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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집중호우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팀 운영

행안부, 집중호우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팀 운영

기사승인 2022. 08. 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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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 모인 폭우의 흉터<YONHAP NO-2718>
지난 9일 폭우로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 한복판에 상인들이 가게를 정리하며 생긴 쓰레기가 쌓여 있다. /연합
행정안전부는 지난 8일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취약지역에 가전제품 무상수리를 위한 '가전 3사 합동무상수리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위니아에이드 가전 3사와 오는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서울 관악구 남부초등학교 인근에 수리 서비스 장소를 마련하고, "가전 3사 합동무상수리팀"을 먼저 운영하게 된다. 향후 지자체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 운영 예정이다.

무상수리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피해 주민이 직접 옮기기 어려운 대형 가전은 무상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수리하고, 소형 가전은 피해 주민이 제품을 가지고 수리팀을 방문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일부 핵심 부품은 유상(부품료 50∼100%)으로 진행된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가전 3사는 지난해 7월 합동무상수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호우 시 익산, 진도를 방문하여 침수피해 가구의 360여 대 가전제품 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무상수리 서비스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이재민들이 신속하고 온전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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