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제외 매주 금요일마다 할인 혜택 제공
성수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기회, 경품행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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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고물가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을 해소하고자 특별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양전통시장이 설립된 이후 가장 많은 100개 이상의 점포가 참여했다.
'박 터지는 날'은 내달 27일까지 진행되며 추석 당일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마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명절 음식, 제수용품, 생필품 등 가성비 좋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고객쉼터로 영수증을 가져오면 추첨을 통해 햅쌀 5kg, 참기름,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쉼터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행사 준비에 물심양면으로 힘 써준 상인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경제의 핵심인 전통시장과 소비자 모두 대박을 터뜨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