 물론 소각에 따른 주가 상승이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올해 국내 자본시장은 소수 대형주 쏠림 현상을 극복하고 중소·성장기업에 대한 투자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3차 상법개정안의 핵심 쟁점인 자사주 소각 의무화 정책이 자본시장의 구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다. 16일 자본시장연구원은 '2026년 자본시장 주요 이슈'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 1월 28일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2024년말 대비 각각 1..
올 하반기부터 주가가 1000원 미만인 '동전주'는 상장폐지된다.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인 상장사도 시장 퇴출 대상이 되는 등 정부는 국내 증시의 질적 성장을 막는 좀비기업들을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12일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을 단장으로 코스닥 집중 관리단을 구성·확대하고 내년 6월까지 상장폐지 집중관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코스피·코스닥 시장 모두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했다. 먼저 기존 시가총액 상폐 요건을 매반..
NH투자증권이 차기 최고경영자(CEO)선출 절차에 나선다.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3월 둘째주까지 최종 후보자 1명을 추린다는 방침이다. 3월 주주총회 이전까지 CEO선임 절차 일정을 맞추려면 한 달만에 차기 대표를 뽑아야하는 상황이다. 내부에선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의 연임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작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금융그룹 수익성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NH..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이 쿠팡페이와 쿠팡파이낸셜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것과 관련해 "문제가 있다면 법규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작년 12월 쿠팡 계열사인 쿠팡페이와 쿠팡파이낸셜에 대한 점검을 벌여오다 올 1월 정식 검사로 전환했다. 9일 이 원장은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쿠팡페이는 고객 카드 정보와 같은 금융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이번 정보..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거래시간 연장은 국제적인 추세일 뿐 아니라 투자자의 기회를 확대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증권 노동조합이 거래시간 연장에 '기술적·인적 요건이 충분하지 않다'면서 반대한 것과 관련해, 거래소는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NXT)와 동일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NXT와 프리마켓 시간(오전 8시~8시 50분)이 다른 점은 회원사인 증권사들이 해당 시간대(오전..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8조원 규모의 모험자본 투입을 위해 자본시장 부문에 힘을 싣는다. 하나증권의 발행어음 사업을 통해 4조원 수준의 재원을 마련할 뿐 아니라 6개 주요 계열사 공동으로 벤처펀드를 조성해 직·간접적 투자금융 지원에 나선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나은행과 하나증권 등 자회사의 조직도 정비하고, 성장성이 높은 코스닥 기업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증권 리서치센터도 지속 확대 운영한다. 업계에서는 하나증권이 하나금융의 핵심 계열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