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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6월 한국방문의해 기념 ‘패밀리콘서트’ 연다

롯데면세점, 6월 한국방문의해 기념 ‘패밀리콘서트’ 연다

기사승인 2023. 03. 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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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4년 만의 대규모 오프라인 공연
1~2일차 K-POP, 3일차 K-트로트 콘서트
[사진2] 롯데免 제32회 패밀리콘서트 오프라인 개최
롯데면세점은 오는 6월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제32회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여는 대규모 오프라인 공연이다.
롯데면세점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규모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한다.

롯데면세점은 '2023~2024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32회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오는 6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0·31회 패밀리콘서트는 팬데믹 장기화로 비대면 랜선으로 대체된 바 있다.

이날 롯데면세점은 패밀리콘서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1~2일 차에는 K-POP 콘서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째 날인 6월16일에는 NCT DREAM, Stray Kids, STAYC, 에스파, KINGDOM, 이채연이, 둘째 날엔 성시경, 거미, 크러쉬, 적재, ITZY, ENHYPEN이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으로 셋째 날에는 영탁과 이찬원, 장민호, 장윤정, 진시몬 그리고 송가인이 출연하는 K-트로트 특집으로 구성했다.

롯데면세점은 구매 금액대별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관람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글로벌 영업점과 역직구몰 등 롯데면세점의 다양한 채널을 이용하는 내외국인 고객을 위한 티켓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엔데믹 전환 이후 다시 개최하는 패밀리콘서트인 만큼 글로벌 고객 모두가 일상 회복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K-컬처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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