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그룹은 1991년 보람상조 설립을 시작으로 메이저 상조기업의 기틀을 마련한 후 1992년부터 '보람웨딩'을 운영하며 웨딩브랜드 '시집가는날'을 선보였다.
시집가는날은 전국 각지에 직영점과 협력점을 통해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결혼준비와 본식, 신혼여행에 이르기까지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으로 고객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울산 보람컨벤션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웨딩, 연회 등의 분야에서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전국적으로 컨벤션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