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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 안전 점검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 안전 점검

기사승인 2023. 02. 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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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오른쪽)와 류강선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 현장소장(왼쪽)이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HDC현대산업개발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등 경영진은 7일 오전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를 방문해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영진은 이날 현장의 고위험 공종 구간에 대한 작업계획, 작업 방법, 안전관리체계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 뒤 고위험 재해 유형에 대한 작업계획 수립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근로자들과의 면담을 갖고 현장 애로·건의 사항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도 모색했다.

최 대표이사는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안전과 품질 확보가 제일 중요하므로 이를 토대로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문화를 복원해 나갈 것"이라며 "현장의 모든 직원이 항상 기본과 원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전활동 우수 협력사 근로자 포상도 실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8~15일까지 모든 현장에 대한 자체 안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자체 안전 점검에서는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해 흙막이 가시설과 비탈면, 지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적극적인 사고 예방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안전 점검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고위험 재해에 대해 전 공종의 작업계획 수립 △노사가 참여하는 위험성 평가 △변경작업에 대한 일일 안전회의 시행 등 3대 예방 활동을 중심으로 안전 보건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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