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등 경제정책 중점"
토론 일자·방식 추후 협상
| 명연 | 0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2022년 소상공인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양자 토론회를 열기로 26일 합의했다.
권혁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부단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양자가 정책토론회를 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부단장은 “정책토론회는 TV토론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다”라며 “토론 주제는 부동산 등 경제정책, 소상공인 손실보상 과제 등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론의 형식과 일자 등은 추후 양측 실무협상을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공직선거법상 법정토론 이외의 대선 토론은 언론사 공동주최 형식으로만 가능하다.